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독특한 스타일의 영상, 만화를 비롯한 컨텐츠 생산자들의 네트워크가 조직화되어 하나의 시장으로써 작동하고 있는데...그 대표적인 사업자로 Demand Media란 곳이 있다. 그들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다. (via : Demand Media를 소개합니다)
- 수천명의 프리랜서 컨텐츠 제작자를 키워 검색에 최적화된 컨텐츠를 생산하고
- 기존 사이트들을 소셜하게 만드는 플랫폼을 개발/제공하여 엮고
- 나아가 중/소 분류 의 특정 카테고리 사이트들을 아예 매수하여 위 전문컨텐츠 + 소셜플랫폼으로 통합해 한 분야를 독점 함 |
구글도 피규어로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해온 UGC 제작자에게 의뢰하여 넥서스원(Nexus one)의 언박싱(Unboxing) 영상을 제작하여 유포, 바이럴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위 영상을 제작한 Patrick Boivin의 과거 작품들도 감상해보자~
마이클 잭슨과 미스터빈
배트맨과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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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2010.01.21 08:26crook님 반갑습니다. ^^
2010.01.21 10:33 신고정말 재밌네요.
2010.01.21 13:50 신고한국에도 이런 독특한 마케팅이 점점 늘어나면 좋겠어요 : )
joa님 자주뵈니까 더 반갑습니다. ^^
2010.01.22 00:58 신고국내는 저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UGC를 꾸준히 만들 수 있는 토양이 부재하여 몇몇 웹툰작가들을 제외하곤 조용히 사라지곤 하는데요... Non-Verbal 컨텐츠로 해외의 UGC시장을 통해 충분한 보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흠...갑자기 난타가 떠오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