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마이애미 시내에서 촬영된 본 광고는 약 1억 2000만 갤런의 거품을 사용했다는데. 이만한 거품을 생성할 수 있는 거품기계가 존재하지 않아 특수 제작!! 이 특수제작표 거품기계는 분당 500,000갤런의 거품을 뿜어 올렸다고 한다. 보다 적극적인 컨텐츠 생산자들의 참여를 독려, 현장을 누구에게나 개방했는데 그게 내가 Foam City를 좋아하는 이유다. 블랙버스터식으로 한 번 크게 지르고 마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생성한 2차 저작물이 온라인 곳곳에서 나름의 스토리를 가지고 파급될 수 있으니 말이다...현장의 분위기는 메이킹 필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촬영을 허락해주는 마이애미시도 참 신기하다. 아, 나름 명소로 만들어 주는데다가 거품청소까지 해주니 마다할 이유가 없는건가... 마지막으로 화제가 되었던 Colour like no other 캠페인 CM 2개를 보며 마치겠다. (토끼편은 실사가 아니어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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