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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훈남, 훈녀라도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은 사진들이 있다.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초등학교~중학년시절의 사진들, 그리고 신분증 속 증명사진. ㅋ


특히 여성들의 경우 신분증을 보려하면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손사래를 치곤하는데, 웰라(WELLA)의 염색제 브랜드인 KOLESTONE이 이 만국 공통의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나섰다.    
국제 여성주간, 브라질 상파울로에 the Kolestone Beauty Center란 공간을 오픈하고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디자이너, 그리고 포토그래퍼를 섭외하여 이 공간을 방문한 여성들에게 생애 최고의 증명사진을 선물해준 것


바로 이렇게↓



물론 이들은 증명사진뿐만 아니라 그녀들의 페이스북, 트위터 프로필 사진으로 쓸 수 있는 몇개의 사진까지 넉넉히 찍어 이메일로도 발송해주었다. 일시적으로 진행한 프로모션이었기에 실제로 저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은 2천명 남짓이었지만 TV,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미디어에 보도되었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바이럴되며 높은 커버리지를 달성했다고 한다. (아래 영상 참조)





영상에 등장한 CEO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생색내는것 봐라 ㅋ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고양하는 뷰티브랜드에게 이런 사소하지만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이 얼마나 훌륭한 홍보소재가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례되겠다.  


비단 뷰티브랜드뿐만이 아니다. 자신의 브랜드를 특별하고, 견고하게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면 직접적인 수익과 연결되지 않더라도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찾아라! 그리고 우리 브랜드가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케어할 것임을 분명히 보여줘라!
진심은 통할 것이다. 그 진심이 로열티를 만든다....





 Bonus   KOLSTONE의 강렬한 광고 
얘기가 나온김에 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Kolestone의 빌보드 광고도 공유한다.
헤어공간을 자연의 색이 채울 수 있게끔 빌보드에 머리모양으로 구멍을 뚫어놓았다.
무슨 카피가 필요하겠는가? KOLESTONE naturals




개인적으론 아래 광고도 좋아한다
관능적인 여성의 입술을 연상시키는 붉은색 머리의 비쥬얼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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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서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항상 저런 것을 꿈꿔 왔는데

    누군가가 나를 저렇게 한 번 예쁘게 꾸며줘봤으면 좋겠다. ㅋㅋ

    역시 여자들의 생각은 거의 다 같나봐요. ^^

    2010.07.29 20:07
  2. assignment writi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가 나를 저렇게 한 번 예쁘게 꾸며줘봤으면 좋겠다. ㅋㅋ

    역시 여자들의 생각은 거의 다 같나봐요. ^^

    2010.07.31 18:45
    • Gomting  수정/삭제

      ㅎㅎ 남녀불문하고 누군가 내 스타일을 좌악~ 손봐줬음 하는 바램이 있는듯 합니다.

      2010.08.03 15:38 신고
  3. bakinghelen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과 애정이 있네요

    2010.08.01 10:29
    • Gomting  수정/삭제

      bakinghelen님 안녕하세요
      아마 코스메틱 브랜드를 담당하고 계셨었죠?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겠군요. ^^

      2010.08.03 15:39 신고
  4. 제너시스템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곰팅님 안녕하세요^^;
    오늘 기고글 발행되었습니다.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2010.08.04 10:03 신고
  5. ARA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멋지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색... 그리고 입술을 연상케하는
    풍성한 붉은 머리 .. 잘보고 갑니다^.^

    2010.08.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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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한비야 누님을 통해 그리고 일밤의 단비라는 TV프로그램을 통해 빈곤국가의 물부족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고,, 그들에게 맑은 우물물이 얼마나 필요로 한 것인지에 대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듯 한데...

네덜란드의 에서는 부족한 예산으로 이와 같은 물부족 상황에 대한 인식개선 및 지원을 위해 흥미로운 크리에이티브를 활용하였다.  


길 한가운데 왠 우물이?? 궁금한 마음에 그 안을 들여다보면...


엇? 왠 아저씨가 나를 내려다보고 있다.



우물 바닥의 모니터를 통해 위와 같은 영상이 보여지는것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영역이 아닌지라 내용을 정확히 알 순 없지만 
눈치로 보기엔 모로코와 수리남, 이집트의 물부족 상황과 그에 대한 지원 요청하는듯.

행인들에겐 마치 시공간을 초월하는 마법의 우물을 보는듯한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메시지를 각인시킬 수 있었고, 상당한 수의 미디어 컨택을 만들어 냈을 것이다. 

심각한 이야기를 꼭 측은지심을 자극하지 않더라도 이처럼 재치있는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주제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

무한도전이 방송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다양한 장면을 담은 사진을 전시했듯. 일밤의 단비도 방송에 나왔던 현지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이런식으로 오프라인에도 전시한다면 시청자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과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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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IKEA), 극장을 습격하다
 파리의 지하철에선 향수를 살 수 있다?
 휴양도시 '에일랏'에서 만난 센스있는 컬러마케팅
 고객과의 접점을 사수하라!
 매체의 재발견 : 횡단보도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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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만들어 내는 부가가치

the others 2009. 11. 15. 23:42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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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을듯. 바로 영상에 집중하시죠.




네, 위의 스토리는 거짓입니다.
냉정하게 보면 위 영상은 치기어린 장난을 영상에 담은 것이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평범한 BMX 자전거에 흥미로운 스토리만을 결합하더라도 400%의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사례입니다.

이견도 있으시겠으나 제가 말하는 부가가치란 물질적인 측면이 아니라 구매자의 심리적인 만족감입니다. 브랜드 제품 역시 기능적, 물질적으로 우월하기 때문에 얻어지는 것 만이 아니라  구매자들이 브랜드가 가진 스토리와 내재된 가치를 통해 만족감을 얻기 때문에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것이죠.

성능, 디자인, 스토리 중 결국 가장 어렵지만 가장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은 스토리인 듯 합니다. 물론 세 가지가 완벽한 경우 말할 것도 없겠죠.

식별가능한 기능과 디자인을 만들어 내기 힘든 시장에 있다면 스토리에 집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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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itewnd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들어 부쩍 잘 보이는 건데, (특히 스타벅스 예를 보면)
    인간은 현상 자체보다 거기 담긴 의미가 마음에 든다면, 기꺼이 지출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책 한권을 봐도. 사실상 이분은 그냥 사업 성공기인데 숫자를 계속 말해요. 나는 200만원으로 시작해 1년만에 20억원을 벌었다고. 별 얘기도 아닌데 이거 하나 가지고 책 하나를 끌고 가는거예요. 1년만에 20억원 번 책.. 그 책에는 쓸모 있는 정보가 별로 없지만 왠지 그 책을 사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죠.

    음 대충 이런식으로 부가가치의 의미가 상당히 큰것 같습니다. 장사를 할 때는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것 같아요 ~!

    2009.11.16 22:11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Whitewnd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책은 노하우라기 보단 내게 감흥을 주는 그 사람의 성공스토리를 사는 것이네요.^^

      누군가가 그랬었는데...
      사람들은 스토리를 좋아한다. 스토리를 팔아라!
      댓글 감사합니다. ^^

      2009.11.17 09:01 신고
  2. humming07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게으르고 무지한 탓에 곰팅님께서 포스팅해 주시는 내용을 눈팅만하며 가끔은 이미지들을 오려가기도 했던 악질 팔로어임을 자백합니다...
    위 내용으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구체적인 기획을 하려고 마음먹었기에 미리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또 채택되어 서비스가 오픈하게 되면 물심양면으로 보은하고자 다짐해 봅니다 ^^;

    각설하옵고, 위 경우는 스토리를 입혀 구매욕구를 높이고 비싸게 판매를 하였지만
    반대로 어떤 물건이 필요한 스토리가 있으면 자발적으로 소지한 물품을 주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 같네요. 예전의 아나바다 운동도 좋고 기부도 좋고.... 어떤 의미에서든 자원과 따뜻한 마음의 선순환도 분명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차가운 날씨지만 즐거운 금요일과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2009.11.20 17:47

깐느 라이온이 뭐 별건가?

the others 2009. 7. 27. 20:07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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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바이블로 불리우는 '마케팅 불변의 법칙'과 '포지셔닝'의 공동저자인 잭트라우트 할배는 '마케팅, 명쾌함으로 승부하라'(원제 : In search of the Obvious)에서 광고 페스티벌의 무용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부디 깐느 국제 광고제와 클리오 광고제 따위의 창의성과 관련된 시상식 따위를 치워
 버려라.
자신들은 광고가 아니라 영화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장기적으로 볼 때 이 산업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요인이다. (중략)

 광고 업체들은 그들을 찾아오는 고객사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적인 사람들이다. 그러한 상은 판매를 증진시켰을 때 주어져야 한다

그리고 오늘 발견한 boondoggle이라는 에이전시의 자사 홍보를 위한 바이럴 영상




대부분의 광고 대행사들의 경우 깐느에서의 성공은 대놓고 자랑하는 영광!
하지만 이들은 깐느의 사자상이 1원의 가치도 없는 가짜 금으로 만든 트로피임을 증명한뒤 이야기한다.

boondoggle, Very proud winners of 5 Yellow copper Lions

boondoggle은 5개의 노란 구리 사자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잭트라우트 할배가 보셨음 크게 웃으셨을 영상이다.
 
그런데 boondoggle이란 곳은 왜 저런 영상을 만들어 배포한 것일까?
다른 에이전시들이 탐내는 깐느 라이온을 5개나 탔음에도
이 상이 실제론 가치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들은 무엇을 얻었을까?

1. 의외성을 통해 boondoggle이란 브랜드를 제대로 알렸다
2. 깐느의 권위를 뭉갬으로써 자사의 자신감을 내보였다.
3. 깐느 광고제 주최측에게 제대로 미운털이...쿨럭~

그들이 계속 탁월한 마케팅을 선보이지 못한다면 해프닝으로 끝나겠으나
자신감이 느껴지는 그들... 뭔가 있지 않을까? 막연히 기대하게 된다.

최근 제작물 자체의 완성도에 빠져 마케팅 목적과 메시지가 흐려지는 것을 경계해야 함은 나도 피부로 느끼고 있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지겨울 정도의 반복과 메시지로 도배된 순수(?) 목표 지향형 마케팅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도 새삼 느끼고 있기에...
잭트라우트 할배의 이야기와 boondoggle의 영상이 녹록치않게 보인다.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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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xmedic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주는걸요?ㅋ 말씀처럼 기존의 통념을 뒤 엎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

    2009.07.28 16:28
    • Gomting  수정/삭제

      홈페이지 방문해보시면 배너밴드라는 사례가 있는데 컨셉을 크리에이티브로 풀어내는 능력이 훌륭하더군요.

      2009.07.29 11:22 신고

좀비 티셔츠 vs 버거킹 티셔츠

Marketing/Brand 2009. 7. 23. 22:15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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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재치있는 발상으로 블로그스피어 이곳저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레지던트이블의 좀비 티셔츠. 느닷없이 맨살을 드러내며 티셔츠를 뒤집어쓰면 꽤 그럴싸한 좀비로 변신이 가능하다.
축구선수들의 골세레머니에서 힌트를 얻어 제작된 것으로 적은 돈으로 강력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재미있는 사례 되겠다.




장난스러운 사례라면 결코 빠지지 않는 버거킹은 스페인 라리가 클럽인 Getafe C.F 의 공식스폰서로써 그들의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모션용 티셔츠를 제작하였는데...




친절하게 착용설명서까지 만들어서 티셔츠와 함께 배포했다.
티셔츠 자체는 임팩트가 약하나 축구클럽의 티셔츠이기에 팬들이 축구를 즐기며 위와 같은 퍼포먼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당연히 해당 지역에서의 버거킹의 브랜드 선호도는 Up~ Up~

좀비 티셔츠 vs 버거킹 티셔츠의 마케팅, 어느쪽에 한 표를 주시겠는가??


        이 글은 마케팅/PR 전문 팀블로그인 마케팅포스트에서도 동시 발행됩니다.

 버거킹(Buger King)의 짓궂은 마케팅 : Whopper Sacrifice
 버거킹 브랜드 DIY 티셔츠
 대단하다
 버거킹의 브랜드 로열티 실험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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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xmed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좀비티셔츠는 볼때마다 움찔하게 만드는데요?ㅋ

    2009.07.27 11:25
    • Gomting  수정/삭제

      밤중에 여럿이서 플래시몹이라도 하면 사람들 꽤나 소스라칠 것 같아요...ㅋㅋ

      2009.07.27 20: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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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터들은 항상 고민한다

준비된 메시지를 어디서 전달해야 할까?
수많은 접점 중 어디를 선택해야 고객들이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줄까?
번화가, 역 앞, 학교 앞, 마트, TV, 라디오, 포털, 검색, 전화, 문자...?

그런 고민에 힌트가 되기위해 본 블로그에선 크리에이티브의 완성도가 높은 마케팅보단 고객과의 접점을 잘 이해하고, 활용한 사례를 강추하고 있는데...
오늘은 자주 쓰이지만 제대로 쓰이지 못하는 접점인 '고객의 자가용'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이미 많은 업체...아니 업소들이 고객의 자가용이란 접점에서 뜨겁게(!) 외쳐되고 있다. 
물론 개인적인 장소이며 해당 지역에 주둔하는 고객에게 전달하다는 측면에선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대다수는 타깃 고객이 아닐 것이며 타깃이라도 저 격심한 경쟁에서 선택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한 업소가 일부러 다른 번호를 사용해 저렇게 도배하는 것도 나름 방법이겠다) 

그들이 진정 대박업소로 거듭나고 싶다면 필요한 것이 두 가지 있다.
차별화, 그리고 타겟팅...



 Toyota iQ의 게릴라 마케팅



자, 도요타의 새로운 경차 iQ는 우선 경차를 몰고있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조금은 오래된 모델들을 몰고있는 사람들을 타겟팅하였다.
그리고 메시지를 차별화하기위해 사이드미러에 나뭇잎을 하나씩 꽂아놓았다.




차주는 문을 열려다 무심코 나뭇잎을 꺼내는데...
예상치 못한 도요타iQ 모양의 종이가 주욱~ 딸려나오고, 그 순간 메시지도 전달되는 것.
Toyota iQ, It's fits in everywhere.

차별화, 타겟팅...OK?



 벤츠의 게릴라 마케팅




벤츠는 좀 더 솔직하다.
위 사진은 독일의 슈트트가르트의 어느날 아침 광경으로 벤츠 Test Drive Week를 맞이하여 그들이 한 짓인데...





스코다, 아우디, BMW 등 벤츠의 구매가 가능한, 혹은 벤츠를 꿈꾸고 있을만한 차주들을 타겟팅하여 그들의 차에 벤츠 엠블렘을 콕~ 꼽아놓았다. 그리고 모두가 꿈꾸는 드림카인 벤츠를 이번 기회에 체험해보라고 말하는 것. 

차별화, 타겟팅...OK?



 Syretska란 세차장의 게릴라 마케팅



우크라이나 키예프(kiev)의 Syretska란 세차장도 솔직하다.
그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세차장 주변의 더러운 자동차들의 차주를 타겟팅하였고, 
차별화가 될만큼 큼직한 크기로 자동차의 시점에서 쓴 듯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저 좀 씻겨주세요. 9번가에 있는 Syretska에선 겨우 50grn 이에요.

이번에도...OK?



 한 동물원의 게릴라 마케팅




마지막으로 브라질의 방목형 동물원의 광고이다.
이건 추측이나...그들은 아마 해치백과 같은 소위 가족형 차를 노렸을 것이며
위 사진과 같이 실감나는 크리에이티브를 부착하여 메시지를 전달했다.
UP-CLOSE, NO CAGES, MORE FUN

어떤가...타겟팅, 차별화 이 두개면 대박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지 않은가?



 게릴라 마케팅은 아니지만 자동차를 매체로 활용한 사례 하나 더!



중국의  ZhuJiang 맥주가 택시의 창문에 시원한 맥주를 연상시키는 필름을 씌웠다.
그리고 창문 하단에 특별한 카피없이 OPEN이라고만 써놓았는데...
그 말대로 창문을 열어보면 시원함과 함께 맥주가 줄어드는 체험을 하게되는 것이다. 


자동차를 접점으로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  
역시 훌롱한 관찰과 통찰이 없으면 나올 수 없음을 새삼 강조하며, 
누군가에게 작은 힌트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이만 줄인다.


덧) 물론 모두에게 좋을 수 없다. 자신의 BMW가 Ultimate Driving Machine이란 신념이 있는 사람에겐 벤츠의 엠블렘은 새똥처럼 느껴질 수 있겠다. 언제나 수위 조절이 중요하다.


 마트에서 만난 강렬한 마케팅사인
 [마케팅 인사이드] 공간을 활용하는 광고
 Natural Media Company 'CURB'
 화장실 칸을 매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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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쏭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산뜻하네요^^
    좋은 아이디어 듬뿍 얻어갑니다^^

    2009.07.09 00:07
  2. A2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뭇잎과 맥주가 제일 재밌네요. ㅎㅎ

    2009.07.09 08:05
  3. 마리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맥주광고는 정말 상큼하군요. 슬쩍, 자연스럽게 재미로 다가가는 거 그런 마케팅 하고 싶네요 ㅎ

    2009.07.09 11:59
    • Gomting  수정/삭제

      마리아님 반갑습니다.
      맥주광고의 흠은, 창문이 더러울 경우 식감을 떨어뜨린다는...쿨럭~
      나중에 원하는 마케팅 하게되시면 꼭 자랑 부탁드려요.

      2009.07.09 17:44 신고
  4. Maxmedic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저런 명함 전단지 때문에 차를 지하주차장에 무슨일이 있어서 넣어두는데 요즘엔 지하주차장에도 들어와서 붙이더라구요. 저렇게 기발한 작품(?)을 이용한다면 보는 사람도 즐겁고 광고주도 목적전달에 용이한 윈윈이 아닌가 싶네요. 좋은 사례 잘 봤습니다 :)

    2009.07.13 13:50
    • Gomting  수정/삭제

      Maxmedic님 안녕하세요?
      고객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광고, 참 쉽고도 어려운 길입니다. 피드백 감사드려요 ^^

      2009.07.14 12:23 신고
  5. 아베마리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세차장 광고 같은경우에는 성질급한사람에게는 화를 불러올수도 있겠네요
    뭔가로 저 부분을 닦지않으면 저 글자는 지워지지 않을테니까요 ... 아니면 그부분이 더러워질때까지 그냥 다니거나 ...

    2009.08.20 10:14
    • Gomting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아베마리아님.
      그쵸~ 아픈곳을 찌르면 화를 부르기도 하죠.
      저 상태로도 지우지 않고 운전한다면 세차장 입장에선 움직이는 빌보드가 되는 효과가..ㅋ

      2009.08.20 10:50 신고

Hp Workstations Performance

Marketing/New Media 2009. 7. 6. 22:30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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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마 전에 봤던 영상인데 학생들의 재기 넘치는 작품이 있어 공유한다. 
D&AD Student Award라는 광고 컨테스트에서 수상한 Matt Robinson과 Tom Wrigglesworth의 HP 프린터를 활용한 바이럴 영상이다.




그동안 많이 보아왔던 패턴으로 그닥 신선하진 않으나... 
학생들이 실제로 구현한 영상이라하니 그 완성도에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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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왁 어떻게 만든건지는 이해가 가는데 장난아닌 노가다겠군요;

    2009.07.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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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향 자체도 중요하겠으나 향수가 가지는 이미지...
그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주는 마케팅이 그 어떤 화장품보다 중요한 제품 되겠다.

그 이미지를 가장 간결하고 상징적으로 시각화하여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겐조의 Flower by KENZO...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그리고 기억하는 향수 브랜드로 그 중심엔 한 송이의 붉은 양귀비꽃이 있다. 그들은 양귀비꽃을 통해 그들의 브랜드의 이미지와 스토리를 성공적으로 함축하였으며 이 붉은 꽃을 마케팅의 중심에 내세워 성공적인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특히 내 뇌리 속에 남아있는 것은 아래와 같이....




프랑스 리옹의 광장을 덮어버리거나...




삼청동을 덮어버린 Flower by KENZO 향기를 가득 머금은 양귀비꽃(조화)인데...

이렇듯 그들은 꽃이라는 매개를 통해 다양한 매체에서 일관성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했으며
마케팅활동 조차 낭만적으로 보이게 했다. (사실 위 사례는 단순한 샘플마케팅이다)

양귀비꽃이 가진 동서양이 묘하게 결합된 아름다움, 낭만적인 분위기는 CM을 통해선 이렇게..








온라인 캠페인에선 이렇게 전달되었다.




Flower by you란 그들의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는...
사이트의 이름처럼 유저들에게 양귀비꽃(Poppy)의 사진, 혹은 양귀비꽃을 모티브로 한 사진을 올리게 했고, 이를 들판에 흐드러지게 핀 듯한 View와 지도UI View로 볼 수 있게 하였다.(2008년 컨테스트 진행) 그리고 컨테스트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The Selection을 통해 웹진 형식으로 보여주었다. 




내 주변에는 아티스트 에디션을 비롯 Flower by KENZO 라인을 수집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향수 브랜드는 어느덧 러브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듯 하다.

물론 개인적으로 본 향수의 냄새를 그닥 좋아하진 않으나...
양귀비꽃이라는 차별화된, 그리고 단순화된 아이덴티티에 집중하여 마케팅을 전개하는 그들의 브랜드 전략엔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향수는 자신을 위해 구입하는 경우 못지않게 선물할 경우도 많기에 선물로써 적합한 패키징이 중요하단 생각이다. 즉, 선물로 티낼 수 있을 만한 간지가 중요하단 것인데...POLO Exploer는...^^;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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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l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동생 향수가 겐조인데 사뭇달라보이네요.
    내일은 겐조를 뿌려봐야겠군요...아...겐조는 싫어하신다구요? ㅋ

    2009.07.07 01:20
    • Gomting  수정/삭제

      pola님 반갑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향은 아니나...겐조향이 어울리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pola님께 잘 어울릴듯 합니다.

      2009.07.07 10:56 신고
  2. 보헤미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지금까지 겐조향수 용기의 꽃이 장미인줄 알았어요... 오늘에서야 바로 잡네요...양귀비 꽃으로... 감사합니다.

    2009.07.08 10:57
  3. 마몽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gomting님 혹시 저 위에 있는 광고 중 혹시 첫번째에 있는 광고의 배경음악을
    아시나요? 노래가 너무 좋네요...혹시 알고계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2010.07.17 11:20
    • Gomting  수정/삭제

      마몽드님 안녕하세요.
      제가 음악쪽에 죠예가 깊진 못하여 궁금증을 풀어드리지 못하겠네요. ^^;

      2010.07.19 17:54 신고

원더브라의 글래머러스한 마케팅

Marketing/Brand 2009. 6. 20. 15:07 Posted by Gomting
   '타인의 취향'은 리마커블한 마케팅을 관찰하고 통찰해보는 블로그입니다.
    마케팅에 관심과 욕심이 있다면 실시간으로 받아보세요.(네이버/ 이메일/ RSS리더)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의 대표격인 원더브라, 오늘은 그들의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주욱~ 살펴보며 사랑받는 브랜드의 비결이 무엇인지...그리고 크리에이티브 퀄리티는 들쭉날쭉 하지만 하나의 컨셉을 가지고 얼마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도출할 수 있는지 살펴보련다.

가장 먼저 내 기억 속에 가장 강렬하게 각인되어있던 광고...
매력적인 금발여성의 도도한 자태...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설명하는 카피 한줄...




난 요리못해. 그래서?


꽤 오래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원더브라하면 위 광고가 가장 먼저 떠오를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물론 저 여인의 아름다운 비쥬얼도 좋았지만 원더브라가 추구하는 여성상을 제시하며 그들이 목표로하는 타깃과 그들을 속으론 동경하는 서브타깃까지 공략할 수 있는 좋은 광고였다.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까...




평범한 옥외광고라 생각하는 순간...
올라가던 광고가 그곳에서 걸려 다시 내려오고....




가슴부위의 유리가 와작~!
(이거 실제로 금이 간것으로 아는데 제작비 비싸서 얼마 집행하지 못했을듯...)




그리고 지하철역엔 원더브라를 입은 그녀들이라면 한발 더 물어서야 안전하다며 노란선을 뒷쪽에 하나 더...(사실 본 크리에이티브는 원더브라 광고를 접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이해할 수 없기에 좋은 사례라곤 할 수 없다.)




그 모양으로 유명해진 언덕엔 잽싸게 달려가 노란색의 원더브라 빌보드를...




폭신한 배개커버엔 가슴부위를 프린트 했으며... 



잡지의 페이지를 연결한 끈을 조이면 종이가 모이고 올라오도록 만들었다.




가운데 d가 2개, 더블 d....그리고 제곱
(다른 비쥬얼 없이 대표컬러와 BI만으로 충분하다.)




일상적인 사진에 작은 변화를 줌으로써 주목도를 확보하고, 위트를 가미한 원더브라의 전형적인 인쇄광고물들...




그리고 원더브라는 그들이 가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확장하는 전략으로 수영복시장으로도 성공적인 진입이 가능했다. 단지 비쥬얼 소재만 바꿨을뿐~ 


꽤 많은 광고를 소개했는데...원더브라도 한결같이 멋진 크리에이티브의 광고만 있었던 것은 절대 아니다. 남자 손을 거대하게 확대해놓거나 너무 노골적인 비쥬얼을 사용하는 등....그들이 위트를 유지할 수 있는 경계를 벗어나는 실수도 많았으나 그것이 큰 타격이 될 수 없었던 것은 그들의 전략만큼은 항상 일관되었고, 메시지는 항상 명쾌했다는 것이다.

그 일관된 방향성과 명쾌한 마케팅으로 구축된 브랜드는 그 BI만으로 모든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재의 게재 중인 광고가 좋건 나쁘건 상관없이 여자들이 동경하는 언더웨어 브랜드로서 위상을 굳건히 할 수 있었던 것...


잭트라우트옹이 최근 발간한 '마케팅, 명쾌함으로 승부하라(In Search of the Obious)'에서 한 구절을 빌려오면....

브랜딩이란 소비자의 마음속에 제품의 차별성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심는 것이다. 브랜드가 대표하는 것에 집중하고 큰 욕심 부리지 않는 것이 사랑받는 브랜드의 비결이다.


마지막으로...
얼마 전 소개했던 이코노미스트 관련 포스팅을 기억하는가?? (이코노미스트의 촌철살인)
원더브라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굵고 일관된 캠페인을 통해 그들의 붉은 컬러와 BI만으로도 '지식', '경제'를 떠올릴 수 있는데...원더브라가 멋진 패러디를 선보였다...

...Who Cares?

제 트위터는 http://twitter.com/theotherss 입니다....who cares? 쿨럭~


        이 글은 마케팅/PR 전문 팀블로그인 마케팅포스트에서도 동시 발행됩니다.

 이코노미스트의 촌철살인 : The Economist
 원더브라의 위력 : Wonderbra Button
 페이스북(facebook)을 크리에이티브로 사용한 원더브라(Wondrebra)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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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이미지에 맞는 포스팅입니다. ㅎㅎ

    2009.06.21 09:13
    • Gomting  수정/삭제

      하양님 간만에 댓글 남겨주셨군요. 후후~
      제 이미지를 저리 도발적이도 섹시하게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2009.06.22 00:33 신고
  2. 여형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후 죽음이삼.. 원더브라. ㅋㅋ 근데 수영복 광고 마지막 2개는 잘 이해가 안되네 @.@

    2009.06.24 15:31
  3. 김민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시면 해마하고 거죽이 눈이 동그랗게 ...떠져있답니다
    놀랐거지요..ㅎㅎ

    2009.06.24 17:25
  4. DeHol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오토바이 타고 있는 광고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원더브라 광고는 언제 봐도 참 머리 잘써서 만든듯 하네요.

    2009.06.25 10:14
  5. 이영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새롭고 재밌는 광고들이네요. 오토바이는 가슴이 커서 앞에 남자를 잡고 탈수 없어서 뒤로 탄거에요.

    2009.06.25 20:25
  6. lucky6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통해서 알게됐는데
    좋은 정보 참 많이 얻어 가요 ~~
    감사합니다 !!!
    퍼가도 되려나 모르겠네요ㅜㅜ

    2009.07.06 03:45
    • Gomting  수정/삭제

      lucky6님 반갑습니다.
      자주 들러주시구요. 출처만 명기해주시면 퍼가셔도 괜찮답니다.

      2009.07.06 14:10 신고
  7. 임다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cafe.naver.com/brapra?1308048011000

    원더브라 라인의 속옷 카페인데요, 제가 평가단으로 요즘 활동하고 있어서 ^_^...
    광고 자료 얻어갈게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011.06.15 00:10

원더브라의 위력 : Wonderbra Button

Marketing/Campaign 2009. 6. 18. 14:29 Posted by Gomting
   '타인의 취향'은 리마커블한 마케팅을 관찰하고 통찰해보는 블로그입니다.
    마케팅에 관심과 욕심이 있다면 실시간으로 받아보세요.(네이버/ 이메일/ RSS리더)


항상 무릎을 치게 만드는 원더브라의 변치않는 컨셉의 다양한 캠페인들.., 언제 한 번 소개하려 마음은 먹고 있었으나 엄두가 안나던 중... 원더브라 이탈리아에서 지금까지의 컨셉은 유지하면서 좀 색다른 비쥬얼로 커뮤니케이션한 최신 사례가 있어 먼저 맛뵈기로 소개한다.  


첫만남은 강렬했다...



항상 그래왔듯 심히 글래머러스한 여인의 가슴과 그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단추가 인상적인 원더브라의 프로모션 카드, 궁금함에 카드를 열어보면....




기대와는 달리(?) 이마에 단추 자국의 멍이 선명한 남자의 비쥬얼이 나온다..
그렇다...앞면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던 녀석이 남자의 이마를 강타한 것이다.
얼마나 강력했으면 저리 피멍이 들었을꼬....

본 카드는 강렬한 비쥬얼과 상상이 가능한 여지를 남겨 둠으로써 소비자에게 웃음을 선사~ 
그들이 원하는 키워드를 각인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후속타는 아쉬웠다...

무척이나 궁금한 위 사진의 스토리는 원더브라에서 구축한 프로모션 사이트(http://www.wonderbrabutton.i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위 카드에서 받은 기대감에 비해 지나치게 재미없는 영상이다. 
특히 본 영상을 필두로 다양한 바이럴을 만들기 위해 페이스북에 프로모션용 계정 등의 운영을 비롯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는데...큰 기대는 하기 힘들겠다.

영상의 퀄리티를 떠나 좀 더 위트있는 스토리였다면 바이럴 효과를 훨씬 극대화 할 수 있었으련만....아쉽다....




프로모션 사이트에는 본인의 얼굴과 글래머걸의 몸을 합성해볼 수 있는 Miss Wonderbra Button과 단추를 얻어맞은 사진으로 합성하는 공간도 있으나 이 역시 위트도 없고, 합성한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줄만큼 멋지지도 않다


시작은 칭찬으로 했으나 결국 비판으로 끝나는구먼...
나름 훌륭한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이 될 수도 있었으련만...크리에이티브의 센스가 훌륭했던 그들이기에 더 실망스러운 것 같다. 절대 섹시한 씬이 적다고 야박한 평가 내리는건 아니다...^^;

말 나온김에 다음 포스팅으로 원더브라 사례들만 주욱~ 모아볼까...


- 관련 포스팅 -
 페이스북(facebook)을 크리에이티브로 사용한 원더브라(Wondrebra)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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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eng라이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하하! 이거 너무 웃겨요!

    2009.06.22 09:34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앗 제 블로그도 방문해주셨군요. 환영합니다 ^^
      원더브라는 항상 과장의 미학을 잘 써먹죠..ㅋ

      2009.06.22 14:38 신고
  2. Maeng라이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정말 글래머에겐 그닥 과장이 아니라는 거~

    2009.06.29 22: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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