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리마커블 명함(Business Card) 18선 이라는 포스팅을 통해 다양한 발상의 명함들을 살펴보았었는데....오늘 또 재미있는 녀석을 찾았다.
이름에 무려 10가지의 호칭이 붙다니....ㅋ
이 기지넘치는 사설탐정의 명합은 다양한 호칭을 이름 앞에 붙임으로써 구구절절한 설명없이 자신이 얼마나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탐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지 알리고 있는 것이다.
직접적인 만남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리마커블한 명함을 건낼 수 있다는 것은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할 기회도 잡을 수 있다는 것으로
세일즈 차원, 나아가 브랜드 차원에서 직접적인 타깃유저와의 인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겠다.
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듯 아직까지 눈이 번쩍 뜨이는 유니크한 명함을 받아 본 경험이 전무한데....받거나, 혹은 사용했던 재미있는 사례가 있으면 공유 부탁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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