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지저분한 파리의 지하철이기에 매스티지정도의 느낌으로 포지셔닝하는 CK 브랜드와 굉장히 언발란스 했겠지만 그것이 더욱 바이럴를 만들 수 있던 요인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특히 지하철역 한복판을 점유하고, 몇 주동안 (2/7~2/20) CK one 향기로 역사안을 메워 대다수의 유동인구가 좋던싫던 CK one을 경험하도록 만들어 놀라운 커버리지를 달성할 수 있었다.
브랜드의 순결성을 중시하는 분들은 싫어할 수 있는 사례이겠으나 의외의 장소를 향기로 점유했다는 측면에선 좋은 시도였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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