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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일반모델의 딱 2배 크기로 만들어진 코카콜라 자판기다.
커서 눈에 잘띄는건 좋은데 너무 높아 동전을 넣기도, 버튼을 누르기도 어렵다.
근데 왜 저 사람들은 불편함을 무릅쓰고 콜라를 먹기위해 저렇게 기를쓰고 있는걸까? 

저 자판기는 크기가 2배인 만큼 2배의 행복, 그러니까 하나의 가격으로 2개의 콜라를 준덴다. ㅋㅋ
얼마 전에 공유했었던 Happiness Machine 기억하시는가?





코카콜라와 소비자와의 접점을 대표하는 붉은색 자판기를 통해 코카콜라란 브랜드에 행복이란 색을 입히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있다. '행복'은 작은데서 온다는 것인듯...:)

브랜드는 뭔가 거창한 캠페인, 프로모션을 통해 확~ 하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나름의 제품, 또는 서비스에 철학을 가지고 전력을 다해 '진심'을 전하면
알아주는 고객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그런 인식이 다시 제품에 깃드는 것이다. 


'What'보단 'How'에 집중하라!
새로운 경험을 디자인한다. 코카콜라의 BTL사례
커피브랜드의 핫도그 패키지는?
할리데이비슨은 달리는 중
'브랜드(Brand)'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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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3D영화가 시작하기 전 실감나는 영상과 함께 특정 자리에 앉은 관객에게 음료수를 선물하는 사례를 소개했었다. (via. 3D 영화관에서 찾은 새로운 마케팅의 가능성)

그런데 3D 이런거 별로 필요없겠다. ㅋㅋ 
몇십원 정도하는 콜라컵 하나씩만 더 있으면 되는거다.

판매원이 영상의 인물과 동일해야 하므로 극장 한 곳에서만 진행할 수 밖에 없었겠지만 
유쾌한 경험을 통해 강렬한 메시지는 각인되고, 즐거운 사건은 빠르게 바이럴된다.    
코카콜라는 극장 안의 사람들과 그들의 주변 사람들에게 그리고 저들의 반응을 보고있는 우리들에게까지 코카콜라 제로가 오리지널과 거의 동일한 맛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알려줬다.  
멋진 경험을 디자인함으로써 소규모 프로모션으로 강렬한 효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어릴적 책받침이나 스티커 등에 사용되던 보는 각도에 따라 보이는 그림이 달라지는 입체(?) 그림을 광고 빌보드에 적용한 발상이 돋보인다.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로써 축구를 즐기는 즐거움과 코카콜라의 즐거움을 일체시키고 싶어한 그들은 저렴하면서도 새로운 체험을 전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파도타기를 절묘하게 재현했다.

휴대폰으로 열심히 영상을 찍는 사람들을 보면 저 빌보드 광고가 얼마나 많은 바이럴이 일어났을지 예측할 수 있다. 유쾌한 경험은 핫이슈가 된다.

물론 아쉬운 것은 파도타기가 너무 무난했다. 저 중간에 위트있는 동작을 숨겨놓거나 코카콜라를 떠올릴 수 있는 메시지를 남겨야 했다. 디테일이 아쉽~






코카콜라 자판기 안에서 펼쳐지는 환타지월드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줬던 the happiness factory 시리즈 광고를 기억할 것이다. Coca-Cola는 일련의 광고와 더불어 리얼월드에도 The Happiness machine을 한 대학의 매점에 설치했고 자판기에서 쏟아져나오는 다양한 먹거리 선물을 통해 코카콜라의 상징인 붉은 자판기를 통해 Happiness란 메시지를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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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IKEA), 극장을 습격하다
 3D 영화관에서 찾은 새로운 마케팅의 가능성
 영화관에서 벌어지는 영화같은 마케팅
 모션센서를 이용한 체험마케팅 : Mini Clubman
 
월드컵을 노리는 나이키의 앰부쉬 마케팅 (Ambush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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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루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마지막 영상은 정말 즐겁네요. ^^
    마지막 영상은 제 블로그에도 게시하였습니다.
    .

    2010.07.02 20:00
    • Gomting  수정/삭제

      마루날님 반갑습니다.
      저런 현장에서의 리얼한 반응이 바이럴을 통해 즐기는 우리들에게 까지 행복감을 전달해주는듯 합니다.

      2010.07.02 22:31 신고
  2. 정서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안녕하세요. 저는 항상 눈팅만 하던 사람이여요. ^^

    마케팅 분야에 늘상 관심을 갖고 재미있어 합니다. ^^

    곰팅님이 쓰시는 글도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
    (매번 정말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정말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마케팅이란 분야 자체가 심오한 것 같으면서도 짓궃은?

    아이 같은 면모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아요. ^^

    특히 마지막 영상은 우리나라에서 해도 100% 먹힐 것 같습니다. ^^

    아 나도 저런 선물 꾸러미 받아보았으면 ^^

    2010.07.03 01:12
    • Gomting  수정/삭제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심오하면서 짓궃은'

      타깃을 자극하기 위해 의외성을 추구해야 하는 마케팅의 숙명인가 봅니다.

      정서영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
      이제 커밍아웃하셨으니 자주 글 남겨주셔야 합니다. ㅋ

      2010.07.03 12:37 신고
  3. 애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와 글 담아갑니다.^^..

    2010.07.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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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무르익은 지금에서야 앰부쉬 마케팅에 대한 글을 쓰는 이 게으름이란...^^:
오늘 이야기할 마케팅은 월드컵, 올림픽 등과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축제가 있을때면 어김없이 거론되는 앰부쉬 마케팅(Ambush Marketing)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때는 SKT가 한석규씨를 앞세워 붉은악마 응원으로 바람몰이에 성공하며 국내에선 가장 성공적인 앰부쉬 마케팅사례로 거론되곤 하는데..지금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앰부쉬 마케팅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나이키다.

내가 기억하기엔 그들은 한 번도 월드컵 공식 스폰서를 한 적이 없는 듯 한데, 월드컵 때만 되면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들을 동원한 블록버스터급 광고로 '축구'라는 카테고리 자체의 선점을 노려왔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선보인 캠페인은 'Write the Furture',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공감가는 컨셉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수많은 화제를 뿌리며 볼 사람들은 이미 다 봐버린 CM의 풀버전은 아래와 같다.





제작비만 무려 70억원이 들었다고 하는 위 CM는 수 년 전 진행된 나이키 풋볼 'Leave Nothing' 캠페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랄까? 나이키스러운 크리에이티브 구성에 공감가는 설정과 유머, 디테일까지 지적할 곳 없는 수작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제작비의 경우 지나친 비용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월드컵 공식스폰서가 아니면서 위 CM을 통해 유사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 그리고 수십개국에 동시에 노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결코 비싸다고만 할 수 있을까?




하나 아쉬운 부분은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 기둥의 상당 수를 도배하고 있는 위 인쇄광고의 크리에이티브가 행인들이 한 눈에 보고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기 어렵고 (긴장해서 얼어버린거냐? 터미네이터냐? 등의 의견이..), 최고의 스타를 모델로 사용했지만 저 선수가 그 선수인지 알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적어도 해당 선수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미래 모습으로 비쥬얼을 사용했음 좋았을터
루니의 수염난 모습이나 작위식, 리베리의 루니 나이키 포스터 패러디, 호날도의 영화 등




하지만 나이키 마케팅의 저력은 남아공 현지에서 재확인 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엄청난 취재진들이 진을 치고 있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현지 Carlton Centre에 3,000개의 축구공으로 만든 15m짜리 피조물을 만들어 놓음으로써 월드컵 경기뿐만 아니라 경기장 주변의 열기, 남아공의 문화와 볼꺼리를 소개하는 수많은 프로그램에 가장 맛있는 상을 차려준 것. 




직접적인 비교는 조금 미안하지만 월드컵 공식 스폰서이며 마케팅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코카콜라가 요하네스버그 거리에 코카콜라의 붉은 박스 2,500개를 쌓아서 축구팬을 상징하는 54피트(16m가 좀 넘음)의 거대한 피조물을 만들었는데... 
해체해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나이키의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초라하다.




그리고 크레용 조각으로 유명한 베트남 출신 아티스트 Diem Chau에게 의뢰해 Write the Furture 광고에 주연으로 등장했던 여섯 선수들을 조각한 크레용을 만들고, 그 크레용을 넣어 11개의 나이키 프레스킷을 만들었다. (그녀는 18일동안 약 70개의 크레용을 깍아 완성했다고 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 포르투갈

웨인 루니(Wayne Mark Rooney) / 잉글랜드

 
디디에 드로그바(Didier Yves Drogba Tébily) / 코트디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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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시점(6/20)엔 나이키의 Write the Future 캠페인을 마냥 칭찬만 할 수 없는데.... 월드컵 시작 전까지 제대로된 앰부쉬 마케팅의 모범을 보여주었던 나이키 풋볼이지만 항상 스타중심의 마케팅은 쉽게 대중들의 관심을 끌 수 있으나 한편으론 스타의 성적과 일거수 일투족에 따라 브랜드까지 영향을 받는 단점도 존재하는 것

나이키는 우승후보이자 각 대륙을 대표하는 선수 6명을 선정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이려 했지만
호나우딩요(브라질)는 국가대표 엔트리에 끼지 못했으며 리베리(프랑스)는 예선탈락의 위기, 루니(잉글랜드)와 호날도(포르투갈),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 칸나바로(이탈리아) 역시 아직 16강 진출이 불투명하여 나이키 담당자들의 속을 활활 태우고 있을 것이다. 특히 가장 분량이 길었던 루니의 경우 잉글랜드의 부진과 거친 언행으로 안좋은 상상이 현실화 될 가능성도 있다. 쿨럭~

만약 아디다스의 메인모델 메시(아르헨티나), 카카(브라질), 비야(스페인)가 우승컵을 안는다면 나이키의 Write the Future 캠페인은 어떻게 평가받게 될까?

이렇듯 스타 중심의 캠페인은 시작점에선 Best Choice일 수 있으나 예상할 수 없는 스타의 성적이나 개인적인 언행으로 캠페인에 타격이 갈 수도 있음을 다시 한 번 유념해야 겠다.  
(ex. 엘리트 이미지였던 타이거 우즈의 섹스스캔들)




 보너스   나이키풋볼의 'Leave Nothing' 캠페인
처음에 봤던 Write the Future 영상의 미식축구편 정도로 이해하면 쉽겠다. 좀 더 심각한 의미부여를 하는게 좋은 분들은 아래 영상을 더 선호할듯.




Leave Nothing 캠페인의 광고 중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데이빗 핀처 감독(세븐, 파이트클럽, 벤자민버튼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이 제작한 'Fate'편이 유명한데 1분 안에 LaDainian Tomlinson과 Troy Polamalu이라는 NFL(미식축구 프로리그)의 스타선수 두 명의 일생과 운명적인 만남을 녹여낸 수작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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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마케팅 이제는 바이럴이다.
 나이키와 EA의 스타마케팅 : Tiger Woods
 나이키의 위트 : 페더러 vs 우즈
 나이키 플러스(Nike+)의 트래쉬토크(Trash Talk) 배너
 나이키의 도발적인 캠페인 : Men vs Women Challenge
 아트와 만난 브랜드(1) : 아트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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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eonu_daddy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역시 나이키의 재력은 따라갈수가 없군요;;
    국내에서는 고각해봤자 SKT가 제일 크게 엠부시를 하는데 나이키와는..휴~
    트랙백 하나 날립니당^^

    2010.06.22 00:24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가슴빛님 댓글과 트랙백 반갑습니다.
      나이키는 물량을 제대로 쓸 줄 아는게 무섭습니다.
      SKT는 아무래도 로컬이다보니 한국인의 감성을 건드는 방향으로 가는듯 하고, 나이키는 축구라는 카테고리 자체를 점유하기 위한 전략이니 스케일이 다를 수 밖에 없을 듯 하구요.

      2010.06.23 14:23 신고
  2. 감각적인 영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번을 되돌려봐도 정말 대단한 영상입니다. 감각적인 커트며 스토리텔링. 월드컵의 흥망성쇠를 정말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6.28 16:19
    • Gomting  수정/삭제

      어익후~ 저런걸 만든 사람들이 대단하죠. ㅋ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06.28 17:33 신고
  3. Reniane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케팅 공부 하는데 정말 많은 공부 되었습니다! 퍼갈게요~!!♡

    2010.06.28 17:41

코카콜라 라이트, 패션을 입다

Marketing/Brand 2009. 10. 7. 17:21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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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위해 코카콜라 라이트가 쟁쟁한 8명의 디자이너가 만든 옷을 입고 경매에 나섰습니다.




본 행사에 참여한 8명의 디자이너
 Donatella Versace
 Alberta Ferretti
 Anna Molinari for Blumarine
 Veronica Etro
 Silvia Venturini for Fendi
 Consuelo Castiglioni for Marni
 Angela Missoni and Rossella Jardini for Moschino

현란한 옷으로 단장한 코카콜라 라이트 병들은 밀라노에서 'Tribute to Fachion'이란 쇼를 통해 경매가 될 예정이며 본 행사를 위한 CM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위와 같은 패션과의 콜레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은 가장 일상적인 코카콜라라는 브랜드가 최고의 디자이너들의 손을 거쳐 새로운 가치를 지니는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재미있는 케이스를 보여주네요.
-> 참고 포스트 : 발상을 전환, 스페셜 에디션

얼마 전 Gomting이 소개한 피스데이를 홍보하는 캔도 그렇고, 코카콜라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많이 느껴집니다.



경제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윤리적, 법적인 부분까지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자신의 브랜드를 견고히하는 기업을 '착한 기업','사회적 기업'이라 칭하기도 하고, 그런 활동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한다고도 하는데요. 위와 같은 코카콜라의 일련의 노력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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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포스팅 -
 Creative Stuff : Coke
 비쥬얼로 말하다 : 페리에주에(Perrier-Jouët) 샴페인
 에비앙 이번엔 폴스미스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콜레보레이션 : 에비앙(evian)
 루이뷔통(Louis Vuitton)의 QR코드 : 무라카미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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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영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카콜라는 원래 모양이 그래도 젤 먹음직하죠 ^^

    2009.10.07 22:28 신고
  2. Whitewnd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콜라 들고있는 모델이 더 멋지네요 (쿨럭;)
    역시 내영아님 말씀처럼 콜라는 역시 콜라다워야 맛있어보이는듯요...
    잘 보고 갑니다 ^^!

    2009.10.08 00:37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말씀듣고 보니 영상 속 여성분들의 흐뭇한 미소는 모델때문으로 보이는걸요? ㅋ

      2009.10.08 07:55 신고
  3. s0kim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출처 포함해서 담아갈께요! ^^

    2009.11.05 02:15
  4. 엔젤킴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2010.10.07 11:04
    • Gomting  수정/삭제

      엔젤킴님 안녕하세요~
      담아가시는 블로그도 알려주심 저도 구경갈 수 있어 좋았을텐데요. ^^

      2010.10.11 00:22 신고

발상을 전환, 스페셜 에디션

Marketing/Brand 2009. 9. 3. 13:46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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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코카콜라의 색다른 패키지를 소개하는 포스팅(Creative Stuff : Coke)을 했었는데
오늘 또 새로운 버전의 코카콜라 캔을 발견했다.




9월 21일을 피스데이로 지정하고 평화를 위한 공감대와 운동을 펼치는 Peace One Day를 후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330ml 캔 110만개를 제작하여 유통하고 있다고 한다.

PEACE ONE DAY 21 SEPTEMBER
WHAT WILL YOU DO?




코카콜라에서도 이렇게 패키지를 통해 대규모로 후원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는데.
FC바르셀로나 유니폼에 새겨진 유니세프 로고가 떠오르는 멋있는 시도이다.
다양한 축제를 알리는 매체가 되어버린 소주병도 좀 더 의미있는 일들에 사용되어도 좋으련만..




그리고 본인이 사모해 마지않는 앱솔루트 보드카가
ABSOLUT 100이라는 스페셜 에디션을 발표했는데
불투명한 블랙이다.

앱솔루트가 블랙이라니..역발상이다. 
오랜 디자인 파트너인 Pearlfisher에서 디자인 했다고 하며
타깃은 특이하게 여행자들로 면세점과 공항 등에서 주로 판매한다고 한다.




특별한 맛의 차이도 없는 것 같은데...
굉장히 뜬금없는 시도이다.
그래도 멋은 있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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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mes blunt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많은 기업들의 제안에도 가슴을 내어주지 않았던 FC바르셀로나가 유니세프이었기에 유니폼 스폰서를 허락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팬으로써 정말 진한 자부심을 가졌었는데...코카콜라 캠페인도 멋집니다.

    항상 좋은 글 잘 읽고있습니다. ^^

    2009.09.03 22:16
    • Gomting  수정/삭제

      어익후~ 생업(?)에 치이다보니 답변이 늦었습니다.
      FC바르셀로나는 참 여러모로 멋지죠...ㅋ
      다른 기업들도 브랜드적인 고집으로 비워두었던 금단의 영역이 있다면 이렇게 활용해볼만 한 것 같아요.
      James blunt님 댓글 감사합니다.

      2009.09.10 09:12 신고

Creative Stuff : Coke

Stuff 2009. 8. 20. 21:35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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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포스트
멤버이신 연나님께서 '
여름맞이 특별 팩키지 디자인'이란 포스팅으로
소개해주셨던 코카콜라의 썸머 스페셜 패키지...








그리고 Vintage Coke









보너스로 전세계 콜라 병뚜껑 모음


- 관련 포스팅 -
 Creative Stuff : Animated Photographs
 금고에 보관하는 향수 : Viktor&Rolf Flowerbomb
 지구 최강의 여드름 치료제 : Clearasil
 마돈나(Madonna)의 베스트앨범 "Hits"
 루이뷔통(Louis Vuitton)의 QR코드 : 무라카미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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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ckym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Vintage Coke는 왠지 coke 맛이 안날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
    섬머 패키지는 너무 이쁜데요~

    우리나라도 점점 Seasonal 상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예전에 일본에서 유학할 때는 계절별로 나오는 맥주 마시는게 참 낙중에 하나였는데요..
    예를 들면 벚꽃 시즌에는 사쿠라 에디션 같은거 마시고, 겨울에는 '겨울이야기' 에디션 마시고..ㅋㅋ

    맥스에서도 얼마전에 한정판 나왔었는데, 왜 '한정판'인지 좀 더 명확했더라면..
    http://cafe.naver.com/artcollection/163798

    2009.08.23 23:54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ㅎㅎ 그럼 맥주는 사계절 주욱~ 드신거군요.
      맥스 한정판은 무슨 하고픈 말이 저리 많은지..참잘했어요스러운 도장에 텍스트 범벅...안습입니다. http://www.frosteye.net/356

      2009.08.24 11:05 신고
  2. Maxmed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콜라도 다양한 에디션 or 국가별 디자인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이건 상상이상이네요ㅋ

    2009.08.25 09:29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Maxmedic님 안녕하세요.
      저 병뚜껑들은 지역별 차이도 있지만 시간의 흐름과 월드컵과 같은 공식스폰서와 로컬 캠페인 등으로 인해 훨씬 다양해져버린 느낌입니다.

      2009.08.25 1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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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비쥬얼만으로 브랜드를 마케팅하는데 가장 도가 튼 광고캠페인이라고하면 앱솔루트 보드카와 코카콜라의 캠페인 연작들이라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유사 사례를 소개한다.  (앱솔루트 캠페인은 이곳을 참고)




페리에주에(Perrier-Jouët)라는 샴페인 브랜드...
영국 빅토리아 여왕과 오스카와일드가 즐겨 마셨다는 2백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우아하고 몽환적이고 비싼 이 샴페인 브랜드는...1902년부터 아네모네 꽃으로 장식된 우아한 느낌의 병을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이 병을 테마로 최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레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02년 세계적인 유리 공예가 에밀갈레 (Emile Galle)에 의해 디자인된 아네모네 꽃문양은 페리에 주에 벨레포크의 은은하게 퍼지는 백색 꽃 향기를 형상화 한 것으로, 페리에 주에 벨레포크의 우아함과 섬세함을 잘 표현해 준다. 아르누보 양식의 이 디자인은 1900년 초에 만들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도 현대적으로 참신한 느낌을 전해준다.

고 하는 페리에주에의 병은 스웨덴 출신의 작가 Barbro Andersson의 손을 통해 재해석되었는데.
'꽃장식이 있는 샴페인병 =  페리에주에'이란 연상을 활용 실제 꽃을으로 병의 실루엣을 구현하였다..(그렇다 코카콜라, 앱솔루트에서 지겹게 반복된 방식이다)




아네모네를 비롯한 꽃잎들을 재료로...




병에 프린트된 꽃의 모습과 유사하게 구현하기도...




혹은 음각으로 양각으로 표현하기도 하였다.


마지막은 흩날리는 듯한 꽃들..
물론 이에 대해 어떤 모티브로 작업했는지에 대한 설명도 잔뜩 써있지만 결국 그들의 브랜드의 내재가치를 이미지화하였다는 것이 결론이므로 생략!!

개인적으론 실제 프린트와 유사하게 구현한 것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뿐만 아니라 샴페인이라는 술을 통해 연상할 수 있는 밝고 우아한 느낌이 잘 살아있어 좋군...

국내에서는 6/24(수)~6/30(화) 일주일간 대치동 Kring에서 패션 디자이너 정욱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사진작가 김영호, 슈즈 디자이너 이보현,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플로리스트 김종욱,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치호 등 15인의 디자이너가 만든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전시를 한다고 하는데...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해보시길...(via)
근데 한복과 메이크업은 어쩌라는거지??

세계에서 다양한 출품작들을 받아 진행하는 Online Competition의 일환이기도 한 것 같은데..6월30일을 데드라인으로 진행 중이라니..7월 초 http://www.perrier-jouet.com/ <- 이곳을 들르면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페리에주에의 콜레보레이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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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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