'아이디어'에 해당되는 글 14건
- 2009.11.19 패션 매장을 몽땅 뒤집어 놓다 (10)
- 2009.11.14 발길을 이끄는(?) 강렬한 사인 (4)
- 2009.11.03 소비자의 발 밑을 공략하라 (4)
- 2009.10.30 날아다니는 초소형 배너의 비밀 (18)
- 2009.10.28 색종이로 인도의 하늘을 뒤덮다 (2)
- 2009.10.19 건강한 음식을 포장하는 방법 (6)
- 2009.10.14 머리카락이 간절히 원하는 샴푸 (2)
- 2009.10.08 피어싱을 표현하는 가장 쉬운 방법 (2)
- 2009.10.05 변신의 귀재 '모나리자' (2)
- 2009.09.29 밤이면 맥도날드로 변신하는 식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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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발상이네요. 라는 말은 이제 이 블로그 올때마다 해서 식상하지만 그래도 해야겠네요. "좋은 발상이네요" (-_-
2009.11.14 22:12
새를 연상시키는 화살표의 모양이 통일된 것이나, 광고판 없이 인테리어만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깔끔하게 성공한것 같습니다. 다만 소비자로서는 약간 피로를 느낄 수도 있을것 같네요.. 더불어 천장과 바닥에 저렇게 많은 문양이 있으니, 정작 중요한 표지판들이 묻힐것같다는 느낌도 들고요. 음 이러한 점에도 불구하고, nice try! 라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지속성을 가진 매장일 경우 피로도를 느낄테니 짧은기간 높은 주목도를 이끌어내야 하는 안테나샵에 잘 어울릴 것 같구요. 상시로 있는 매장의 경우 시즌별, 컨셉별로 교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09.11.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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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나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기 시선을 확 끌은 다음에..ㅎㅎ
2009.11.15 06:58 신고
가봤다가 별게 없으면 실망이 크겠는 걸요 ^^
사람끌기에 대박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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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컨텐츠가 모든 것을 결정하겠죠.
2009.11.18 13:33
그래도 컨텐츠를 평가라도 받아보기 위해 방문자들을 모으는 방법으론 괘 쓸만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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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피묻은 칼하고 촛대는 좀...;;;;
2009.11.03 20:42
라따뚜이는 정말 기발하군요. 톡톡 튑니다그려...
으음 발밑을 공략한거라면 프로젝터로 길바닥에 광고 쏘기?ㅋ 혹은 코엑스에서 바닥 보면 광고 영상이 있다던가, 인터랙티브한 컨텐츠를 배치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용... 물론 라따뚜이만큼 톡톡 튀는 신선함은 없지만서도~!! ㅋ-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
2009.11.04 12:02
'매체'로 상품화된 경우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스킵해버리는 습관이
있어, 매체가 아닌 곳에 녹아들어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라따뚜이처럼 재치있는 제작물로 배포되거나 하는 방식이 비용대비 효율면에서 뛰어난 것 같습니다.
물론 효과 예측, 법조항 등 해결해야할 난관은 더 많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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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파란닷컴의 이벤트가 생각납니다.^^; 그때의 파리와 지금 영상의 파리가 꽤 주목을 받는군요. 엄청웃었다는..ㅎㅎㅎ
2009.10.30 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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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rik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 사진을 보고 진짜인가라고 갸우뚱했는데,
2009.11.01 11:10
삽입해 놓으신 동영상을 보고는 한참이나 감탄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말씀처럼 아직 새롭게 발굴할 수단이 정말 많이 남아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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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mina 수정/삭제 댓글쓰기
Gooood idea!!
2011.07.25 15:28
세상엔 재미나고 번뜩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사람들이 너무 많군요^_^
아오. 재미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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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액체나 커피빈과 곡물의 경우 내용물이 패키지의 모양을 결정하는데 제약이 적어 저런 다양한 방식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도 우유병은 투명한게 좋구요. ㅋ
2009.10.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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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이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로고도 예쁘고 우유병 특히 막 사 먹고 싶어지네요.ㅋㅋ 빈센트님 말씀대로 블랙이 식욕을 끌어내지는 못하네요. 게다가 약간 '커피'브랜드같다랄까? 브라운도 아닌데 마냥 그런 기분도 들고. 하지만 로고활용이나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모두 '사고싶게하는' 데에는 성공한 것 같아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9.10.20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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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은 식욕과 관련이 없지만, 분필로 썼다는 느낌을 강조하고 싶어서 저랬나 보네요. 저는 갈색 종이봉투만 보면 애정이 마구마구 솟구치던데~ ㅋ
2009.10.22 23:39
손으로 쓴 글씨체를 보고 타이포그라피라고 하나요? 정말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은 와방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저도 갱지느낌의 거친동이로 만든 갈색봉투 좋아합니다.
2009.10.23 11:54
아! 타이포그래피는 글자의 조판/생김새/스타일 등을 의미하구요. 손글씨체는 캘리그래피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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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재밌는데요?
2009.10.08 12:59
저런건 모나리자 비교광고식으로 쭈르륵 늘어놔도 서로 상승효과가 클듯 하네요. 사람들도 거부감없이 즐기며 보고, 광고주들도 자기 제품 광고를 사람들이 많이 봐서 좋고..
인상깊었던 것은..펜틴과 비달사순이네요.
일상생활에서 둘다 '샴푸'로 만나는 비달사순과 펜틴이지만, 두 브랜드의 차이를 확연히 보여주는 케이스같습니다. 굿~!-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모나리자 처럼 익숙한 비쥬얼은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효과적인데 반해 특유의 브랜드가 가진 톤앤매너를 녹여내는게 쉽진 않다는게 흠도 있죠.
2009.10.08 14:47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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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멀미난다... 욱
2009.11.19 15:31투닥~투닥~
2009.11.20 10:45 신고왜 오바이트를 여기와서 하고 그르니..ㅋ
중력을 잠시 착각되게 하는 순간이네요 ^^
2009.11.19 23:39 신고자동차가 뒤집힌건 좀 ㄷㄷㄷ 인데요 ^^;;
거꾸로라는 작은 발상으로 큰 시선의 집중이 될 수 있겠네요
하나의 발상을 저렇게 제대로 구현했다는게 놀랍습니다.
2009.11.20 10:46저런 과감한 발상을 실천할 수 있는 회사도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2009.11.20 20:08기획해 끌고간 사람도 대단하고 믿고 승인해준 상급자도 대단하고....
GAP 이라는 회사를 다시보게 되었네요 ~!
근데 일단 저는 저렇게 다 뒤집혀있으면 정신사나와서 좀 ㅡ.,ㅡ
Whitewnd님 반갑습니다.
2009.11.22 19:13 신고말씀하신데로 실전에선 저런 기획을 승인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담당자의 재량이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
실제로 가보면 보기보다 색다른 체험이 될 것 같네요.
제품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 군요... 이런 마케팅을 쓰는 걸 보면 '눈을 즐기되 제품은 구매하지 않아야'겠는걸요? ㅎㅎ
2009.11.23 12:04티아이피님 안녕하세요.
2009.11.23 21:22 신고제품이 혁신적이지 않을때죠. 좋긴하더라도 유니크하지 않아 이야기할 꺼리가 그리 많지 않을때 이와같은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
밴쿠버 다운타운이네요 이때 밖만보고도 정말놀랐는데 안에도 대부분 뒤집혀있었죠 ^^ 좋은포스팅 감사합니다
2010.03.10 08:36화섭님 반갑습니다
2010.03.10 13:20 신고직접보셨다면 훨씬 임팩트있으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