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심을 끌고있는 게임 내 광고 시장에서 넥슨출신들이 만든 회사로 화재를 모았던 아이지에이웍스가 '대세'인 오디션과 손을 잡고 그들의 인게임 광고솔루션 '트라이코드'를 바탕으로 광고판매, 영업, 네트워크, 기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기사에 상세한 방식에 관한 기술은 없었지만 기 구현되어 있던 광고상품(스테이지 PPL. 아이템 PPL, 엔딩애니메이션 등)들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집행과 리포팅이 가능해 질 것이며 별도의 신규 광고공간 확보를 통해 PPL이 아닌 실제 클릭이 발생할 수 있는 광고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위키투어맵(http://www.wikitourmap.com/)은 구글맵을 중심으로 각종 오픈API를 매쉬업하여 만들어진 사이트로서 드물게 습작에 머무르지 않고, 이벤트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화를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맵위에 놓여진 다양한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전적으로 유저의 지율에 맡기는 전형적인 '위키'형태의 서비스가 결국 컨텐츠의 빈약함을 불러와 사이트 활성화의 발목을 붙들고 있고, 운영이나 UI측면에서도 많은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비즈니스적으로는 여행의 다양한 요소 중 한가지에 집중, 보다 전문화된 내용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해 차차 그 범주를 넓혀가는 일종의 니치전략이 유효할듯 보이고,
운영명에선 커뮤니티 기능이나, 파싱 기술을 활용해 보유 컨텐츠 자체를 확대하는 방법이 좋아보인다.(윙버스의 장점을 배우는 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