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부터 적극적인 글로벌화를 도모했던 일본의 스시 문화
어느덧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데 성공하여 인기 어종의 씨를 말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아무튼 이젠 런던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이
회전 스시집인데...
어떤 스시집에 가면 레일에 스시말고 다른 것도 나온다.
일본의 참맛을 경험해보세요~~
JAL 도쿄 왕복 539파운드
당장이라도 가방싸서 도쿄의 스시집으로 날라가야 할 것 같게 만드는 움찔~ 크리에이티브.
그렇지...런던에서 무슨 스시다운 스시를 먹겠는가 짐싸서 어서 일본으로 가라는 것이지....
스시가 일본이라면...
카푸치노는 이탈리아~!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려나...
그럼 부분별로 확대해보면...
카푸치노의 거품 위에 시나몬 가루로 쓴 글씨
로마 218유로 (독일-로마가 40만원 정도)
컵받침엔
Expedia.de~!! (de면 독일)
그렇다. 컵도 아닌 카푸치노 거품을 매체로 활용한 또 한번 움찔~ 크리에이티브 되겠다.
흠....매체를 발견해내는 마케터의 예리한 시각이 좋다.
적은 비용으로 질투나도록 기가막힌 주목도를 확보해낸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공식 : 항공권 > 국가 > 대표음식 >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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