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은 리마커블한 마케팅을 관찰하고 통찰해보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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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를 웃겨준 테스티모니얼(Testimonial) 방식의 브라질 구인구직사이트 광고. 
블로그 하단에 노출되는 본인이 운영하는 캐스트와 같은 이름의 Dream Job이란 사이트로...'배부른 소리'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광고의 묘미는 비키니 차림의 살벌한 모델들을 배경으로 이 직업이 얼마나 형편없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저씨의 천연덕스러운 연기!

테스티모니얼 광고는 대체로 빅모델 전략을 활용하거나 일반인이 등장하더라도 제품/서비스의 효용을 강조하며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데...본 광고는 위트있는 설정을 통해 '공감'대신 크리에이티브 에지(edge)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구인구직 사이트라는 것이 상황적인 공감보다는 사람들의 뇌리에 남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으로 본 광고의 경우 상황과 사이트명의 매치도 적합한 것이 아주 좋다.

위트있는 설정을 통해 메시지의 임팩트를 강화하는 구인구직 사이트 광고를 더 소개하면..
 




국내 최대 구인구직사이트 잡코리아의 모기업이기도 한 몬스터그룹의 광고인데...
본 광고의 경우 반전을 통해 위트있는 설정을 보여주는 것이 크리에이티브 포인트 되겠다. 

흠...몬스터닷컴이 No.1 사이트인가??
아무튼 워낙 네임벨류가 있는 사이트인지라 브랜드의 인지보다는 구직이 필요한 상황만을 환기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들의 브랜드를 떠올릴 수 있기에 위와같은 방식의 광고를 집행한 것이겠다.

이상 동일한 목적을 가진 제품/서비스의 같은듯 다른 두 광고를 통해 전략에 따라 상이해지는 광고 크리에이티브에 대해 슬쩍 거들떠 보았다.



덧. 드림잡파인더(DreamJob Finder)캐스트의 소개글
 Dreamjob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부러워 하는, 소위 HOT한 직장을 다닌다는 이들 조차 수많은 고충과 불만이 존재하며
 그들도 "에잇~ 내가 떄려치고말지"라며 되뇌이는 나날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계단씩 Level up을 꿈꾸며 살아가는 저와 같은 드리머(Dreamer)들에겐
 보다 나은 환경을 추구하는 욕구 역시 끝임없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Dreamjob Finder는 이런 분들께 조금나마 도움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부족하지만 이곳을 방문하시고, 캐스트를 구독하시는 여러분께
 알찬 정보로 인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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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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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ony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정말 배부른소리로 들리네요.
    드림잡파인더도 좋네요..

    2009.06.04 21:50
    • Gomting  수정/삭제

      hoony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저씨의 저 불만스러운 표정이 최고져..ㅋ
      드림잡파인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9.06.05 00:54 신고
  2. JJUYA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림잡파인더 아저씨를 보니,어쩌면 남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09.06.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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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포스팅했던 나이키플러스의 Men vs Women Challenge 캠페인, 나이키 플러스를 통해 성대결을 벌이는 도발적인 소재의 캠페인으로 이번에는 트래쉬 토크까지 장려하게 시작했다.(참고 : 나이키의 도발적인 캠페인 : Men vs Women Challenge)

트래쉬토크(Trash Talk)란...
스포츠 경기 시 선수들 간에 서로 기를 죽이거나, 멘탈을 흔들기 위해 주고받는 험담들...뭐 욕이다.
지난 독일 월드컵 결승 프랑스가 10명이 뛰도록 만든 지단의 박치기도 마테라치의 트래쉬토크에 말려들었기 때문으로...승부를 가르는 스포츠에선 몸을 쓰지 않는 견제기술이랄까, 필요악되겠다.

나이키 플러스는 그런 트래쉬토크를 나이키 플러스로 얼마나 많이 뛰고있는지(?) 대결 중인 남자, 여자 양쪽에게 장려하는 배너를 제작한 것이다....^^;
먼저 전 포스팅을 접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Men vs Women Challenge 캠페인 CM을 보면...





그런데 CM으론 부족했던지 배너 하나는 여성유저의 방문이 많은 사이트에 하나는 남성유저의 방문이 많은 사이트에 걸어 실시간으로 트래쉬토크가 노출되도록 구현하였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툴로써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이나 로그인 기반이 아니기에 몇몇 찌질한 인간들의 진상짓이 걱정된다..(물론 금칙어 등을 통해 심한 대화는 오가지 못하도록 만들었을듯)

아무튼 런칭 시의 신선함을 잃은 나이키플러스가 성대결이란 흥미진진한 소재를 통해 대중적인 접근을 시도한 Men vs Women Challenge 캠페인,, 

CM, 사이트, 배너, 위젯 등 커뮤니케이션 툴과 크리에이티브 퀄리티는 나무랄데 없으나 
나이키 플러스 소비자 성비 분석이 부족했는지...캠페인의 떠들썩함에 비해 실제 대결은 너무 재미없는 양상으로 끝나버렸다. (초반부터 남자가 주욱 앞서다가 그 차이가 더 벌어지며 남자의 압도적 승리...ㅡㅡ;)





쳇, 여자가 이기길 바랬는데,.,
기필코 이겨서 얻는게 뭐가 있다고 말야...

사람들을 몰입시키기 위해선 리얼리티가 굉장히 중요한데... 만약 실제 승부가 박빙이었다면 보도기사 증대, 구매 촉진, 후속 캠페인 전개 등 훨씬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었으련만...아쉽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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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포스팅 -
나이키의 도발적인 캠페인 : Men vs Women Challenge
나이키의 위트 : 페더러 vs 우즈
 나이키 우먼(Nike Woman) 캠페인 : Be Transform
나이키와 EA의 스타마케팅 : Tiger Woods
스타마케팅 이제는 바이럴이다.
가십걸(Gossip Girl) '테일러 맘슨'의 놀라운 운동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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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xmed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블로그 스킨 바꾸신건가요? 다른 블로그인줄 알고 버벅거렸다는^^;;

    2009.04.30 09:22
    • Gomting  수정/삭제

      Maxmedic님 안녕하시죠? ^^
      스킨은 제가 워낙 게을러서 아직 변화를 못주고 있습니다. ㅋ

      2009.04.30 13:28 신고
  2. 여형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후.. 이런거는 일본 vs. 한국으로 붙여놨으면 아주 대박났을텐데.. 크크.. 아니면 LG vs. 두산이라도. ㅎㅎ

    2009.05.12 17:41
    • Gomting  수정/삭제

      진정 심각하게 대립하는 집단을 저렇게 붙여놓으면 자동 금칙어로 지정할 수 없는 온갖 희안한 욕을 서로에게 퍼부을껄요..ㅋㅋ

      2009.05.13 1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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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나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CM 한 편 공유한다.
남자대 여자의 조깅 배틀이랄까...
꽤나 도전적인 캠페인을 시도하는 나이키플러스의 TV CM으로

실제 부부인 에바롱고리아(위기의 주부들의 가브리엘)와 토니파커(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프랑스출신 돌격대장)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빵~ 터졌다. 

위에 등장하는 남여 대결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이곳 
아래와 같은 위젯도 퍼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현재는 남자가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으니 나이키플러스가 있는 여성분들은 참여해보시길...
아! 나이키 플러스(Nike+)가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소개 영상도 함께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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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루블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키의 판매 전략을 볼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2009.04.01 00:05
  2. bongsama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멋지근영..~

    ['에바 몽고메리' 아니구 '에바 롱고리아' 랍니다~]^^

    2009.04.01 13:30
    • Gomting  수정/삭제

      ㅍㅎㅎ 너무 웃었네요..
      대박실수를..bongsama님 방문 감사드리고.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09.04.01 14: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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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하다...

좀 더 자세히 보면 배경이 방이다.
그리고 좀 더 자세히 보면 모델들은 속옷과 신발만 신고있다.  

최근 PUMA에서 런칭한 LIFT라는 새로운 Footwear라인은...
LIFT(Lite Injected Foam Technology)라는 기술을 통해 엄청나게 가볍게 제작되었고
(무슨 몰딩 기술로 신발의 밑창과 윗부분과 통째로 제작했다는군.,.긁적~)
그래서 런칭 캠페인 역시 압도적인 가벼움을 강조하기 위해

PUMA 신발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모두 프로젝터로 쏴서 빛으로 입혀(?)놓은 것이다

이 LIFT 캠페인의 백미는 위 인쇄물보다 기막힌 타이망과 연출을 보여주는 CM인데...
한 번 감상해보자...





묘하게 중독성 있는 음악에 맞추어 남녀 배우가 짧지만 재미있는 스토리를 연기한다.
영상의 타이밍과 위치를 정확히 맞춰서 한 번에 가야하는 것으로 아마 엄청난 연습과 테이크를 거쳐 완성컷이 나왔으리라 짐작된다.

스타일리쉬한 본 캠페인이 PUMA라는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리라 예상되지만... 
LIFT라인의 USP(Unique Selling Point)인 '가벼움'이란 메시지는 강렬한 크리에이티브에 밀려버린 느낌이 있어 살짝 아쉽군...

본 크리에이티브도 아티스트의 실험적인 작품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찾는데로 공유하겠다. 이와 같이 마케팅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은 대부분 예술쪽에 신세를 지게되므로 어렵더라도 항상 가까이할 필요가 있겠다.

조만간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크리에이티브가 나올 것 같다는 강력한 예감이...ㅋ

참고로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에이전시는 Droga5라는 곳으로 얼마 전 야밤에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을 기타히어로 플레이 모습처럼 구현하여 화제가 되었던 Bike Hero영상을 만들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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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eonghee jung  수정/삭제  댓글쓰기

    kinda ugly..

    2009.03.19 11:16
  2. ㅎ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집니다!!

    2009.03.19 19:09
  3. Geeyaw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재밌어서 검색해봤는데 ... 에이전시 이름이 Droga5네요~^^
    저 신발 국내 푸마 매장에서도 팔던데요~ 색상은 많지는 않지만 가격도 저렴한 듯

    2009.03.23 11:18
    • Gomting  수정/삭제

      ㅍㅎㅎ 링크는 제대로 걸어놓고 써놓긴 다르게 써놨었네요..
      Geeyawn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

      2009.03.23 11:36 신고
  4. seya87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puma의 노력이 보이네요.
    잘 봤습니다.!!담아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죠?ㅠ

    2009.03.29 23:36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seya87님 반갑습니다.
      하신 것처럼 담아가신뒤 출처만 표기해주시면 된답니다. ^^

      2009.03.30 11:50 신고

나이키의 위트 : 페더러 vs 우즈

Marketing/CM 2009. 3. 15. 17:56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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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올렸던 나이키와 EA의 위트있는 영상에 이어 꽤 지난 버전이나 나이키 특유의 위트를 느낄 수 있는 CM이 오랫만에 눈에띄어 공유한다. 누가 봐도 새로운 테니스의 역사를 쓰고 있는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의 다큐성 CM이라 생각하게 만드는데...





이 CM은 2007년 7월 6일에 올라온 것으로 페더러는 7월7일 윔블던 결승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11번째 메이저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던 페더러와 친분이 있는 타이거우즈가 본 CM에 등장해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분발하라며 응원(?)을 보내주었고,


결과는 페더러의 우승!!
(나이키는 본 CM에 나오는 10회 우승이라는 멘트를 잽싸게 11회로 바꾸어 내보냈었다고 한다.)


패더러가 시합 전 이 CM을 보고 정말로 분발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페더러에 우승에 기여(?)를 했다는 타이틀을 달고 한동안 회자될 수 있었는데...

우승을 못하더라도 이정도 위트라면 기분좋게 웃을 수 있고,
우승을 한다면 한 몫했다는 소리도 들을 수 있고...
나이키 선수 마케터들(혹은 대행사 선수들)의 노림수에 박수를...


참고로 2009년 3월 현재 최신 스코어는 페더러가 13회, 우즈가 14회 인데...
우즈는 8개월의 부상 공백이후 최근 흔들리고 있는 모습이고, 페더러는 최근 나달에게 연속으로 무릎을 꿇으며 고배를 마셨는데 올해 이 두 명 모두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써내려갈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된다. (페더러는 깨질 것 같지 않던 피터 샘프라스의 메이저 14회 우승 기록을 코 앞에 두고 있다)


[CM] - 나이키와 EA의 스타마케팅 : Tiger W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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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영상] 광고, 그 강렬한 메시지

...etc 2007. 6. 17. 21:52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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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느 국제광고제 수상작 몇가지...

 간만에 깐느 광고제 수상작들 모음을 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심플/강렬한 스타일로 몇개 추스려 보았다.
 전체 영상은
이곳
에서...


  Message : 지워지지 않는다


  Message : 싸다


  Message : 공정하게 판단한다.


  Message : 정리해라


  Message :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Message : 커뮤니케이션을 쉽게한다. (다른 사람도 하품했을까?)


  Message : 인식하지 못하는 위험을 직관적으로 알린다.


  Message : 아이들은 만화처럼 멀쩡할 수 없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etoo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하품해버렸어요..

    2007.06.17 23:01
    • Gomting  수정/삭제

      '하품'이란 두 단어만 봐도 어느새 하품하게 되는 초강력 전염성을 보유한 미스테리한 존재

      2007.06.20 0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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