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원하는 직딩의 자세

This is a City Life 2010. 2. 26. 12:06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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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기업가분의 말씀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고용인으로써 자신이 생각하는 회사의 일원들의 모습이 이러했으면 한다는 이야기였는데요.

전적으로 공감할 수는 없으나 직딩으로써 회사가 우리에게 기대하는 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이곳에도 함께 공유해봅니다. (들었던 내용인지라 제 나름 각색하여 올립니다)


 일도 기본기가 중요하다

한 주 40시간 이상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회사가 나 자신의 성장에 있어 의미가 없다면 얼마나 괴로운 삶인가...일하는 시간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의미있고 보람된 시간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그 일을 남들보다 잘해내는게 필요하고, 자신이 주어진 업무를 치열하게 해내어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기본 토양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는 것이 본인과 회사가 서로에게 모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직딩으로써 가장 기본적으로 완수해야 하는 것은 일을 주는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상사가 일을 주었을때 그 일을 기꺼이 하려는 자세부터 결과까지...
아주 뻔한 얘기지만 실제로 그렇게 해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을 잘해낼 자질이 있는 사람은 일의 '기본기에 충실한 사람'으로 복사와 같이 작은 일을 하나 하더라도 일을 잘해내겠다는 자세를 가지고 조금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렇게 같은 일도 조금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그것이 직딩들의 Value이며 기본기라 생각한다.

히딩크 감독이 몸싸움과 같은 기본적인 것을 하지 않는 선수를 배제했듯 회사 역시 기본이 되지 않는 사람에겐 기회를 주기 힘들다.


 자유는 보장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쟁취하는 것

직딩에게 있어서 자유는 자유를 보장하는 환상적인 환경의 회사에 들어간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을만큼 본인이 인정받음으로써 쟁취하는 것이다.

누구나 똑같이 할 수 있는 일이더라도 결과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 사람, 기본적인 Value가 있는 사람으로써 인정받기 시작한다면 '다름'을 만들 수 있는 기본이 만들어지는듯 하다. 
그렇게 한 분야에서 꾸준히 '다름'을 만들어내다보면 '자유'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어있다.

자신을 발전시키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내가 한 것이 남들이 한 것보다 진짜 잘했는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많은 시간동안 자신을 열심히 성찰하며 성장해나간다면 그 누구도 간섭하지 못하는 자유를 가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단, 경계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Value를 찾기위해 멋있고, 화려하게 해내는 것에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내 경험상 그리고 내 주변의 존경하는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많은 분들이 해당 분야에서 10년은 정진해야 이제 좀 내가 알고있구나...라고 느낀다고 한다. 

어떤 분은...
5년을 열심히 했더니 이제 좀 아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5년을 꾸준히 했더니 이번엔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았고,
다시 5년을 정진했더니 알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꿈을 가지고 들어왔는데 나에게 하찮은 일을 준다는 실망감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갉아먹지 마라, 자유는 회사가 부여해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꾸준함으로 쟁취해내는 것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보다 실행이 더 중요할 수 있다.

회사의 수많은 구성원 중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본인의 생각대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전체의 10% 이하일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은 창의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비즈니스를 '실현'하기 위해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실제로 회사가 올바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전체 구성원들이 결정권자들을 신뢰하고 묵묵히 해줘야 할 때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이전에 되어야 할 일의 완성도를 높이고, 처리과정을 꾸준히 리포팅해주면 경영자로써 마음이 편해진다. 윗 사람으로써 그런 신경쓰임과 안도감으로 인해 그 사람에게 신뢰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Epilogue

읽으면서 '꼰대'스러운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셨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실제 들으면서 '경영을 하면서 승리하는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그리고 하나의 유기체인 기업의 실질적인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해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피고용인, 즉 보수를 받으며 일을 해결하는 우리 직딩들의 입장에서는 클라이언트의 기본이 되는 요구사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요. 모두 기본을 바탕으로 다름을 만들고, 자유로운 직딩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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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스카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3년차인데요 요즘에서야 위 얘기들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네요 잘읽고 갑니다 ^^

    2010.02.26 13:13
    • Gomting  수정/삭제

      토스카니님 반갑습니다.
      이미 체감하고 계시다면 충분히 잘해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2010.02.26 21:06 신고
  2. Whitewnd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법론과 현실은 항상 맞물리는게 아니니깐...

    폭포처럼 쏟아져 정신 못차리게 만드는 현실 속에서,
    결국 끝에 가 닿는 것은 저런 원론이겠지만요.

    이 모든 과정을 해내면 인정받고, 그렇지 못하고 휩쓸리면 만년 직딩이고..
    그런것 같아요 세상사는..

    모두가 자신은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깨닫고 제대로 실천하기란 극히 어려운 일 ~!

    2010.02.26 14:17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Whitewnd님 말씀대로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굉장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스스로 하고싶은 것에 대해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10.02.26 2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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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현대리, 과장만들기'블로그에 '직장인들을 위한 생존의 기술'로 연재된 글로 이곳에도 공유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드루웨스턴의 <감성의 정치학>에선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감성이며, 모든 선거는 두 가지에 의해 승패가 좌우된다고 주장합니다.
'네트워크(Network)'와 '내러티브(Narrative)'

 오바마의 네트워크와 내러티브

시작은 창대했으나 차츰 그 빛이 바래고 있는 듯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복잡한 출생과 성장, 반항기 있던 청소년기를 거쳐 시카고에서의 빈민구제 활동, 하버드 로스쿨과 인권변호사와 교수 그리고 상원의원까지....드라마틱한 인생과 멋진 외모, 출중한 연설 등 매력적인 내러티브를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그것만으론 굳건히 뭉쳐있는 보수세력을 뛰어넘어 대통령이 되기엔 역부족으로... 승리를 위해선 무관심층과 부동층의 지지가 절실했습니다.   

그래서 오바마 선거캠프의 온라인 전략을 맡은 블루스테이트디지털은 오바마란 매력적인 인물의 내러티브를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그리고 그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200% 활용했습니다.

1. My-BarackObama.com 이란 기반 커뮤니티를 통해 지지자들의 DB구축 및 관리로 타깃 메시지 전달의 효율을 높였으며
2. 각종 SNS(facebook, myspace, Twitter 등), 게임, 커뮤니티에 적합한 어플 및 컨텐츠를 개발/공급하여 일관된 온라인 메시지의 자율적인 파생을 촉진했습니다.
3. 이는 오바마와 관련된 다양한 UGC 및 바이럴 메시지의 전파력이 극대화 될 수 있는 기반도 되주며 (ex. 오바마 걸 비디오, UCC로 보는 미대선 ) 온라인 지지자 블랙홀을 만들어 냈었죠.

그 결과 오바마가 모은 선거자금 6억달러(7000억원) 중 절반 이상이 200달러 이하 소액기부자(86달러)들의 참여로 만들어졌고, 젊은층과 유색인종들의 선거 참여를 이끌어 내며 그는 승리를 쟁취하였습니다.

매력적인 내러티브를 일관된 메시지로 정리하여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흐르도록 촉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이는 정치인, 연예인뿐만 아니라 평범한 우리의 일상에도 대입할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내러티브를 준비하라

정글에서 살아남는 채집과 정리의 기술 (4) : 나만의 영역을 찾아라
직딩들이여 FA를 준비하라

우선 직딩으로써 내려티브를 개발하는 방법은 위 포스팅들을 통해 거듭 말씀드렸는데요. 
"내러티브는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구전이 쉽고, 짧지만 인상적인 스토리를 통해 네트워크를 타고 빠르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퍼져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직딩들의 경우 모두가 기억하는 대표작을 기획하고 만든 과정, 그 중에서도 상징적인 행동이나 물건이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가장 적합하겠는데요.... 

스티브잡스가 '아이팟나노'와 '맥북에어'를 선보였던 사례는 매력적인 제품에 고착성이 강한 요소를 적절히 접목하는 방법으로 참고할만 하겠습니다.



그는 새로운 아이팟나노가 얼마나 작은지 설명하기 위해 다른 기기들과 비교부터 하기보단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청바지 주머니를 가르키며 '이 작은 주머니는 무엇을 위해 있을까요?'라며 능청스러운 질문을 던지고, 그 속에 들어있던 아이팟 나노를 꺼내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맥북에어는 얼마나 얇은지 이야기하기 전에 사무실에서 흔히사용하는 대봉투를 꺼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죠. 그리고 예상대로 그 속에 들어있던 맥북에어를 꺼내어 본격적인 설명을 시작합니다.

매력적인 내려티브는 청중이 기대하는 것을 이해하고 그들이 열광할 수 있는 스토리로 다듬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없는 일을 덧붙이면 안되겠죠) 자신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면서도 좀 더 실체화된 대상을 통해 쉽게 연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네트워크 접점을 찾아라 

이런얘기 흔히 들어보셨을 겁니다. 
"무엇을 하려는가보단 누구를 아느냐가 더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하는 말이긴하나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속성상 어떤 업무인지에 앞서 상대방이 신뢰할 수 있는 대상인지 확신이 있다면 협업이 쉬워질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긴데요. 직딩들에겐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일하거나 관심을 가진 네트워크와의 연결이 그만큼 중요하겠습니다.

오프라인을 통한 만남 이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분들과 교류하는 카페, 블로그를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특히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를 통한 대화는 진실되어야 하며 발신하는 메시지는 일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짓으로 포장된 대화는 네트워크가 확장 될수록 내막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지며
다채로운 메시지는 네트워크가 확장될 수록 분산되고 소멸됩니다 . 
일관성을 가지고 솔직한 소통으로 본인의 내러티브를 전하다보면 어느새 부쩍 확장되고 소통이 빨라진 네트워크 속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바마 처럼 대선출마를 할 것도 아니고, 스티브잡스처럼 대중을 상대로 신제품을 발표할 일이 없다 하더라도 직딩이자 전문가로써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선 숙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나의 내러티브는 무엇이며 어떤 네트워크가 필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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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엔 모두가 알고 있는 마이클 조던이란 불세출의 스타가 있었습니다.
그는 84년 데뷔와 동시에 평균 28.7점을 기록했으며 86년~90년까진 득점왕, 87년엔 시즌 MVP를 차지하는 등 실력에 있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였습니다. 

하지만 80년대의 조던은 특유의 스피드와 체공력을 이용한 돌파를 주무기로 혼자 해결해내는 플레이어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 같이 더티하고, 끈적한 협력수비를 펼치는 팀의 벽을 넘지 못하며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랬던 그가 90년대 들어선 승승장구 하게되는데요. 가장 큰 비결은 그의 팀 '시카고 불스(Chicago Bulls)'가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완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트라이앵글 오펜스는 공격자 모두가 득점 지역 내에서 움직이고 모든 선수가 볼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가장 중요한 것은 공격수들이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가장 효율적인 공간을 점유한 동료에게 패스하고, 그를 위해 궂은 일(스크린, 리바운드)을 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via)

실제로 당시 시카고의 플레이를 보면 조던이 혼자 끝내는 장면 보다는 조던과 피펜과 같은 스타플레이어들이 수비를 모은뒤 노마크인 동료에게 패스, 골을 성공시키는 장면이 많았죠.
 



그렇게 조던은 자신 위주의 플레이를 버리고 (하지만 그는 여전히 득점왕이었으며 충분히 화려했죠) 팀의 진정한 리더이자 최고의 팀플레이어로 거듭났고, 중간에 조던이 은퇴하며 공백이 있었음에도 팀은 90년대에 무려 여섯번의 우승을 차지할만큼 전성기를 구가하게 됩니다. 

------------

조던의 스토리를 우리에게 대입해본다면 조던, 팀원, 혹은 감독이 바로 우리 자신,
그리고 시카고불스(팀)는 우리가 속한 조직,
트라이앵글 오펜스는 우리가 해야할 팀플레이가 될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가 속한 조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선 어떤 팀플레이가 필요할지 트라이앵글 오펜스의 5가지 요소를 통해 살펴볼까요?


1. Spacing (공간 확보)

: 가장 안 좋은 것은 여러명이 같은 공간에 겹치는 것으로 혼란을 야기합니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현재 조직에서 비어있고, 보완이 필요한 업무포지션을 서로 메울 수 있도록 합니다. 

2. Penetration (돌파)
: 업무분장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진 팀은 오래지 않아 성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게 되는데요. 이 경우 지체없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시장의 반응을 살피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진행합니다.

3. Every shot has to be rebounded (모든 슛에 대해 공격 리바운드를 잡도록 한다)
: 일단 시장으로의 출시가 이루어지면 조직원 모두 자신의 업무보다 우선적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출시 이후 예측되는 상황에 미리 대비합니다.

4. Move the ball (볼을 끊임없이 패스한다)
: 한쪽의 업무가 잘 풀리지 않을때는 조직 전체에 공론화하여 다른 팀원들의 의견을 적극 구하고, 필요할 경우 적임자(혹은 부서)에게 토스합니다.  

5. Anyone can play inside the offense (어떤 선수이든 슛의 기회가 있다)
: 선입견을 버리고 신입사원일지라도 적임자라 판단되면 주체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정리하면 본인이 마이클조던과 같은 스타플레이어라도 혼자만 잘나서는 조직 전체를 성공시키는데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본인은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각각의 장점을 가진 팀원, 혹은 협업부서가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역할을 분담하고, 프로젝트의 중요한 쟁점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해결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명심해야할 것은 트라이앵글 오펜스도 선수간의 응집력이 없으면 분주하지만 실속없는 공격이 되고만다고 합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팀원들을 이해하고 신뢰하여 끈끈한 팀웍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든든한 팀원, 원활한 팀웍이 있다면 정말 '일할맛 난다'는걸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주변의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호흡을 맞춰 '이기는 게임'을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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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zoro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사장님 오랫만이네요. ㅋ
    정말 손발이 잘맞는 분들과 일하는 맛...꿀맛입니다.

    2010.01.06 11:03
    • Gomting  수정/삭제

      ZZoro님 반갑습니다.
      마사장님이란 별칭을 아시는걸 보면 nba팬이시군요?

      잦은 조직개편, 아니 조직'개판'으로 애써 다져진 팀웍이 깨지는 경우도 빈번하여 아쉽울때도 많습니다.

      2010.01.06 17:16 신고

직딩들이여 FA를 준비하라

This is a City Life 2009. 12. 24. 10:24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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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는 타자의 경우 페넌트레이스 경기수의 2/3 이상, 투수는 규정투구 이닝의 2/3 이상을 소화하며 9년동안 꾸준히 운동할 경우 FA(Free Agent)자격을 부여합니다. 

FA라는 것은 예전 박찬호 선수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계약과 같이 한창 물이 오른 선수들에겐 대박을 약속하는 기회로 (한국 프로야구의 FA방식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많지만 본 글에선 논외로 함) 
올해엔 김태균, 이범호, 장성호, 박재홍, 김상훈, 박한이, 최기문, 강동우까지 대어로 평가받는 선수들이 FA시장에 뛰어들며 누가 어떤 성공을 거둘지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우리의 김별명은 지바롯데로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대로 국민타자 김태균이 가장 먼저 일본 지바롯데와 계약하며 첫테이프를 끊고, 그 뒤를 이어 이범호가 일본의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깜짝 계약을 발표합니다.  

최근엔 다소 부진했지만 9년 연속 3할을 친 장성호도, 이범호 보다 높은 타율에 적은 연봉을 받고 있는 박한이도 아직 계약할 곳을 찾지못한 차가운 FA시장에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그의 몸값을 훌쩍 넘는 2+1년 최대 65억 계약을 성사시킨 것이죠.

이범호 선수가 이토록 좋은 조건으로 빠르게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야 외모순이 아닐까...꽃범호의 위용


1) 꾸준함
: 그는 2004년 이후 팀이 치른 770경기 가운데 단 8경기에 결장했으며 해마다 20홈런 이상을 기록하는 등 꾸준함으로 팀에 믿음을 주었습니다.

2) 차별화된 포지셔닝
: 이범호는 강타자치곤 선구안도 나쁘지 않고, 수비도 리그 최상급인 '공수를 겸비한
3루수' 입니다. 그는 애초부터 모든 팀들이 탐낼만한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FA 먹튀가 될 가능성이 가장 적은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3) 모두가 기억하는 대표작
: 작년 공수를 겸비한 3루수인 (오히려 타격은 이범호를 능가하는) 김동주가 일본 진출에 실패했던 사례를 보면 단순히 꾸준함과 능력만으로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게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A를 앞둔 이범호에겐 올해 초 WBC에서 일본과 네 차례의 대전이 있었으며 일본 대표 선수들을 상대로 김태균과 함께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며 일본 리그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죠.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좋은 타이밍에 좋은 성공사례를 남기며 주목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직장인은 항상 FA를 대비해야 한다

FA는 더이상 스포츠 선수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국내 100대 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11년 정도로 ('09. 9) 정년이 보장되는 직장을 제외한다면 평균 근속연수는 10년 이하, 해마다 짧아지는 정년과 이직률의 증가로 근속연수는 갈 수록 줄어들 것입니다.

즉, 우리는 5~10년 간격, 혹은 더 짧은 간격으로 FA시장에 나가게 되며 시장의 냉혹한 평가를 받게된다는 것 인데... 여러분은 준비되어 계신가요?

잘 모르시겠다면 여기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질문이 있습니다.

  • 프로다운 행동거지와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조직에 믿음을 주고 있나요?
  • 어떤 업무건 조직에서 스페셜리스트로 마리매김 하셨나요? 
  • 본인의 이름을 거론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성공 프로젝트가 있나요?

흠...저는 부족함이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딱 FA 먹튀감이네요...^^;

어떤 스포츠기자가 프로야구 FA를 '펀드'에 비유했는데요...프로선수는 ‘FA’라는 펀드에 가입해 10년차에 ‘대박’이 터지길 기대하며 9년 동안 자신의 땀과 열정을 불입한다고 합니다.

어떤 의미에선 '프로선수'이며 자의던 타의던 FA를 준비해야하는 오늘날의 직장인들도 대박까진 아니더라도 연봉, 그리고 업무 포지션에서 본인이 수긍할 수 있는 대우를 받기 위해선 오늘의 땀과 열정의 불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왕 지금의 자리를 떠나 새로운 환경을 희망한다면 본인의 능력을 믿어주고 더 큰 기회를 주는 곳에 먼저 러브콜을 받을 수 있으려면 꾸준함, 차별화된 포지셔닝, 대표작이 필요합니다. 

모두 이범호의 성공을 기억하시고 FA의 마음으로 항상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엣지(Edge)있는 마케팅을 만나시려면 '타인의 취향'을 구독하세요.(한RSS/ 이메일/ RSS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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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orro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딩의..FA라..
    많은..생각을갖게하는..포스팅이네요^^;
    즐거운..크리스마스보내세요~

    2009.12.24 16:28

   '타인의 취향'은 리마커블한 마케팅을 관찰하고 통찰해보는 블로그입니다.
    마케팅에 관심과 욕심이 있다면 실시간으로 받아보세요.(네이버/ 이메일/ RSS리더)

 본 포스팅은 '현대리, 과장만들기'블로그에 '직장인들을 위한 생존의 기술'로 연재된 글로 이곳에도 공유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어떤 분야를 떠올리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제 주변의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주식에서 부동산까지 실속있는 재테크 정보라면 무조건 이과장님
새로운 핸드폰,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정보라면 얼리어답터 김대리
일본문화와 일본 비즈니스 트랜드에 대한 정보라면 경림씨



사실 재테크는 이 분께 물어보고 싶은 마음 굴뚝같다.


이들도 처음은 해당 분야에 관심이 많은 정도였으며 재미있어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몇년 후 이과장은 삼십대 중반에 자력으로 송파구에 재개발 예정 28평 아파트를 구입했으며
김대리는 회사에서 새롭게 진행되는 모바일 프로젝트에 높은 신뢰를 받으며 중용되었고,
경림씨는 유창한 일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인정받아 일본 지사로의 파견 기회를 잡게 되었죠.

이들이 주변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성과를 올리기까지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무조건 재미있거나, 무지하게 독하거나.

그들은 주변 동료들이 변화와 자기계발을 동시에 모색하겠다며 필요에 의한 어학공부, 대학원, 자격증을 준비하는 동안 그들이 재미있어 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주변 동료들이 하나 둘 지쳐 떨어나갈때도 그들은 재미를 바탕으로 꾸준히 정보를 탐닉했으며 점차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독한 몇몇은 꿋꿋이 해나갔죠)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그리고 지식에 자신의 견해를 덧붙여 자신이 활동하던 커뮤니티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퍼블리싱도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과장님은 유명 재테크 커뮤니티에서 고수로 통하기 시작하였으며
김대리는 많은 신제품 리뷰를 통해 IT 파워블로거, 그리고 경림씨는 일본드라마를 보는 것만으로는 성이 안찾는지 직접 번역 후 자막을 만들어 배포하는 열의를 보이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그렇게 3명은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다른 이들보다 멀찍이 앞서가기 시작했고,
이제든 단단한 굳어진 습관으로 정보를 구독, 정리하고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퍼블리싱하고 있으며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오늘도 그들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첫머리에 이야기했던 성과는 이제 시작일 뿐이죠...^^



남과 구별되는 나만의 영역을 찾아라

분야는 재미가 가장 중요하겠으나 조금은 전략적으로 접근해봐도 좋겠습니다.
본인의 현재 포지션, 즉 자신이 하는일,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 및 부서와 관련성이 있는 분야, 확장성이 큰 분야를 한 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나선... 이제 자신을 믿고, 엄두를 내세요.
자신이 관심있는 산업군, 트랜드, 국가 등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꺼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계속 부딛혀보며 남들과 다른 나만의 영역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해보세요. 


비야누님의 지당하신 말씀

그리고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질 수 있는 이슈에 대해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기회가 왔을때 짧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재미가 나를 전문가로 만들어줄 것이며, 성공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주변을 유심히 둘러보세오. 어디엔가 분명 나만의 영역이 존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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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orro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으신 말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2009.12.12 06:46 신고

   '타인의 취향'은 리마커블한 마케팅을 관찰하고 통찰해보는 블로그입니다.
    마케팅에 관심과 욕심이 있다면 실시간으로 받아보세요.(네이버/ 이메일/ RSS리더)

 본 포스팅은 '현대리, 과장만들기'블로그에 '직장인들을 위한 생존의 기술'로 연재된 글로 이곳에도 공유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성공하는 직장인을 검색해보면 무려 489개의 책이 검색되더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직장인으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가길 희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는 책을 찾아 읽고, 교육을 찾아 듣다가 한 순간 지혜를 깨우친 듯,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한 듯 후끈 달아올라 지금까지의 자신의 나태함을 반성하고, 스스로에게 많은 다짐을 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엔 정말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고, 꼭 해내고 말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하죠.

 

하지만 그 이후 일주일쯤 지나면 어떤가요?

어느새 익숙한 일상에 돌아와 있다 보면 그때의 다짐은 귀차니즘에 차일피일 미뤄지고,

그때의 의지는 갈대처럼 흔들리게 되지 않나요? (저만 그런건가요ㅎㅎ)

 

성공을 이야기하는 수많은 책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를 조합해보면

성공과 발전을 위한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소하지만 반복으로 일어나는 보통의 삶 속에 숨어있는 습관들을 재발견하고 새롭게 바꿔나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으셨을 말콤 글레드웰아웃라이어에 등장하는 한 분야의 달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1만 시간의 훈련역시 하루 3시간의 익숙한 일상을 포기하고, 성공을 위한 3시간의 습관으로 바꿔 약 10년을 지속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자신의 일상을 이루고 있는 몸에 밴 습관이 오랜 시간을 거쳐 나에게 커다란 경쟁력을 만들어 주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지금의 일상을 분석하여 작은 습관부터 바꿔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맞춤형 정보소비가 중요하다

 

새 차의 운전석에 앉았습니다. 출발 전에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자신의 시야에 맞게 룸미러와 사이드미러의 각도를 조절하고, 몸에 맞도록 좌석을 세팅하는 것입니다.

 

이는 운전 중 수시로 확인이 필요한 정보들을 가장 편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정상적인 운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간단하지만 아주 중요한 작업입니다.

 

광속 질주를 위한 첫걸음은 거울 세팅.

 

대다수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직장인컴퓨터 앞에 앉아 무엇부터 해야할까요?

그렇습니다. 자신의 경쟁력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가장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나에게 최적화된 상태로 세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매일 웹을 통해 엄청난 양의 정보를 소비하고 있지만 정작 호기심을 자극하는 야릇한 뉴스제목에 낚여, 그리고 습관적으로 방문하는 카페, 블로그에서 서핑하며 보내진 않는가요?

 

정보 경쟁력을 바로 세우기 위한 나에게 맞는 세팅,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작페이지를 세팅하라!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은 정보를 소비하는 공간은 어디일까요?

아마 대다수가 시작페이지로 설정하고 있는 포털의 메인화면, 그 중에서도 뉴스섹션일 텐데요호기심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야릇한 제목을 뽑아내어 놓고, 클릭을 유도하는데 무시하고 지나치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내가 보고 싶은 페이지만 볼테야!!

 

그렇다고 빈 화면으로 첫 화면을 설정해놓기엔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나만 멀어지는 것 같아 또 쉽지 않구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정말 필요한 정보만 보여지도록 설정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여기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네이버 뉴스캐스트

악영향도 많지만 그래도 나에게 익숙한 포털을 시작페이지로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포털의 메인을 나에게 맞게 세팅하십시오.

 

현재 스코어로 가장 많은 한국인이 사용하고 있는 시작페이지인 네이버.

네이버는 2009 1월부터 단일화된 뉴스섹션을 포기하고, 언론사들이 직접 편집하는 뉴스공간을 랜덤하게 노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메인에서 노출되고 있는 언론사만 47개로 거기서 거기 같은데 뭔가 다른 것 같고, 클릭해보면 결국 비슷한 얘기도 많고이거 분별없이 보기 시작하면 정말 끝도 없습니다.

 

그래서 네이버는 사용자들의 성향과 취향에 맞는 언론사들을 선택해 볼 수 있도록 설정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요령을 살펴보면

 

크억~ 디폴트 노출 47, 전체 73개의 언론사

 

경험상으로 잘 아시겠지만 왠만한 일간지와 방송사가 제공하는 뉴스라면 지금 공통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회, 연예, 스포츠에 대한 실시간 정보는 모두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어떤 신문을 보건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소외당할 일은 없다는 이야기이며 수많은 언론사를 일일이 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론 일간지와 방송에서 2~3,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2~3개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뉴스박스 오른쪽 하단에 있는 My뉴스 설정이란 버튼을 클릭하여 나에게 적합한 뉴스섹션으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언론사를 설정할 경우 좌측 상단의 My뉴스가 활성화되며 선택한 언론사만 보인다

 

주의사항이 하나 있다면 본 설정은 쿠키기반으로 다른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내 컴퓨터에 저장된 쿠키를 삭제하게되면 다시 세팅을 다시해야 하니 디스크 정리 시에도 쿠키는 삭제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2. 개인화 홈 : iGoogle

개인화 홈은 솔직히 처음의 설정이 번거로워 추천하기엔 주저되긴 하나 그래도 실제로 사용 중인 동료들을 보면 만족도가 꽤 높습니다. 개인화 홈으로는 가장 긴 역사의 야후의 My Yahoo, 국내 대학벤처 위자드웍스가 만드는 위자드닷컴, 그리고 각종 RSS리더 기반의 서비스가 있겠지만 역시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것은 구글의 iGoogle입니다.

 

iGoogle 초 심플 3단계 설정법

 1  iGoogle을 방문하여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한다. (지메일 초대장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2  오른쪽 상단의 콘텐츠 추가를 클릭, 뉴스를 비롯한 자신이 필요한 가젯들을 추가한다

 

구글뉴스가 만만하고, 필요한 경우 RSS피드로 등록한다

 

 3  내 개인화 홈의 테마, 즉 디자인을 선택하면 일단은 완성!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스킨부터 각종 테마까지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3단계만 거치면 구글을 방문할 때마다 방금 설정한 개인화 홈이 뜨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만으론 충분히 원하는 컨텐츠들이 세팅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텐데요. 이 경우 자주 가는 뉴스나 블로그 등의 RSS 피드를 등록하여 유통될 정보를 보충해줘야 합니다.

 

 RSS 피드란?

 

 RSS는 일종의 즐겨찾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반 즐겨찾기는
 그 사이트의 주소만 기억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이트를 방문하는거죠? 하지만, RSS
 즐겨찾기를 하면 해당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새 글이 올 때마다 자동으로 나에게 글이
 배달되는거에요. 그러니, 한번 RSS구독을 해두면 사이트를 찾아갈 필요없이 글을 받아
 볼 수 있게 됩니다.  (via.
마키디어)


블로그에 방문하면  <- 이런 아이콘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이 RSS 피드입니다.
예를 들어 현대리, 과장만들기 블로그를 내 iGoogle에 추가하려면

 

 1  현대리, 과장만들기 블로그 우측 하단의 RSS피드 버튼을 클릭! 새 창으로 뜨는 페이지의 URL을 복사한다.

 
 2  
콘텐츠 추가 페이지의 좌측하단 피드나 가젯을 추가하세요를 통해 추가하면 끝

 

 

직접 해보시면 별로 어렵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제가 자주 가는 RSS 피드들을 추가해 10분만에 만든 iGoogle 화면입니다.


관심 있는 뉴스와 블로그, 구글톡(채팅), 지메일, 날씨, 구글노트를 한 눈에 확인한다.

물론 상단엔 구글 검색이 항시 보인다.

 

 

 

RSS리더로 일원화 하라!

 

그래도 익숙한 것이 좋고, 포털의 메인은 이미 습관이 되어 걸러보는 것이 가능하다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필요한 정보는 어디서 봐야 할까요?

필요할 때마다 일일이 검색하고, 좋은 곳은 즐겨찾기를 해놓을까요?

원하는 정보 탐색에 너무 많은 시간과 공이 들지 않나요?

 

(이미 많은 분이 알고 계시겠지만) RSS리더를 활용한다면 필요한 정보만 컨텐츠 단위로 따로 쏴주고, 필요한 것은 모아서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러 사이트를 즐겨찾기 할 필요 없이 RSS리더 한 곳에 모두 모아놓고 관리하면 된다는 것이죠.

 

제가 추천하는 RSS리더는 3가지 입니다.


1. 한국대표 RSS리더 :
RSS (
바로가기)

서성렬님이 개인적으로 개발한 것에서 시작한 한RSS는 국내RSS리더 중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UI가 편리하며 메인에서 유용한 RSS를 알차게 소개해주고 있어 직접 품을 팔지 않아도 좋은 블로그와 사이트들을 구독하기에 용이하겠습니다.

게다가 국내 많은 블로거들이 한RSS에 바로 등록하기 쉽도록 RSS 등록하기버튼을 자신의 블로그에 노출하고 있구요.

 

필자는 46개의 블로그와 사이트를 구독 중이다.


 

2. 접근성은 최고 : 구글 데스크탑 Bar (바로가기)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계신 방법은 아니나 정말 자주 방문하는 곳은 이곳에 등록하여 사용할 경우 가장 접근성이 좋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은….

별도의 페이지로 접속할 필요가 없다.

 

위는 현재 제 컴퓨터 화면입니다. 그런데 오른쪽에 낯선 검정색 Bar가 있죠. 저게 구글 데스크탑 Bar입니다. 하단의 가젯이란 버튼만 클릭하면 별도의 페이지로 이동할 필요 없이 제가 등록해놓은 블로그/사이트들의 글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저는 구글데스크탑 Bar를 메인 리더로 사용하고, RSS를 세컨 리더로 활용 중입니다.

 

 

3. 지구대표 RSS리더 : 구글 리더 (바로가기)

구글답게 필요한 기능을 빠짐없이 제공하고 있지만 참으로 구글스러운 서비스로 투박합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이겠지만...유사한 기능을 대부분 지원하고 있는 한RSS를 사용하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

 

RSS리더를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블로그나 사이트를 발견했을 때마다 습관적으로 해당 RSS 피드를 RSS리더에 등록하는 것이겠는데요. 방법은 위의 iGoogle에 새로운 가젯을 추가했을 때와 동일합니다.

 

이번 역시 현대리, 과장만들기 블로그를 한RSS에 등록해보면

 

 1  위와 동일하게 현대리, 과장만들기 블로그 우측 하단의 RSS피드 버튼을 클릭! 새 창으로 뜨는 페이지의 URL을 복사한다.
 


 2  한RSS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좌측 상단의 추가버튼을 클릭, RSS 피드 주소를 추가


 3  틈날 때 마다 한RSS를 방문해 글들을 확인하고, 좋은 글은 별도로 분류한다.



역시 실제로 해보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어렵겠습니다.

 

 

 

1편을 마치며

 

대부분 웹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정보들이고, 제가 제시한 방법들이 모든 분들께 가장 편리한 방법이 될 수 없는 것인지라 어떻게 읽으셨을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처음 글을 쓴 의도, 정보소비 습관을 바꿔야 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세팅을 찾아야 한다.관점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길 희망하구요. 제 글을 접하신 분들 중 단 한 분이라도 새로운 습관을 위해 변화를 시도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길 희망합니다.

 

2편에서는 1편을 통해 편리하게 개선한 정보 소비 구조를 활용해, 의미 있는 정보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드는 기술과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개인적으론 높은 품질의 정보를 발신해주는 뉴스레터 몇 가지도 구독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개별적으로 받아봐야 하기에 한 번 타이밍을 놓치면 계속 열지 않게 되는 습성이 있어 이곳에서는 소개하지 않았으나 한 가지만 추천하자면 Kisti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동향 브리핑 좋습니다.

 

해외 유명 뉴스, 매거진 등의 글들을 한글로 받아볼 수 있는 글로벌 동향 브리핑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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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 이메일/ RSS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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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인메이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으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구체적인 방법까진 그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좀 더 스마트한 환경으로 싹~ 바꿔봐야겠습니다. ^^

    2009.11.03 22:34
    • Gomting  수정/삭제

      레인메이커님 안녕하세요?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쓰다보니 글이 너무 한 호흡에 읽히기 힘들 것 같아 걱정했는데 읽어주시는 분이 계시군요...ㅠ.ㅠ
      말씀드린 내용 말고도 좋은 방법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11.04 11:54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03 13:10
    • Gomting  수정/삭제

      Oddcat님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

      방금 초대장 보냈습니다.

      2010.04.03 12:45 신고
  3. joogunking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털을 시작 페이지로 할 경우 자극적인 내용의 링크에 손이 가지 않을 수가 없죠.
    저같은 경우 오페라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데 시작페이지 없이 사이드바에 한RSS,구글 리더, 위자드 닷컴 세개를 등록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RSS만 잘 사용해도 원하는 정보를 항상 구독할 수 있죠. 뉴스의 경우 검색 결과를 RSS로 보내주는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0.05.19 22:50
    • Gomting  수정/삭제

      joogunking님 안녕하세요~
      워낙 잘 활용하고 계셔서 제가 한 수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

      2010.05.22 0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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