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나 3D 월드에서 동영상 촬영하는 것이 3D 모델링, 컬러밸런스, 애니메이션 완성도 등 여러모로 훨씬 좋아보인다.이미 해외에는 머니시마페스티벌같은 활성화 된 비디오게임과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영화를 만드는 장르적 파괴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고, 그 완성도 또한 높은 수준 - 머니시마 페스티벌 최우수 영화상 수상작 “빌과 존의 모험: 위험은 새벽에 찾아온다” (PC 기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락 온: 모던 에어 컴뱃’을 이용하여 촬영)
- 최우수 감독상 수상작 "후회의 말로(Edge of Remorse)” (WoW로 촬영)
- 국내의 3D월드 '퍼피레드'의 짧막한 플레이 동영상
- Zeb같은 UCC 저작툴을 만들 생각이었다면 유저가 만든 3D를 업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3D전문가가 아니어도 정해진 모델링에 맵핑만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면 한층 재미있었을 것이다.
- "우리는 커뮤니티와 지식을 세계와 연결하자는 것이고, 구글은 검색을 도와주는 회사" 라고 했는데 플리커의 현지화 이외에 로컬라이제이션을 위한 커뮤니티 전략이 있는지 궁금하다.
- 오버츄어 리소스를 활용한 애드센스류의 블로그 광고 프로그램은 기술적으로나 보유 광고주 측면에서나 야후코리아의 선전이 기대된다. 김진수 전무는 "현재는 동영상 쪽보다는 블로거가 UCC로서 더 가치있다고 본다. 모든게 포털로 집중되기 보다는 블로거들과 함께가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려 하고, 노출과 편리함에 대한 블로거들의 열망에 충실할 것"이란 말을 통해 애드센스와 같은 새로운 블로그 수익모델의 출연을 확인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