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엠블렘이 거슥하길래....다른 올림픽 엠블렘은 어땠었나 찾아보며 시간을 때우다가 동계-하계가 총 망라된 이미지를 찾아 이곳에도 공유해본다. 도시나 나라의 상징물을 초단순화 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알아챌 수 있는 수준의 함축과 절제미가 잘 드러나는 엠블렘 들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엠블렘은 리오와 베이징.
하나를 꼽자면 2D였던 기존 엠블렘의 틀을 벗어나 3D적인 해석을 한 리오가 갑.
자! 칭찬도 해줬고, 다음 올림픽은 개최국의 이점도 있으니 이번엔 우리한테 양보해라.
나는 결승 한일전을 보고싶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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