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사양산업 취급을 당하고 있는 비디오 대여점, 게임 타이틀 및 주변기기를 취급하며 변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기사
개인적으로 집에서 비디오로 영화를 보거나 무언가를 녹화해 본지 3~4년쯤 되었을까...좋은 영화는 영화관에서, 아주 가끔 빌려볼 경우 DVD로, 나머지 대부분은 인터넷 다운로드, VOD 등에 의존하고 있는듯. 앞으로 DMB, IPTV 등 통방융합과 DVR 등이 더욱 가속화 되면 비디오가 설 자리는 더 이상 찾기 힘들어질 듯 하다.
비디오대여점 체인인 ‘영화마을’이 전국 677개 가맹점의 비디오 대여회수를 종합해 발표 (2000-6-15 동아일보 "안방극장도 한국영화 강풍...")
비디오 대여 전문점인 영화마을도 전국 300여 가맹점을 통해 영업시간 동안 택배를 접수 (2007-04-01 머니투데이 "디지털프라자·영화마을...")
약 7년동안 절반 이하로 줄어든 비디오 대여점, 택배를 취급하는 등 편의점을 타산지석으로 삼으려 노력 중. 멀티샵으로의 변신이나 뉴미디어와의 결합이 가장 이상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