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현대리, 과장만들기'블로그에 '직장인들을 위한 생존의 기술'로 연재된 글로 이곳에도 공유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평범한 대한민국의 직딩들이라면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얻게해줬거나 성과를 제대로 인정받았던 프로젝트는
스스로 최고의 솔루션과 아웃풋을 내놓았다고 생각한 프로젝트 보다는
빠른 시일안에 기대수준의 결과를 만들었을때가 아니었나 합니다.
쉽게 말하면
최고 수준의 정찬 보다는 적당히 맛있고 빠르게 맛볼 수 있는 파스타를 요리했을때 손님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인데요...
얼마 전 많은 여심을 흔들었던 '파스타'라는 드라마에도 이와 비슷한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선균 쉐프가 강조했던 것은 수준급의 맛을 내는 것과 동시에 손님이 용인할 수 있는 적절한 조리시간을 지키는 능력으로... 그 기준에 맞추지 못한 공효진양은 수없이 많은 질책과 호통을 들어야만 했었죠. ㅋ
효진양이 기본을 다지고 조리법을 체득하기 위해 밤샘 연습을 했던 것 처럼
우리 같은 평범한 직딩들에겐
습관화된 케이스 스터디가 으뜸입니다.
습관화된 케이스 스터디는 유사한 사례를 통해
비교적 현실적인 예측치를 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를 시각화한 비쥬얼로 빗대어 보여줄 수도 있죠. 게다가 동일한 타깃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특정
타깃의 행동패턴 및 기대요소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으니 아직 검증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미디어들에 대한 예측도 가능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대다수의 시험은 항상 제한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시험 종료 시간에 답안지를 제출하지 못한다면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사람과 똑같아지는 것처럼
업무역량 또한 주어진 시간동안 얼마나 에지(Edge)있는 결과물을 내놓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죠. 숨이 목까지 차오르는 긴박함 속에서도 날이 시퍼렇게 선 아이디어를 꺼내놓을 수 있도록 트레이닝....즉 본인의 전문분야에선 최소의 시간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는 방법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수학시험을 잘보려면 적어도 공식은 모두 외우고, 이해해야 한다"
우선은 충분히 많이 알고있어야 주어진 시간에 최고의 해법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습관화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충분한 시간을 허락받는 직딩이 되보실래요?
그냥 한 번 외쳐보져
"네 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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