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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의 증식 속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빠르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의 Breast Cancer Foundation에서는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흥미로운 IMC캠페인을 벌였는데요. 먼저 아래와 같은 CM을 집행하여 커다란 암세포 덩어리를 눈에 익게 만든 뒤....




CM에 나온 거대 암세포 덩이를 도시 곳곳에 배치
그것도 오가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도록 놓았습니다.  




행인들은 CM을 통해 눈에 익은 암세포를 보며 CM이 전달했던 메시지를 다시 상기할 수 있겠구요.
CM을 접하지 못한 경우 정체불명의 거대 물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메시지도 함께 인지할 수 있었겠죠.

CM만으론 그다지 특별할 것 없었던 공익캠페인이었을터
작은 아이디어가 메시지에 큰 힘을 더하는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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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포스팅 -
 한송이 붉은꽃으로 피어난 향수 : Flower by KENZO
 나이키 플러스(Nike+)의 트래쉬토크(Trash Talk) 배너
 나이키의 도발적인 캠페인 : Men vs Women Challenge
 지하철 환기구의 매체화
 거품으로 가득찬 마이애미 : Sony 'Foam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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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imeless  수정/삭제  댓글쓰기

    윽~ 이건 좀 징그럽네요.
    그래도 강렬한건 틀림없어 보입니다.

    2009.10.08 20:06
    • Gomting~  수정/삭제

      암세포는 제거해야할 대상으로
      일부러 혐오스러운 느낌으로 만들었을 것 같아요. ^^

      2009.10.09 11:33 신고
  2. 켄사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보기만해도 어필이 확 올라오는데요?!ㅎㅎ 잘보고 갑니다!ㅎ

    2009.10.08 20:13 신고
  3. 레오퐁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명확하게 드러나네요.
    멋진 광고네요.

    2009.10.08 21:10
  4. Whitewnd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네요.
    대상자가 TV의 그 광고를 보고, 게다가 오프라인까지 나가서 그 암세포를 둘 다 봐야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단점이 있지만..-ㅅ- (저렇게 떨렁 있으면 뭔지 어찌아노..;;;)
    단지 그렇다고 묻어버리기엔 너무 좋은 기획같습니다.

    2009.10.08 23:07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거리에서 거대한 암세포를 만난다면 광고를 못봤더라도 집에와서 검색해보지 않을까요?
      물론 광고를 먼저 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겠지만요. ^^

      2009.10.09 1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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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팅(소프트뱅크, 스맙(SMAP)과 함께 NTT를 공격하다.)의 에프터서비스 느낌으로 현재 일본내에서 집행되고 있는 소프트뱅크 브랜드 캠페인 제작물들을 공유한다.

대부분의 광고물이 검은 수트를 입은 덴디한 스맙의 이미지와 함께 핵심 메시지만 전달,
필요한 경우 이마저 축약하여 전달하고 있다.
Smap Softbank (S S)



 OUTDOOR                                                           


[그림 1] 동경 도심의 건물 외벽을 덮은 대형 래핑광고




[그림 2] 동경 지하철에 부착된 포스터형 광고

 
 
 ONLINE & MOBILE                                             


[그림 1] 야후 메인에 개제된 디스플레이 광고



0123

[그림 2]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 슬라이드쇼




[그림 3] TV CM 런칭전 캠페인 모바일 티저페이지 



 PRINT                                                                   
 

[그림 1] 신문 TV편성표에 스맙 CM 시간을 알리는 광고 (광고를 광고하는..)




[그림 2] 신문에 개제된 프린트 광고 1




[그림 3] 신문에 개제된 광고 2



 EPILOGUE                                                             

캠페인 메시지 자체가 워낙 심플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스맙이 소프트뱅크로 옮긴 의미가 충분히 인지되고 있기에
위와 같은 티져느낌의 런칭 광고가 가능했을 것이다. 

통일된 톤 앤 매너의 강렬한 크리에이티브가 좋은데.....
저렇게 많은 마케팅 예산을 쓰면서도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쉽다.

본 캠페인의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데
새롭게 모니터링되는 내용이 있으면 다시 공유하도록 하겠다.

덧. 더운 날씨에 컨디션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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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뱅크, 스맙(SMAP)과 함께 NTT를 공격하다.
 블랙베리(Blackberry), U2와 함께 아이폰을 공격하다.
 Live Color Wall Project (2008) : Sony BRAVIA
 소프트뱅크(Softbank) 위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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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플하고 멋지네요.. 예전에 통신사끼리 배우 이동한다고 광고 때리던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쩝

    2009.08.09 21:18
  2. nakada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를 광고하는게 참 색다르네요 =_=; 소녀시대 광고 같은거 몇시에 하는지 광고하면 좋겠네요 ㅋㅋ 신문사 입장에서도 광고비 좀 받고

    2009.08.10 23:08
    • Gomting  수정/삭제

      nakada님 반갑습니다.
      그러네요..소녀시대, 신민아, 한예슬건 꼭 챙겨보고 싶은데말이죠...

      2009.08.11 10:30 신고
  3. 채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스맙팬입니다.
    팬카페에서 님들 링크해놓은 걸 읽었습니다...
    이것과 전껏....
    전 마냥 수트간지의 오빠들이 좋아서... 잘몰랐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네요.. 좋은 공부했습니다.
    저...
    블러그에 쫌 옮겨가려구요..괸찬은가요? 물론 출처표기하겠습니다.

    2009.08.11 16:29
    • Gomting  수정/삭제

      채원님 반갑습니다.
      출처만 표기해주신다면 자유롭게 옮겨가셔도 괜찮습니다.^^

      2009.08.11 16:54 신고
  4. SJCJ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marketing express라는 오픈캐스트 따라온 예비마케터입니다.
    정말 흥미로운 마케팅 관련 글들이 많네요!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참 블로그 출처 밝히고 제 의견을 덧붙여 수정하여 퍼가고싶은데.. 괜찮나요?^^
    그리고 smap도 무척 좋아하는데.. 예전에 NTT광고 갓챠맨 광고보고 폭소를 터뜨린 기억이 나네요 ^^; 그땐 뭣도 모르고 그저 좋아서 보고있었는데..

    2009.08.12 00:42
    • Gomting  수정/삭제

      SJCJ님 반갑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너무 잘 보았구요.
      자주 들러주시고, 의견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2009.08.12 10:39 신고

원더브라의 위력 : Wonderbra Button

Marketing/Campaign 2009. 6. 18. 14:29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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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무릎을 치게 만드는 원더브라의 변치않는 컨셉의 다양한 캠페인들.., 언제 한 번 소개하려 마음은 먹고 있었으나 엄두가 안나던 중... 원더브라 이탈리아에서 지금까지의 컨셉은 유지하면서 좀 색다른 비쥬얼로 커뮤니케이션한 최신 사례가 있어 먼저 맛뵈기로 소개한다.  


첫만남은 강렬했다...



항상 그래왔듯 심히 글래머러스한 여인의 가슴과 그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단추가 인상적인 원더브라의 프로모션 카드, 궁금함에 카드를 열어보면....




기대와는 달리(?) 이마에 단추 자국의 멍이 선명한 남자의 비쥬얼이 나온다..
그렇다...앞면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던 녀석이 남자의 이마를 강타한 것이다.
얼마나 강력했으면 저리 피멍이 들었을꼬....

본 카드는 강렬한 비쥬얼과 상상이 가능한 여지를 남겨 둠으로써 소비자에게 웃음을 선사~ 
그들이 원하는 키워드를 각인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후속타는 아쉬웠다...

무척이나 궁금한 위 사진의 스토리는 원더브라에서 구축한 프로모션 사이트(http://www.wonderbrabutton.i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위 카드에서 받은 기대감에 비해 지나치게 재미없는 영상이다. 
특히 본 영상을 필두로 다양한 바이럴을 만들기 위해 페이스북에 프로모션용 계정 등의 운영을 비롯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는데...큰 기대는 하기 힘들겠다.

영상의 퀄리티를 떠나 좀 더 위트있는 스토리였다면 바이럴 효과를 훨씬 극대화 할 수 있었으련만....아쉽다....




프로모션 사이트에는 본인의 얼굴과 글래머걸의 몸을 합성해볼 수 있는 Miss Wonderbra Button과 단추를 얻어맞은 사진으로 합성하는 공간도 있으나 이 역시 위트도 없고, 합성한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줄만큼 멋지지도 않다


시작은 칭찬으로 했으나 결국 비판으로 끝나는구먼...
나름 훌륭한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이 될 수도 있었으련만...크리에이티브의 센스가 훌륭했던 그들이기에 더 실망스러운 것 같다. 절대 섹시한 씬이 적다고 야박한 평가 내리는건 아니다...^^;

말 나온김에 다음 포스팅으로 원더브라 사례들만 주욱~ 모아볼까...


- 관련 포스팅 -
 페이스북(facebook)을 크리에이티브로 사용한 원더브라(Wondrebra)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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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eng라이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하하! 이거 너무 웃겨요!

    2009.06.22 09:34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앗 제 블로그도 방문해주셨군요. 환영합니다 ^^
      원더브라는 항상 과장의 미학을 잘 써먹죠..ㅋ

      2009.06.22 14:38 신고
  2. Maeng라이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정말 글래머에겐 그닥 과장이 아니라는 거~

    2009.06.29 22:27 신고

센스있는 매체의 활용

Marketing/New Media 2009. 2. 20. 22:55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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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매체의 활용이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매체를 통해 증폭되는 것이며
비용에 비해 월등히 높은 효율을 내는 것을 말한다.


물론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마케터의 관찰과 통찰!
자신의 브랜드를 가장 효율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그리고 목표 타깃과 절묘한 만남이 가능한 Sweet Spot을 찾아내는 것은 세심하고 끈질긴 관찰이 필요하며
Sweet Spot에서 우리 브랜드만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통찰이 필요한 것이다.

서두는 이쯤에서 접고, 관찰과 통찰의 힘으로 만들어진 광고물들을 살펴보면...




브라질의 Hospital de Clínicas의 장기기증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 광고로 
은행의 번호표란 Sweet Spot에   
 61,702. This could be your number if you needed an organ transplant
 61,702. 만약 장기기증을 원한다면 당신이 받게될 대기번호 입니다.
라는 통찰력있는 메시지를 집어넣었다.

일반 광고카피로 접했다면 전혀 관심이 가지 않았을 대기번호를 강조한 카피가
번호표라는 매체를 만나 증폭되었으며
매체비는 제휴를 통해 한 푼도 들지 않았으리라 짐작한다. Only 인쇄비정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릴 수 잇는 방법이 작은 로고밖에 없는 것이 아쉬우나 이것이 최선일듯.
이만하면 위에서 열거한 센스있는 매체활용의 모범사례라 할 수 있겠다.






두 번째 사례는 인도에서 집행된 구인사이트의 광고로 보는 그대로이다.
BI로 가득한 건물의 외벽 옆, 유리창 청소용 곤돌라라는 Sweet Spot에
 ☜  JOBS AVAILABLE 
라는 심플/명확한 메시지를 집어넣었다. 

통속적인 메시지가 매체를 만나 증폭되었으며
매체비는 들기나 했을까? 외벽광고의 1/10정도?
 
이 사이트의 BI를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살린듯(?)하고
이번 케이스 역시 센스있는 매체활용으로 합격점되겠다. 






세번째 사례는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는 환경단체의 광고로 역시 보는 그대로이다.
도시의 랜드마크쯤 되는 건물의 외벽 21m 지점이라는Sweet Spot에
 GREENLAND ICE CAP MELTS - HIGH TIDE 21m
 그린랜드의 빙모(산위의 빙하)가 녹으면 - 만조는 21m
라는 통찰력있는 메시지를 집어넣었다. 

과학적인 사실이 매체를 만나 증폭되었으며
매체비는 장기기증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협찬으로 했을테고...
단체이름이나 이에 대응하기 위한 액션을 전달하지는 못했는데...합격인가?! 





마지막은 위에서 말한 센스있는 매체의 활용이라기 보단
센스있는 매체의 제작이 되겠는데...
드럼스틱모양의 연필을 만든 음악학원의 명함되겠다. 

그냥 센스가 있길래 뽀너스로 공유~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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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체의 재발견 : 회전문의 매체화 Good & Bad
 DM의 진화 : Advance Pet Food
 좌석 간이 테이블의 매체화 : Macbook Air, Golden Holidays
 HP : Ripped Sidewalk Standee
 BIG WAFFLE in New york
 Playboy Magazine: Hot 
 Obama : McCAIN poop
 Oreo : Oreo Elevator
 WWF : Caught in the net
 Hubba Bubba : Big City Bub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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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rybory  수정/삭제  댓글쓰기

    흘러흘러 들어왔는데..
    요즘 고민 중인 프로모션의 실마리를 찾는데 도움되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

    2009.02.22 17:07
    • Gomting  수정/삭제

      borybory님 부족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2009.02.23 00:53 신고
  2. a few good ma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흘러들어왔는데.. 좋군요..
    단순히 기발하다는 말만으로 평가하기엔 부족한 듯 싶습니다.

    모든 사업의 성공요인은 결국엔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옥외광고를 활용한 매체가 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요즘 들어, 보기좋게 한답시고 이것저것 규제가 많아지니.. 걱정입니다.

    2009.03.10 11:57
    • Gomting  수정/삭제

      a few good man님 반갑습니다. ^^
      그러게요 표현에 관한 자유가 계속 제한일로로 가고있네요. 예전엔 벌금을 각오하고 지르고 보는 사례도 꽤 있었는데 최근엔 그런 사례조차 자취를 찾기 힘들어 졌습니다.

      2009.03.10 2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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