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에 해당되는 글 3건
- 2011.12.23 무한도전 PPL 5종, 누가 웃었을까? (2)
- 2009.11.06 미디어법 헌재판결이 이승기에 미치는 영향 (6)
- 2007.06.11 [오늘의 뉴스] 인게임(in-game) 광고, 온라인만화 유료화, 게임 BGM...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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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컴퓨터, 핸드폰 광고 안하길 정말 천만 다행이군요..
2009.11.07 02:36
리얼프로그램의 특성상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스튜디오에 앉아있을 수 밖에 없게만드는군요... 참 어렵습니다. 좀 융통성을 가지시길 빕니다.
미디어법이 문제가 많은 법인건 사실이고 헌재결정에 불만이지만,
이런 예를 들기엔 오락프로를 너무나 어렵게 보시는건 아닌지요?
의도하지 않은 행동에,, 그리고 다른 프로에서 버젓이 드러나는 상표도 아닌
예능과 웃음을 만들기 위한 오버스럽고 4차원스런 행동이 이렇게 까지 오해받는 것 자체가 참 슬프군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미디어법 정말..;;;;
2009.11.08 19:17
간접광고는 미국 드라마에서도 심한 것 같더라구요... 아이폰같은 경우 미드 - 문라이트에서 아주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폰의 기능 뽐내는 장면이 들어갔거든요. (대놓고 광고하는 느낌...)
그리고 미드 하우스를 보면, 안그래도 되는 상황에서 테이크아웃 커피 (로고는 보이지 않았지만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마도 스타벅스)를 굉장히 자주 마십니다. 무덤파다가 일행이 커피 가져오기, 회의를 커피마시면서 하기, 일하고 있는데 커피 가져오기 등등.. 이런것도 간접광고가 아닐까 하는 얘기를 친구와 했던 기억이 나요.
더불어 아이리스에서도 인물 한명이 침대에 누워 쉬고있는걸 주인공이 찾아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도 스타벅스 협찬을 받았더라면 침대에 누워 쉬는게 아니라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거나. 찾아가는 사람이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갔을 거라고... 이런 농담을 주고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
마케팅의 새로운 기회가 됨에도 불구하고 우려가 되는것은. 적당한 선에서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보다는 기업의 입장에서 좀 과도한 수준까지 간접광고를 집행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냐면. 제가 온라인게임을 즐겨 하는데.. 북미쪽은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저런 생각해볼 기회도 주고 비교적 넉넉하게 생각해볼 시간을 주는데. 한국 쪽은 수익에 급급해 좀 단기적인 처방만 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생각을 하게 됐네요~~ -
GMC 수정/삭제 댓글쓰기
RSS 구독을 하고 있어서 출근하자 마자 글을 읽었네요.
2009.11.09 13:50
우선 제목이 상당히 자극(좋은 뜻으로)적이었습니다. 읽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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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파가 가장 많이 보이더군요. 전 출연자가 입었는데 각자 다른 스타일의 후드티, 집업후드, 패딩조끼- 팔뒷면, 왼편가슴, 가슴전체 노출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노출시간도 거의 계속이었고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승자는 네파, 레이, 노트 였습니다.
2011.12.26 09:52eS님 안녕하세요?
2012.01.01 19:01 신고의견 감사합니다. 마케팅은 기본적으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게하거나 관심없던 사람들을 좋아하게 만드는 작업인데요. 네파는 알고있건 사람들만이 알아볼 수 있었기에 재미를 못봤을 것이라 정리한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