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캠페인'에 해당되는 글 10건
- 2010.01.24 야성을 깨워라, 우리는 동물이다. (14)
- 2009.12.27 2009 BEST MARKETING : 티모바일(T-mobile) 브랜드캠페인 (6)
- 2009.11.19 Baby Baby Baby~ (10)
- 2009.11.19 패션 매장을 몽땅 뒤집어 놓다 (10)
- 2009.09.03 발상을 전환, 스페셜 에디션 (2)
- 2009.08.09 일본을 뒤덮은 블랙수트의 스맙(SMAP) (8)
- 2009.08.07 소프트뱅크, 스맙(SMAP)과 함께 NTT를 공격하다. (6)
- 2009.08.05 블랙베리(Blackberry), U2와 함께 아이폰을 공격하다. (10)
- 2009.08.02 게토레이, 조던을 추억하다. (6)
- 2009.05.18 헬멧 예술을 만나다 : LES ATELIERS RUBY® (1)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
chris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광고는 이전편으로 아버지가 사진속에 없다는것을 두고 광고했던것의 시리즈 같습니다
2009.11.20 20:10
아버지편으로는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느껴지는 사랑을 강조해주고
아기편으로는 지난 과거 부모 자식간의 애틋한 추억을 건드리며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사람들의 추억과 감성을 꺼내들고
SK가 그런 소중한 감정과 추억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그런 뜻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래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족간의 관계에서 나오는 뿌리깊은 감정을 놓고
SK에 대한 회사 이미지를 살짝 덧붙여 보려고 하는건 아닐까요..
일단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봤을때 비쥬얼로 시선끌기는 일단 성공했다고 보이지만
그간 제 인식속의 SK의 기업이미지와 연결하여 인식시키기에는 조금 멀지 않나 싶습니다
그 간극을 좁히기 워한 기업 이미지 홍보광고 같은데...
이런류의 감성 광고는 늘상 비슷한포맷이라 좀 뻔한거 같아서 식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SK에 대한 인식도 그닥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좀 식상해보인다 라는게
이 광고를 보고 드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 하나를 놓고 본다면 이 광고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별로 성공적이지 못한듯 합니다..^^ -
bpr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광고 자체는 매우 귀엽고 웃음을 짓게 만드는 건 분명해요.
2009.11.21 00:41
전편인 아버지 편과 이번 아기 편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긴 하구요.
근데 저도 sk의 이런식의 광고가 조금 식상하달까요. 너무 감성적인 부분만 공략하려니까 반복해서 보는 제 입장에서는 답답하기까지 ㅋㅋㅋ;;;;;
그리고 이 광고를 봤을 때 SK가 쉽게 떠오르지가 않아요.
연관성이 좀 약하달까요?
저야 뭐 광고를 제대로 공부해 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SK의 실질적인 광고효과를 한 번 측정해 보고 싶네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소이나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력을 잠시 착각되게 하는 순간이네요 ^^
2009.11.19 23:39 신고
자동차가 뒤집힌건 좀 ㄷㄷㄷ 인데요 ^^;;
거꾸로라는 작은 발상으로 큰 시선의 집중이 될 수 있겠네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과감한 발상을 실천할 수 있는 회사도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2009.11.20 20:08
기획해 끌고간 사람도 대단하고 믿고 승인해준 상급자도 대단하고....
GAP 이라는 회사를 다시보게 되었네요 ~!
근데 일단 저는 저렇게 다 뒤집혀있으면 정신사나와서 좀 ㅡ.,ㅡ -
티아이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품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 군요... 이런 마케팅을 쓰는 걸 보면 '눈을 즐기되 제품은 구매하지 않아야'겠는걸요? ㅎㅎ
2009.11.23 12:04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nakada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를 광고하는게 참 색다르네요 =_=; 소녀시대 광고 같은거 몇시에 하는지 광고하면 좋겠네요 ㅋㅋ 신문사 입장에서도 광고비 좀 받고
2009.08.10 23:08 -
채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스맙팬입니다.
2009.08.11 16:29
팬카페에서 님들 링크해놓은 걸 읽었습니다...
이것과 전껏....
전 마냥 수트간지의 오빠들이 좋아서... 잘몰랐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네요.. 좋은 공부했습니다.
저...
블러그에 쫌 옮겨가려구요..괸찬은가요? 물론 출처표기하겠습니다. -
SJCJ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marketing express라는 오픈캐스트 따라온 예비마케터입니다.
2009.08.12 00:42
정말 흥미로운 마케팅 관련 글들이 많네요!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참 블로그 출처 밝히고 제 의견을 덧붙여 수정하여 퍼가고싶은데.. 괜찮나요?^^
그리고 smap도 무척 좋아하는데.. 예전에 NTT광고 갓챠맨 광고보고 폭소를 터뜨린 기억이 나네요 ^^; 그땐 뭣도 모르고 그저 좋아서 보고있었는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오오 포스팅 속도가 엄청 빠르네요!
2009.08.05 23:58
게로레이 포스팅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확실히 블렉베리가 u2와 함꼐 손을 잡은 것은 재미있군요.ㅎㅎㅎ
경쟁사의 모델이었던 사람을 기용하다니요오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참 좋은 글입니다 +.+ 자주 오게 되네요 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경쟁사의 모델을 빼오거나 닮은 사람을 모델로 쓰는 것 만큼 충격을 주는 건 없는거 같아요ㅋ 휘센의 얼굴인 이영애가 하우젠 바람의 여신 선전을 하고 있는건 쉽사리 상상이 안가는거 처럼ㅋ LG텔레콤 광고는 처음보는데 상당히 공격적이였군요?ㅋ
2009.08.10 15:58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서도 NTT의 전속이었던 SMAP을 소프트 뱅크 모바일에서 빼와서 꽤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더군요..;;;
2009.08.22 02:46 -
영재 수정/삭제 댓글쓰기
skt 011 의 첨병이던 한석규가 lgt 라는 기차로 갈아타는 장면이나, anycall 의 유명한 모델이던 안성기가 cyon 광고에 얼굴을 보이는 것은 확실히 반향이 없을만 했던 노림수라고 생각해요. 한석규나 안성기나 skt-anycall 의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안 보인지 꽤 됐거든요. 사람들의 머릿속에 희미해져가는 기억을 끄집어내는 것에만 그쳐다고 할까요. 롤리팝 노래를 부르던 cyon 의 빅뱅이 내년에 anycall 광고 모델로 나선다면 화제가 되겠지만.. 한석규와 안성기라 ^^;
2009.10.14 22:25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소름끼치네요...정말 멋집니다.
2010.01.24 01:46확실히 패션브랜드는 고객을 선도해야 하는듯 합니다.
패션브랜드는 기능, 가격경쟁으로는 차별화를 이루기 정말 힘들기에 (물론 고어텍스, SPA 등의 사례도 있긴하다) 고객이 공유하고 싶은, 참여하고 싶은 가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10.01.25 01:06 신고관능과 야성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지키고 있군요.
2010.01.24 18:10그나저나 사진들 퀄리티가 훌륭해서 월페이퍼로 써도 되겠어요. 다른 잘 된 장면도 많지만. 저는 연못가에 청바지입고 누워있는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몸을 노출하지 않았지만 섹시하고. 청바지라는 것도 잘 부각을 해주었으니... (반면 야성적인건 좀 약해졌지만)
제 개인취향이 이렇다는 ~ ㅋ
작가의 힘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2010.01.25 01:08 신고제 취향은... 관능, 야성 둘 다 매우 좋습니다..쿨럭~
we are animals 폰트가 컨셉과 좀 어울리지 않아서 집중에 방해가 되긴하지만 사진 하나는 정말 멋지네요.
2010.01.25 12:34티아피님 안녕하세요~
2010.01.25 14:06 신고we are animal 텍스트는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가독성을 높일려고 일부러 저렇게 한 것 같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진짜 사진은 눈에 확 들어오네요-
2010.01.26 16:14 신고왠지 섬뜩한 느낌까지 드는걸요;
Joa님 안녕하세요?
2010.01.27 00:07 신고사진 무섭도록 강렬하죠...^^
우와 랭글러 다시 나오는군요.. 구제가게에서만 구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ㅎㅎ
2010.01.26 21:26ikwan님 반갑습니다.
2010.01.27 00:08 신고랭글러 국내에선 보기 힘들더군요.
칸에서 상 받은 광고인줄은 몰랐네요.
2010.01.27 15:44같은 소재로 포스팅을 쓰고 있었는데, 먼저 올리셨네요~ :)
luckyme님과 종종 소재가 겹치네요 ^^
2010.01.28 08:10 신고그만큼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듯하여 반갑습니다.
와.. 정말 강렬하네요.
2010.01.27 17:47어떻게 저런걸 생각해냈을까요. 마케터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우경재.VC.님 방문감사합니다. ^^
2010.01.28 08:11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