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걸작이라 불리우는 예술품들은 다양한 광고를 통해 재발견되기도 하는데 오늘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의 미소'의 다양한 변신, 혹은 패러디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커피 브랜드의 마케팅을 위해 3500개의 다양한 커피로 만든 모자이크 모나리자
BIC만 있으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 아님 낙서를 할 수 있다? ㅋ
사막마냥 갈라진 피부를 치료하려면, Blistex를 발라라!
이렇게 보니 모나리자도 꽤 매력적인걸?
비달사순 헤어드라이기라면 저런 연출이 가능하다는군.
이번엔 우아한 컬이 매력적인 모나리자의 모습
노화로 손상된 머리도 살려내는 펜틴 샴푸의 위력이란다.
모두가 아는 작품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작은 부분에만 변화를 줘 높은 주목도를 확보해내는군요.
예술품 뿐만 아니라 기존에 인지하고 있는 사물에 의외성을 주는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는 광고에 매우 자주 활용되는 방식이겠습니다.
위에 소개드린 광고 이외에도 '모나리자'를 활용한 더 많은 광고를 만나고 싶으시면 링크를 참조하세요. -> http://www.coloribus.com/admirror/mona_l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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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재밌는데요?
2009.10.08 12:59저런건 모나리자 비교광고식으로 쭈르륵 늘어놔도 서로 상승효과가 클듯 하네요. 사람들도 거부감없이 즐기며 보고, 광고주들도 자기 제품 광고를 사람들이 많이 봐서 좋고..
인상깊었던 것은..펜틴과 비달사순이네요.
일상생활에서 둘다 '샴푸'로 만나는 비달사순과 펜틴이지만, 두 브랜드의 차이를 확연히 보여주는 케이스같습니다. 굿~!
모나리자 처럼 익숙한 비쥬얼은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효과적인데 반해 특유의 브랜드가 가진 톤앤매너를 녹여내는게 쉽진 않다는게 흠도 있죠.
2009.10.08 14:47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