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비행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1.12 열정을 지원하는 브랜드 : 레드불(Red Bull) (2)
  2. 2009.04.17 레드불(Red Bull)의 종이비행기 마케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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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에서 종종 접할 수 있는 대형 비행기 대회를 기억하는가??



스포츠 뉴스에서 볼 수 있는 위험천만한 산악자전거 대회도 기억나는가?




인력으로만 달리는 수제(?) 자동차 대회,
(지면부터 180cm를 넘기면 안 되며 무게가 운전자를 빼고 79.8kg이 넘어서는 안 됨)




그리고 일반 종이비행기를 얼마나 멀리, 오래, 멋지게 날리는가를 경쟁하는 세계대회도 있다.



사진들에서 확인할 수 있듯 이 모든 대회는 레드불(Red Bull)이란 브랜드가 공식후원, 혹은 주최하고 있는데...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X-sports에 스폰하고 있는데 그들의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참고)


레드불은 국내에선 생소하겠으나 한방에 졸음을 날려주는 강력한 효과를 바탕으로 유럽과 미국 에너지 드링크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음료로 한국시장에서 박카스를 떠올리면 딱이다. 이 에너지 드링크의 브랜드 슬로건은....

 Red Bull gives you wiiings
 레드불은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Wiiings를 강조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이들은 '나는것'에 집요할 정도로 포커싱하여 브랜딩을 하고있는데...그 중심에는 위에서 언급한 각종 대회가 있다.

그들은 에너제틱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위해 유쾌하고 재미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New year Eve, 즉 12월31일에 'New Year No Limits'이름으로 자동차 점프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이벤트를 ESPN과 함께 생중계했다.

이 이벤트의 주인공은 Subaru 랠리팀의 Travis Pastrana라는 레이서로 약 180 피트의 공중을 날기위해 치밀한 연습과 준비를 하였고, 그 영상을 먼저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차례로 공개한다 (1 - 2 - 3 - 4), 이 영상들은 150만번 이상의 재생을 기록하며 예고편 역할을 톡톡히해내고, 드디어 12월31일 점프는 생중계된다. 



예상대로 그는 세계기록을 경신하였고, 자축하며 강물로 뛰어드는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어찌보면 미친짓, 사서고생쯤으로 치부될 수 있는 수많은 Extream Sport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놀라운 열정과 땀이 숨어있다.

에너지 드링크인 레드불은 이런 X-Sport의 속성을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나는'것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독려함으로써 "열정이 필요하다면 레드불을 마셔라"라고 말하지 않아도 브랜드에 열정이란 속성을 더할 수 있었다. 그들의 뚝심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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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itewnd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쯤되면 브랜드와 컬쳐가 섞여 어디까지나 문화적 움직임이고 어디까지나 홍보인지, 구분하기가 힘들 듯 합니다. 으음 이와 비슷한 케이스를 모아놓은 책을 읽은 적이 있어요. 헐리 데이비슨밖에 기억이 안나지만... 뭐였더라...~

    암튼 어느 쪽이던 윈윈전략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반짝 하지도 않고, 자체 추진력까지 얻으니 오래 가기도 좋고...
    다만 넓은 안목을 가지고 총체적인 노력을 해야 하겠지만요.

    2010.01.16 19:44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Whitewnd님 안녕하세요.
      러브마크가 된 브랜드들을 모아놓은 책이었나보군요.

      시장을 움직이는 브랜드들이 취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이겠습니다. 단 돈이 솔찬히 많이 든다는..^^

      2010.01.17 00: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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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Red bull), 국내에선 생소하겠으나 한방에 졸음을 날려주는 강력한 효과를 바탕으로 유럽과 미국 에너지 드링크 시장의 강자로 등극한 음료이다.
이 에너지 드링크의 슬로건은...

Red Bull gives you wiiings
레드불은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Wiiings를 강조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이들은 '날개를 달아드린다'는 컨셉을 중심으로 각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각종 대회가 있다.

해외토픽에서 종종 접할 수 있는 대형 비행기 대회를 기억하는가??




스포츠 뉴스에서 볼 수 있는 위험천만한 산악자전거 대회도 기억나는가?




                                  - Red bull Rampage The Evolution -


조금 우스꽝스럽기도 인력으로만 달리는 자동차 대회도 있다. (지면부터 180cm를 넘기면 안 되며 무게가 운전자를 빼고 79.8kg이 넘어서는 안 됨)




                                         - Red Bull Soapbox Race


그리고 일반 종이비행기를 얼마나 멀리, 오래, 멋지게 날리는가를 경쟁하는 세계대회도 있는데...




역시 레드불이다...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X-sports에 스폰하고 있는데 그들의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참고)

이렇듯 그들은 날개를 달아준다는 메시지를 강화하기 위해 유쾌하고 재미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는 브랜드 되겠다.

지금도 한창 진행 중인 '세계 종이비행기 대회'(Worldwide Paper Plane Contest, 2006년 부터)를 통해 그들의 마케팅을 좀 더 들여다보면...

2009년엔 세계 85개국의 재미있는 꺼리를 좋아하는 대학생층을 대상으로 LONGEST DISTANCE/ LONGEST AIRTIME / AEROBATICS 3가지 부문으로 산발적인 예선을 치루고 있으며 5월에 결선이 있을 예정.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 속성에서 그 성공의 기회를 찾고있는 듯. (대상 국가인 85개국 중 한국은 포함되어있지 않다.)





공간 임대, 바닥에 부착물 설치, 테이블 놓고 신청받으며 레드불 나눠주고, 3가지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준비물은 초시계와 줄자 뿐....
공간 임대와 인건비를 제외하곤 비교적 큰 지출없이 진행이 가능하며 종이비행기는 만국 공통의 놀이로 누구나 쉽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가 가능하기에 85개국을 커버할 수 있었을 듯.
(세계 종이비행기 대회 오피셜 사이트 : http://www.redbullpaperwings.com)

장난스러울 수 있는 각종 비행기 대회를 세계규모로 판을 키운 레드불의 마케팅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런 이벤트의 경우 저관여 소비재, 특히 식음료 제품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잇는 사례로... 효과를 명확하게 측정하기 어렵고, 단발성으로 휘발될 수도 있기에 개인적으론 조심스러워하는 방법이나...그 시도를 지켜보는 것은 굉장히 즐겁다. 대리만족이랄까...ㅋㅋ
모쪼록 성공적인 대회로 정착하며 내년엔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었으면 한다.  


덧. 재미있는건 레드불이 박카스의 동아제약에서 타우린을 공급받고 있다는 것..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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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쥔장님, "레드 불"이 말이지요 오스트리아산이 아니고요, 오리지날 "태국 브랜드" 입니다...>_<...

    2009.04.17 23:25
    • Gomting  수정/삭제

      단군님 반갑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덕분에 태국정보를 알 수 있는 좋은 블로그를 알게됬네요.
      레드불은 말씀하신대로 태국의 크라팅다엥이 원조이나 오스트리아에서 설립된 기업이 원형을 조금 변형시켜 세계화시킨것인지라 오스트리아산이란 표현을 썼답니다.
      링크를 참조하세요(http://100.naver.com/100.nhn?docid=829214)

      2009.04.18 13:05 신고
    • 단군  수정/삭제

      혹시나해서 다시 방문해 봤습니다...작금 태국 본사에서 "51%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는 뜻은 태국의 "끄라팅 댕(Red Bull)" 이 원조라는 말이고요, 유럽 마켓팅을 Red Bull Gmbh(레드 불, 오스트리아)에서 뛰어주고 있다는 말입니다...그 주 원료도 작금 태국에서 보내는 그 공식을 사용 하고요...본 문에는 끄라딩 댕의 본산지를 전혀 언급을 하지 않으셨는데요, 그러면 쥔장님 브로그의 신용도가 떨어지는 것이지요...잠시 후에 저도 이 쪽 회사에서 개최하는 많은 국제 대회중의 하나를 소개할 예정인데요 그 원산지 및 국가 소개쯤은 정확히 해주셔야할 것으로 생각이 되더군요...이렇게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작금 대한민국의 "삼성"이 국제적 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국제화를 삼성 한국 본사에서 이룬게 아리라는 말이지요, 허나 그렇다고 삼성이 외국 회사는 또 아니지요...주식의 삼성 본가(한국) 숫자를 보시면 아시지요...저, 두산 사전에도 태국이 원산지라고 명기가 정확히 되어있는데 쥔장님께서 오스트리아가 원산지라고 하시는건 어패가 아닐까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쥔장님의 글을 다른 블로거가 인용한다고해서 그 블로거가 쥔장님이 작성한 글의 원산지가 될수 없듯이 말입이다...그렇지 않은가요?...그저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니 무겁게는 생각지 마시고요...^^

      2009.04.19 19:18
    • Gomting  수정/삭제

      단군님 다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포스팅의 의도가 잘못 전달되었나 보군요...
      제 블로그는 마케팅블로그인지라 그 기업이 어떤 커뮤니케이션 목표를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어떤 소비자와 교감, 혹은 설득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중점을 두고있습니다. 말씀하신 삼성이 그러하듯 글로벌 기업이 어느나라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느냐는 중요할 수 있겠으나 제품의 원조는 어디가 되어도 무방하겠습니다..
      댓글이 산으로 가는 듯 하여 '오스트리아산'이란 부분 삭제하였습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2009.04.19 22:05 신고
  2. 원맨팀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불은 태국에서 출발한 브랜드입니다.

    2010.05.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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