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2.16 구글은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16)
  2. 2010.01.20 닌자들의 구글 넥서스원 언박싱(Unboxing) (4)
  3. 2010.01.11 United State Of Pop 2009 (5)
  4. 2009.11.09 우송대학교의 무리수? (15)

구글은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Web & Mobile 2010. 2. 16. 03:06 Posted by Gomting
   '타인의 취향'은 리마커블한 마케팅을 관찰하고 통찰해보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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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트위터를 통해 만났던 구글관련 글들을 읽으며 떠오른 생각들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련다.

 구글은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via : 구글 유감: 슈퍼볼 광고, 버즈 그리고 초고속 인터넷 망 사업



인터넷이 활성화된 나라 중 한국을 포함한 약 다섯개 나라를 제외하곤 구글이 모두 No.1이란 얘기는 들었었는데 수치로 확인하니 입이 떡~!! 

유럽과 중남미는 완전 초토화다.
그래서 최근 막대한 돈을 몽땅 미국으로 쓸어가는 것에 분노한 각국의 '공정거래위원회'스러운 기관들에게 독점적지위에 대한 견제를 받기 시작하고 있다고 하는데... 진입장벽 없이 순전히 유저들의 선택으로 독점적 지위를 구축한 인터넷 기업을 무슨 근거로 제재할지 궁금하다.

하지만, 며칠 전 미국에서의 검색부문의 성장이 더뎌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미 온라인에서 인기있던 영상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라는 그럴싸한 핑계로
첫 TV광고, 그것도 최고의 매체비가 들여 슈퍼볼 광고를 지른 것이다.




  파리로 유학가는 방법부터, 어떻게 프렌치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지... 
  파리의 초콜릿가게, 거리 연애에 대한 조언, 파리의 교회(결혼장소) 아기 침대를 조립법까지. 
  구글 검색화면만으로 러브스토리를 풀어내며 구글이 생활 속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인지하고, 공감하게 만들어 충성도를 강화하는 것! 

.



 구글은 세계를 그리고 있다?!


구글의
리퀴드 갤럭시 프로젝트의 영상이라고 한다. 선감상!



어릴적 엑스포 체험관에서나 봐왔던 의자에 앉아서 지구 곳곳을 슝슝~ 날아다니던 체험을 하는듯 하다. - 3 20초쯤 음성을 인식해 이동하는건 소름끼친다

내가 알기론 구글이 가진 다양한 이미지 소스(위성지도, 구글어스-3D포함, 스트릿뷰, 해저지도 등)를 바탕으로 지표, 해저면 등을 계산해 기본골격을 만들고, 대부분의 건물들은 Sketch up이란 3D저작도구를 만드는 회사를 인수한뒤 S/W를 공짜로 풀어 구글어스에 누구나 올리게한 것들이 쌓여서 저 정도 만들어진걸로 알고있는데...(정확히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수정 부탁드린다)


상업적인 활용도는 모르겠으나 대학원 LAB에서나 시도해볼만한 것을 기업에서 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실용성면에선 한 수 위인 MAP이 있는데... 이것도 선감상!



구글의 스트릿뷰에서 한 단계 나아간 방식이랄까...
MS의 Bing MAP은 Flickr에 올린 수 많은 사진들을 좌표값에 맞게 불러와 퍼즐을 맞추듯 스트릿뷰와 동일한 View에 딱 맞추어 보여주는 것이다.  천체를 시간별로 조절하여 볼 수 가 있으며 가장 놀라운 것은 동영상도 맵핑이 가능하다는...(TED 영상 참고)

구글의 리퀴드 갤럭시 프로젝트가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실을 재구성했다면
Bing Map은 현실과 동일한 공간 속에 다양한 데이터를 집어넣었다 할 수 있겠다.
(모바일은 증강현실로 진짜 현실 속에서 보여줄 수 있을듯)
'공공재 vs 개인재'의 느낌이랄까...난 감성적인 접근이 가능한 MS Bing MAP에 마음이간다.



 그래도 타깃은 모바일이다!


최근에 구글이 인수한 Aardvark라는 어케 읽어야될지 난감한 회사 얘기부터 시작하면...



네이버 지식iN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하면 될까...
소셜네트웍에서의 개개인의 활동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누군가 질문을 올리면 해당 질문에 대해 잘알고 있을만한 사용자에게 배달하는 것이다.

본 서비스는 다수의 사람중 누군가의 선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에게 질문이 도달하므로 지식iN류의 Q&A서비스보다 훨씬 빠른 답변이 오기 때문에 즉시성이 필요한 모바일에 안성맞춤인거다 (질문의 87% 정도는 답변을 받았고 60%는 10분내, 평균 6분 37초내에는 답변, 70%의 사용자들이 답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고함 - via : 소셜 검색 알고리듬 찾기)



게다가 모바일SNS의 최강자 트위터가 부러웠는지 Buzz란 녀석을 최근 런칭했다.

별도의 서비스가 아니라 구글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 서비스인 Gmail에 붙여서 오픈했다.
트위터의 미투서비스(페이스북이 인수한 Friendfeed와 더 닮아있다)로써 새롭게 네트워크를 만들도록 하는 것은 부담스러웠는지 1억이 넘는 사용자를 가진 지메일을 통해 메일을 주고받았던 사람들은 ‘관계’가 형성되었다 전제하고, 걍~ 연결한다.

(via : Gmail 안에서의 SNS, Google Buzz)

뭐 근황 중심으로 이야기하느라 2가지 내용을 예로들었지만...

- Aardvark인수와 Buzz런칭은 모바일의 서비스 측면의 강화
- 구글보이스, 기즈모5 인수 등은 음성통화를 준비하는 모습

- 안드로이드 OS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서비스의 연계 강화 및 확산
- 넥서스원의 자체판매 시도는 판매/유통의 독립성 확보

까지 일련의 모바일 전략하에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 ‘넥서스원’폰은 이통사를 통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기기만 구매하여 USIM을 꽂아 쓸 수 있다. 이것이 무서운 것은 Voip(메신저 음성통화와 유사하게 보면 됨)를 통해 음성통화 비용을 ‘0’에 가깝게 내려줄 경우 이통사 보조금이 빠진 기기값이 비싸더라도 구매할 수 있게된다는 것이다.
- 게다가 예전에 구글의 CEO 에릭슈미츠는 "핸드폰의 기기값은 공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도 했는데...그 이유는 미래엔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핸드폰 가격을 서비스사(ex.구글)가 부담할 수도 있다는 의미였다.



 그래서 정리하면...




구글은 탁월한 검색 기술을 통해 전세계를 아우르는 독점적인 지위를 구축하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그 성장세가 둔해졌으며 Bing과 같은 참신한 경쟁사들과 독점 규제라는 잠재적 위험요인이 부각되며 검색 이상의 것을 준비해야 하는 필연적인 상황이 되었으며....(마지막 보루인 중국 시장을 정부차원에서 압박하고 있으나 글쎄...)

이통사들의 텃밭이었던 알짜배기 시장, 향후 4~5년 안에 웹접속량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물론 구글어스부터 리퀴드 갤럭시 프로젝트까지 지구를 재구성하는 일도 미래전략의 일환이다) 

하지만 넥서스원의 판매저조, 단시간 안드로이드 OS 시장 파이를 키우기 위한 공격적인 전략의 부작용 등 (via : 안드로이드가 다 똑같은 안드로이드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웹과 같이 구글 기반의 규모의 경제를 만드는게 순탄치 않을 것이라 예측할 수 있으며...그들에겐 단일기종으로써 천만대 이상 판매되며 안드로이드폰의 표준과 위상을 정립해줄 초히트폰이 절실하다. (사용자 및 개발자의 편의성은 단일기종이 압도적으로 유리)

그러기 위해선 이통사, 제조사들의 요구를 적극수용, 막강한 마케팅 지원을 받아내는 것이 필요한데 적어도 그들의 캐치프레이즈 'Don't be evil'이 흔들리지 않는 선에서 조정해나가는 것이 필요할 듯. 만약 이통사들과의 조정이 힘들경우 새로운 방식의 이동통신 사업을 런칭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스프린트 넥스텔의 인수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으나 너무 비싸다)

아무튼 이통사들이 스마트폰 유저들의 Share를 뺏기는건 예정된 수순인듯... 
구글과 애플이 본격적인 경쟁포지션에 자리잡음으로써 만만치 않은 주도권 싸움이 벌어질 것인데....결국 위에서 말했듯 초대박 안드로이드폰이 탄생하며 균형을 가져오느냐, 아니면 뉴 아이폰이 다시 시장을 평정할 것이냐...이것이 2010년의 관전포인트가 되겠다.  

 (아이폰 : 안드로이드폰 = BMW : GM) @ 스마트폰 시장

쓰다보니 무지 길어졌다.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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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인터넷의 주류 ‘아이포너’를 잡아라
 스마트폰은 개인과 세상을 바꿔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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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a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은 정말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회사 같아요.
    그래서 위대하고, 그래서 참 무서운 회사 : )

    2010.02.16 09:38
    • Gomting  수정/삭제

      Joa님 안녕하세요?
      내막을 들여다보면 위대함보다는 무서움이 압도적이죠. ㅋ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저토록 일관되게, 그리고 글로벌 플랫폼으로 유지하는 방식은 전례없는듯 합니다.

      2010.02.16 13:20 신고
  2. 버드나무그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이 정말 대단한 거죠.. 단순히 사용자의 선택만으로 독점적 지위에 올랐다는 말씀에 절대공감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진입장벽(?)이 높은 나라는 아직까지는 오리무중이지만요.

    2010.02.16 12:51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버드나무그늘님 반갑습니다.
      한국의 진입장벽은 한글을 말씀하시는거죠?

      국내도 인터넷 비즈니스는 통신사업과 달리 진입장벽이 없는 산업이랍니다. ^^

      2010.02.16 13:24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2.16 13:58
  4. 오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friendfeed는 twitter의 미투 서비스라기 보다는
    social activity aggregator 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리고 friendfeed를 인수한 곳은 구글이 아니라 페이스북 아니었던가요.

    전반적인 맥락은 공감합니다. ^^

    2010.02.16 15:57
    • Gomting  수정/삭제

      오리™님 반갑습니다.
      맞습니다..페이스북이었죠..^^;
      버즈가 트위터보단 Friendfeed에 가까운 서비스라는 부연설명을 위해 썼다가 실수해버렸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2010.02.16 16:30 신고
  5. joogunki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위험할 정도의 점유율이네요. 웹상의 MS라고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무산되기는 했지만 이전에 통신용 주파수 구입에도 참여했었죠.
    워낙 다양한 분야에 걸치고 있어서 앞으로 어떤 분야에 더 뒤어들런지 짐작이 가질 않습니다. 대단한 회사예요..

    2010.02.16 21:20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joogunking님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주파수 경매에서 구글이 이겼다면 벌써 새로운 방식의 이통사가 나왔을런지도 모르겠.네요

      2010.02.17 01:12 신고
  6. 버드나무그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제가 말씀드린 진입장벽은 "기간시설투자"와 같은 내용보다는, 기존 포털 서비스에 익숙해진 네티즌들을 말씀드리는 내용이었습니다. 구글이 우리나라에 자리를 잡은지 정말 오래되었는데도 아직 다른 나라에서처럼 파괴력은 못 보여주고 있어서요.

    2010.02.16 22:50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그런 말씀이셨군요. ^^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지만...
      저는 한국이 다른 나라와 같지않아서,
      특히 국내 기업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2010.02.17 15:23 신고
  7. whitewnd  수정/삭제  댓글쓰기

    곰팅님 잘 보았습니닷... 첫날 보자마자 읽고 제가 일빠로 남겼어야되는뎅...
    히히 꼴찌넹 ㅠ
    aardvark는 abracadabra하고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아나그램도 아니고 뭐징~ ㅋ
    일단 MS의 무서운 추격이 눈에 띄는데, 조만간 구글 애플 구도에 뛰어들지도 -ㅅ-!!
    아무튼... 잘 보았습니다 포스팅하느라 수고하셨어욧 (__ )

    2010.02.17 22:15
    • Gomting  수정/삭제

      whitewnd님 감사합니다. ^^
      MS 윈도우폰7은 기대이상이더군요.

      위 포스팅에선 경쟁구도에서 제외했는데 (현재로선 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윈도우폰7을 탑재한 대박폰이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박폰보다 먼저 나온다면 안드로이드가 밀리는 일이 생길수도...

      2010.02.18 11:24 신고
  8. 퍼진라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의 문화란 무서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엠에스, 구글, 애플을 보면 회사가 출범할때 가졌던 기본적인 전략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변화가 조금씩 있지만 크게 보면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2010.03.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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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독특한 스타일의 영상, 만화를 비롯한 컨텐츠 생산자들의 네트워크가 조직화되어 하나의 시장으로써 작동하고 있는데...그 대표적인 사업자로 Demand Media란 곳이 있다. 그들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다. (via : Demand Media를 소개합니다)

- 수천명의 프리랜서 컨텐츠 제작자를 키워 검색에 최적화된 컨텐츠를 생산하고 
- 기존 사이트들을 소셜하게 만드는 플랫폼을 개발/제공하여 엮고
- 나아가 중/소 분류 의 특정 카테고리 사이트들을 아예 매수하여 위 전문컨텐츠 + 소셜플랫폼으로 통합해 한 분야를 독점 함

구글도 피규어로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해온 UGC 제작자에게 의뢰하여 넥서스원(Nexus one)의 언박싱(Unboxing) 영상을 제작하여 유포, 바이럴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위 영상을 제작한 Patrick Boivin의 과거 작품들도 감상해보자~


마이클 잭슨과 미스터빈




배트맨과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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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ook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2010.01.21 08:26
  2. Jo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밌네요.
    한국에도 이런 독특한 마케팅이 점점 늘어나면 좋겠어요 : )

    2010.01.21 13:50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joa님 자주뵈니까 더 반갑습니다. ^^
      국내는 저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UGC를 꾸준히 만들 수 있는 토양이 부재하여 몇몇 웹툰작가들을 제외하곤 조용히 사라지곤 하는데요... Non-Verbal 컨텐츠로 해외의 UGC시장을 통해 충분한 보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흠...갑자기 난타가 떠오르네요..ㅋ

      2010.01.22 00:58 신고

United State Of Pop 2009

...etc 2010. 1. 11. 00:28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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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빠삐놈을 뛰어넘는 2009년 미국을 강타했던 히트팝 25곡을 믹스하여 만든 United State Of Pop 2009라는 신나는 영상을 발견, 공유한다.



DJ Earworm가 만들었다는 본 영상은 국내의 빠삐놈이 그러했듯 익숙한 멜로디와 기발한 조합,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즐기는 재미까지....유튜브에서만 1주일만에 450만번 이상 플레이 된 무서운 파급력을 보여준 영상이다. 

오늘 트위터에도 썼던 말이지만 한 번 더 이곳에 남기면...
공급과잉의 시대엔 재미가 없다면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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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NS : 훈훈한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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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래농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ㅋㅋㅋ 덕분에 재밌는거 보고 가요!!!!!

    2010.01.11 19:29
  2. 래농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갈께요 으힛

    2010.01.11 19:34
  3. 광고인 영민c.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이건 정말 쿨한데요!
    완전히 새롭고 멋진 노래가 탄생했네요~

    2010.01.12 09:33
    • Gomting  수정/삭제

      광고인 영민c.님 안녕하세요?
      굉장한 완성도죠? 익숙하면서 새로운 매쉬업.

      2010.01.12 11:11 신고

우송대학교의 무리수?

Marketing/Campaign 2009. 11. 9. 19:52 Posted by Gomting
   '타인의 취향'은 리마커블한 마케팅을 관찰하고 통찰해보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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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입시철이면 급 많아지는 수~많은 대학 광고들
어찌나 똑같이 글로벌 리더로 키워주겠다며 아우성인지...쩝~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캠페인들로는 숙명여대의 <울어라! 암탉아, 나와라! 여자대통령>시리즈와  <춤추는 총장님> 편, 아주대의 <젋은만 가져오십시오. 나머지는 아주대가 책임지겠습니다.> 시리즈....그리고 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소재지가 강원도임에도 <가깝다고 걸어오면 안되요~> 라는 능청스러운 멘트를 날렸던 라디오 광고 정도일까...


학생모델로 기억하는데 이 매력적인 처자는 어디서 뭘하고 살고 있을꼬...


오랫동안 입시와 관계없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관심이 부족한 면도 있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사례만큼 인상적이었던 마케팅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는 듯한데...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대학, 훌륭한 졸업선배의 모델 기용, 학생 홍보모델 활용 등 이정도에서 오십보 백보)

며칠 전 길을 가다가 꼬마 아이가 고추를 입에 문 비쥬얼에 입맛이 까다로우면 넌 우송대학교라는 (정확하진 않다) 다소 독특한 광고를 발견. 학과도 왕실 요리 학과였었나...그렇다.
나름 독특하구먼....정도 생각하고 지나쳤었는데. 오늘 인터넷에 떠도는 그들의 광고 2가지를 더 보게되었다.


위 광고는 '우송대학교의 무리수'라는 제목으로 떠도는 이미지다.


 
공포영화 포스터 아니다


국가기관을 해킹하는건 범죄일터...교육기관이 발신하는 메시지로선 안좋은 선택이고,
귀여움으로 소비자를 무장해제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베이비'를 이렇게 공포스럽게 사용하는 것도 결코 좋다고는 할 수 없겠다.  

하지만 검색해보니 95년 설립된 역사가 짧은 역사의 학교로서 인지도 확보와 특화된 교육과정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보이며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전략이었다고 생각한다. 

낯선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주목도를 확도하였고, 검색해보니 좋건 나쁘건 블로그와 카페에서 본 광고가 바이럴되고 있다. 즉 우송대가 예전보다 많이 거론되고 있다는 것으로 실체가 어찌되었건 우송대라는 곳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데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덧) 요새 눈에 띄는 버스 광고로 아래의 싱글즈 광고가 있는데 대체 왜 메시지를 남성들에게 발신한건지 알 수가 없다. 아시는 분 말씀 부탁드린다.

돈 많고, 멋진 누나들은.......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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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광고는 정말 화들짝 놀래키는군요.
    충격요법인건가요..ㅋㅋ

    2009.11.10 00:39
  2. 준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보세요. 그럼 괜찮아져요 ㅋㅋㅋ 강남역에 맨날 걸려 있어서 무서워염 ㅋㅋㅋ

    2009.11.10 01:13
  3. mu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타겟은 "누나"들이 아니라 "동생"들이기 때문이겠죠. ^^;;

    2009.11.10 11:23
    • Gomting  수정/삭제

      mu님 반갑습니다.
      그렇게도 해석이되네요. 돈많고 잘노는 누나들과 어울리기 위해 동생들이 봐야하는 매거진~ ㅋ

      2009.11.10 12:04 신고
  4. 티아이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해킹...이건 아니잖아요~~~~~

    2009.11.10 15:11
  5. montreal florist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광고가 참 많네여

    2009.11.12 07:56
  6. chris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엔 좋은글이 많아 눈팅으로만 조용히 보고가는 소심한 독자입니다
    마지막 사진과 문구가 소심한 의지를 자극하여 댓글이라도 남겨봅니다
    "돈많고 멋진 누나들이 보는 잡지"
    라는 문구를 여자 입장에서 봤을때, 그것도 경제력있고 나이 좀 있는 30대 여자들이 봤을때..
    음..연하남에게 멋져보이려면 이런것을 좀 봐줘야 하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거 같아요
    좀더 비약한다면
    저 광고를 보는 연하 남자들은 저 잡지를 보는 여자들에 호기심을 가질테니
    경제력 있는 누나들이여 한번 악세사리로 사봐라 정도로 공략한다고나 할까요.
    그게 문학적으로 어떤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중 삼중의 중의적 의미가 있는 문구 같습니다..ㅎㅎㅎ
    그냥 그렇게 해석해도 재밌을거 같아서요
    갑자기 불쑥 댓글을 달아놓긴 했지만..
    좋은글 참고많이 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감사드립니다^^

    2009.11.20 11:38
    • Gomting  수정/삭제

      앗 chris님 소중한 의견 남겨주셨는데.
      답변이 너무 늦었습니다. ^^;

      공감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내용이 싱글즈의 의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자인지라 여성의 심리를 정확히 알진 못하겠는데요.
      돈많고 멋진 누나로 보이고 싶은 심리..충분히 대중적인 것일까요? 멋진 누나는 공감이 가는데 '돈많은'에서 자꾸 거부감이 드는걸요..ㅋ

      종종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9.12.10 08:46 신고
  7. 박지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거 봤어요. 학교 가는길에 은근히 많다는, 막 싸우는 애들도 있고, 썬글라스 낀애들도 있고, 고추 똥씹은 표정으로 먹는 애들도 있던데, 저는 캐리어 끌고 외국 끌려가는애가 젤 안습인듯. 유학 가는데 표정도 별로인거 같고. 된장녀인가. 으케케케.. 그래도 외국 나가는건 조금 부럽다는.

    2009.12.09 18:30
    • Gomting  수정/삭제

      박지원님 반갑습니다.
      위 광고말고도 다른 시리즈광고가 꽤 있나보군요.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들러주시어 감사합니다. ^^

      2009.12.10 08:45 신고
  8. links of london sweetie charm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캐리어 끌고 외국 끌려가는애가 젤 안습인듯. 유학 가는데 표정도 별로인거 같고. 된장녀인가. 으케케케.. 그래도 외국 나가는건 조금 부럽다는.

    2010.12.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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