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대선의 오바마 브랜드 전략에서 핵심 비쥬얼 메시지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 캠페인 로고를 디자인한 Sol Sender의 인터뷰 영상이 있어 공유한다.
Brand Obama : Flexible Brand의 레전드가 될듯 이라는 글에서도 봤었지만
본 로고가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오바마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다양한 사회구성원들과의 접점에서 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변신하였기 때문이었다.
오바마의 캠페인 로고는 Adoptable의 극치를 보여주었으며 이런 유연하고 위트있는 변형이 자연스럽게 로고를 활용한 바이럴도 촉진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Sol Sender가 말한 인상적인 한마디... The strongest Logo Tell Simple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