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C코퍼레이션을 이수하며 코스닥 시장에 등장한 디시인사이드의 김유식 대표가 최근 불거졌던 여러 추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세지인수, 게임사업 진출, 컨텐츠매칭 광고, 주식거래 서비스 등 굉장히 전략적으로 경영을 이어간다고 말하고 있지만 주가 부양책이란 생각이 드는건 나뿐일까? 새삼 초심을 이어가는 일본의 디씨인사이드, '2ch'이 빛나 보인다.
그동안 수많은 실패사례를 양산했던 웹토이... 기사에서 언급한 로봇들의 기능에 대한 정보가 없어 섯불리 말하긴 어렵지만 역시 어려움이 예상된다. 문득 딴지일보에서 만들었던 '우르부르'라는 웹토이가 생각난다. 이 토이가 있으면 지금은 메이져로 올라온 김구라씨를 비롯 황봉알, 노숙자 등등이 진행했던 인터넷 방송을 들을 수 있었다.
새로운 인게임광고에 대한 소식 좀 더 상세한 방식이나 목표에 대한 이야기가 아쉽다.
강원랜드가 게임포털 하이원 게임존(game.high1.co.kr)을 통해 온라인게임사업에 진출한다는 기사 예전부터 온라인게임 진출을 공언해왔던 강원랜드 이건만... 마음이 급했나? 강원랜드는 전략없이 발을들여 놓았다 쉽사리 발을 빼는 전례와는 달랐으면 한다.
야후 거기에 이어 싸이월드도 자신이 찾은 지도를 폰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기사 개인적으로는 윙버스와 메뉴판닷컴이 이 서비스를 제공했으면 한다. 지도는 컨텐츠와 함께일때 그 진가를 발휘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