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사례들보다 완성도는 많이 떨어지지만 자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한 유저들에게 Space Week를 알리기엔 나쁘지 않은 방법이겠다.
이런 광고방식은 매체별로 나름의 배너 가이드가 존재하므로 기존 배너 영역에 이와 같은 파격적인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므로
1) 매체사의 UI사용 가이드 확인
2) 실제페이지와 동일한 화면으로 만들어진 광고페이지 제작,
3) 매체사의 컨텐츠 링크를 통한 자연스러운 유입을 추진해보고 어려울 경우엔 광고영역을
컨텐츠 링크 영역처럼 보이게 제작
4) 유저들의 바이럴 지원 (추후 검색 시 찾기 쉽도록 조치, 외우기 쉬운 URL 사용 등)
과 같은 준비들이 필요하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소비자가 이미 유사 사례를 접해보았다면 더이상 놀라지 않을 것임으로.. 보다 참신한 방식으로 의외성을 주는 것이 KSF(Key Success Factor)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