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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국내에서도 개봉할 것으로 예측되는 '크로니클(Chronicle)'이란 영화.
갑자기 초능력이 생겨버린 3명의 고등학생 이야기라고 한다.
본 영화를 찾아본 이유를 설명하기 전에 꽤 몰입도 높은 예고편 선감상





본론으로 들어가면 장난끼 가득한 평범한 세 고딩들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는 설정의
이 영화는 초능력자들의 특권(?)인 비행능력을 소재로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는데...





꽤 신선하다. 그들은 사람모양으로 생긴 비행물체를 찾아 실제로 뉴욕 하늘에 날렸고,  
360도 회전 등 슈퍼히어로물에서 봐왔던 비행장면의 슬로모션인듯 잘 표현해냈다.
게다가 자칫 심심할 수 있을 수 있는 영상이었을텐데 음악과 편집이 맛을 살렸다.


2월 3일 미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이 영상은 개봉 전 기대감 증폭, 그리고 해당 영화에 대한 소소한 화제거리로써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업로드 이틀만에 재생수 66만 돌파)   
물론 아쉬운 점은 가장 임팩트 있는 '실제 사람이 날고있는듯 보이는 컷'부터 플레이되다가 예고편처럼 시간을 되돌려 준비하는 장면으로 이동하는게 더 좋았을 듯.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이 정도의 관심을 이끌어낸 비결은
사람모양의 비행물체란 소재를 찾아낸 '관찰력'과 대중의 입맛을 이해하는 '통찰력'되겠다.


영화는 재미있으려나??
예고편이 다일 것 같은 냄새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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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랜드의 핫도그 패키지는?

Stuff 2010. 6. 10. 11:49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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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귀엽다. TrueCoffee라는 커피브랜드에서 사용 중인 핫도그 패키지다. 
컬러로 그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Hot한 Dog를 묘사하기 위해
선풍기로 몸을 식히는 닥스훈트를 비쥬얼로 사용한 것. 


판매량은 맛이 결정할 문제이겠으나 저 재치있는 패키지를 들고다니는 사람들을 통해 큰 노력없이 TrueCoffee표 핫도그를 각인시킬 수 있으며 리마인드 시킬 수 있겠다.
잘만든 패키지 하나, 열 이벤트 안 부럽다.






 보너스   Fazer Vilpuri라는 핀란드의 베이커리 브랜드 패키지
만약 아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베이커리 브랜드가 런칭한다면 이보다 더 안성마춤인 패키지가 있을까? (개인적으론 좋은 재료만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라면 더 좋을 듯) 위 캐릭터들에 이름과 스토리를 부여해 마케팅을 한다면 재미있는 꺼리가 무궁무진할듯. 빵의 맛에서 연상할 수 있는 캐릭터들의 성격과 관계들...다양한 부가상품들과 엮은 시즌 패키지들...재미있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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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리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HOT한 Dog네요. 재치있는 패키지만으로도 그 브랜드의 이미지 상승에 큰 기여가 되는 듯 합니다. ㅎ

    2010.06.15 14:16
    • Gomting  수정/삭제

      저렇게 소비자가 자주 접하게되는 식음료류의 제품 패키징과 네이밍은 더더욱 중요한 것 같아. 패키지와 네이밍을 브랜드 전략의 가장 상위에서 검토해야 맞을듯.

      2010.06.16 12:00 신고
  2. 임뽕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신선하고 즐거운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매번 덧글 못남겨서 죄송해요

    2010.06.15 17:52
    • Gomting  수정/삭제

      임뽕님 반갑습니다.
      닉네임 제 스타일이십니다. 종종 댓글 부탁드려요 ^^

      2010.06.16 12:04 신고

United State Of Pop 2009

...etc 2010. 1. 11. 00:28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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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빠삐놈을 뛰어넘는 2009년 미국을 강타했던 히트팝 25곡을 믹스하여 만든 United State Of Pop 2009라는 신나는 영상을 발견, 공유한다.



DJ Earworm가 만들었다는 본 영상은 국내의 빠삐놈이 그러했듯 익숙한 멜로디와 기발한 조합,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즐기는 재미까지....유튜브에서만 1주일만에 450만번 이상 플레이 된 무서운 파급력을 보여준 영상이다. 

오늘 트위터에도 썼던 말이지만 한 번 더 이곳에 남기면...
공급과잉의 시대엔 재미가 없다면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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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래농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ㅋㅋㅋ 덕분에 재밌는거 보고 가요!!!!!

    2010.01.11 19:29
  2. 래농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갈께요 으힛

    2010.01.11 19:34
  3. 광고인 영민c.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이건 정말 쿨한데요!
    완전히 새롭고 멋진 노래가 탄생했네요~

    2010.01.12 09:33
    • Gomting  수정/삭제

      광고인 영민c.님 안녕하세요?
      굉장한 완성도죠? 익숙하면서 새로운 매쉬업.

      2010.01.12 11:11 신고

발길을 이끄는(?) 강렬한 사인

Idea Virus 2009. 11. 14. 11:59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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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한 디자인 전시장, 계단을 오르다보니 대규모 철새의 이동을 보듯 엄청난 수의 화살표들이 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무엇에 홀린듯 이끌려 갔더니...




학~ 이런 엄청난 공간이...ㅋㅋ
히치콕 감독의 영화, '새'의 한장면 같습니다.




감히 고객이 발길을 돌릴 수 없게끔 강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인지.. 
아무튼 엄청나게 많은 수의 사인들이 하나의 방향을 향함으로써 디자인샵이란 공간 자체의 주목도가 극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주변을 지나던 사람들의 유인에는 혁혁한 공을 세울 것 같지만 막상 쇼핑을 하는 중에는 그리 방해요소가 될 것 같진 않군요.




판매물품들 자체는 그닥 특이해보이지는 않습니다.
Batman & Robin이란 이름의 멋들어진 램프만 돋보이네요.




바닥 역시 바글바글~~ 화살표를 보다보면 어느새 계산대 앞에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공간의 주목도, 그리고 바이럴을 통한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 사례입니다. 물론 저 랩핑을 위해 무수히 손이 많이 갔겠으나 그래도 투입대비 효율은 굿~

국내도 짧은 기간동안 최대한의 관심을 끌어모아야 하는 안테나샵, 혹은 프래그쉽 스토어같은 경우 참고할만한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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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itewnd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발상이네요. 라는 말은 이제 이 블로그 올때마다 해서 식상하지만 그래도 해야겠네요. "좋은 발상이네요" (-_-
    새를 연상시키는 화살표의 모양이 통일된 것이나, 광고판 없이 인테리어만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깔끔하게 성공한것 같습니다. 다만 소비자로서는 약간 피로를 느낄 수도 있을것 같네요.. 더불어 천장과 바닥에 저렇게 많은 문양이 있으니, 정작 중요한 표지판들이 묻힐것같다는 느낌도 들고요. 음 이러한 점에도 불구하고, nice try! 라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

    2009.11.14 22:12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지속성을 가진 매장일 경우 피로도를 느낄테니 짧은기간 높은 주목도를 이끌어내야 하는 안테나샵에 잘 어울릴 것 같구요. 상시로 있는 매장의 경우 시즌별, 컨셉별로 교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09.11.18 13:31 신고
  2. 소이나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기 시선을 확 끌은 다음에..ㅎㅎ
    가봤다가 별게 없으면 실망이 크겠는 걸요 ^^
    사람끌기에 대박인 것 같아요 ^^

    2009.11.15 06:58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결국 컨텐츠가 모든 것을 결정하겠죠.
      그래도 컨텐츠를 평가라도 받아보기 위해 방문자들을 모으는 방법으론 괘 쓸만해보입니다. ^^

      2009.11.18 1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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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다이어트 콜라와의 조합으로 의도하지 않았으나 정말 많은 주목을 받았던 멘토스 (동영상)
2008년엔 There's nothing like a mentos kiss 라는 캠페인 들고나와 온라인을 거점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었다.

먼저 극강의 임팩트를 가진 온라인 인터랙티브 무비 멘토스 키스캠(Mentos Kisscam)이 있는데...


 



므훗함이 잔뜩 묻어나는 사이트에 접속하면...





매우 헐벗은 비쥬얼의 저 여인이 마치 007의 본드걸 등장씬과  같이
머리를 한껏 빗어넘기며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걸어나오고 





가까이 온 저 여인에게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멘토스를 먹여주면...
느닷없이 웹캠을 설정하는 창이 뜬다...
어리둥절해 하며 웹캠을 설정해보면...

Kiss Time~~!!
 
그런데 굉장히 유니크한 것이 웹캠을 통해 유저와 모니터와의 거리를 인지하여
유저가 웹캠에 가까이 다가가면 화면 속 여인도 다가오도록 구현한 것이다.
(거리를 인식하는 것은 아니고, 어두워지면 가까이 온 것으로 판단하는 듯 보임)
즉 화면 속 여인과 인터랙티브한 키스(?)를 나눌 수 있게 구현한 것이다.





단 방향이 아니라!!





쌍방향!! 


 
본 인터랙티브 무비는 시각과 청각에만 의존하여 커뮤니케이션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웹이란 플랫폼에 웹캠의 인지 기능으로 유저에게 좀 더 키스에 가까운 체험을 제공 하였고,  
이는 캠페인의 Key Message를 성공적으로 전달
하는 데 있는 큰 기여를 하였다.

그리고 요즘 대부분의 노트북에 내장되어있긴 하지만 웹캠을 사용하는 절대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 약점이 있었음에도 강렬한 크리에이티브를 통한 바이럴로 커버리지를 높일 수 있었다.  
 
한편으론 부족한 부분도 있는데...
남자 버젼이 지나치게 느끼하다는 것과
이런 유니크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구매까지 연결하는 힘은 좀 아쉽다는 것이다. 

실구매까지 유도하기 위해서는 사족처럼 보일지 몰라도 실 제품에 일련번호 입력 시
다음 스테이지를 볼 수 있다던가하는 1) 실 제품과의 연계, 그리고 2) 반복적인 제품 및 제품의 효용성 강조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그런면에선 인터랙티브한 부분은 멘토스 키스캠에 떨어질 수 있으나 제품의 편익(?)과 과장스럽게 효과를 강조해주는 AXE의 인터랙티브 무비 사이트 Let The Game Continue가 제품의 효용을 전달하는데엔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AXE 특집이라도 한 번 써야할듯)





There's nothing like a mentos kiss 캠페인은 멘토스 키스캠 이외에도 멘토스 키스파이터(Mentos Kiss Fighter)라는 애드버게임을 비롯 (누가 키스를 많이 하나를 겨루는 대전게임) 멘토스 키스를 과장되게 표현하는 다양한 온라인 크리에이티브가 집행되었다.

배너광고 모음 (로딩이 길어 참을성이 필요함)
1) Jazz Club banner
2) Launderette banner
3) Clock banner
4) Blow kiss banner
5) Long Kiss banner

캠페인의 모든 온라인 크리에이티브는 어찌보면 우스꽝스러울 수 있는 강렬한 멘토스 키스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두었고 재미를 주는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이는 여성 소비자들에겐 외면받을 수 있으며 실 구매유도라는 부분에 한계를 가진 반쪽짜리 성공으로 보인다.

안타깝게도 캠페인 전후 효과에 관한 데이터는 구할 수 없지만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건데
온라인 크리에이티브들은 화제가 된 반면 판매증가세는 그리 크지 않았으리란 예측이다.

에지(Edge)를 살리려면 제품이 가려지고, 제품을 살리면 크리에이티브 에지가 죽고
마케터들이 항상 직면하는 딜레마로다...

        이 글은 마케팅/PR 전문 팀블로그인 마케팅포스트에서도 동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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