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City Life'에 해당되는 글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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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wnd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입니다~ 요즘 무리해서 일을 맡았더니 이웃 블로그는 커녕 제 블로그도 볼 시간이 -_-
2010.05.27 18:17 신고
으으 (6월부터는 다시 블로그에 집중할 수 있을듯)
이건 블로깅할때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데요, 사실 모든 리뷰를 작성할 때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하면 시간낭비가 심해요 물론 참신한 포맷은 나오겠지만...
그래서 일종의 템플릿 개념으로 음반은 이런 포맷. 책은 이런 포맷. 가전제품은 이런 포맷.
이렇게 케이스화시켜놓으면 리뷰 작성 속도가 훨씬 빨라지더라구요
물론 다 비슷비슷해진다는 단점은 있지만 ~!
이건 케이스바이케이스로 또 노력해야 하는 문제고 ㅠ.ㅠ
적어도 빠른 시간 내에 일정 퀄리티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참 유용한듯 합니다
암튼...블로그에서도 습관화된 케이스 스터디는 중요하다는 말씀 ~!
제가 블로깅하면서 쌓이는 노하우를 따로 정리해보고도 싶은데
무서워서 못하겠네요... 누가 훌러덩 베껴서 짜집기 할까봐....
전에 한번 당하고 나니... 이바닥도 참 무서운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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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J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취업준비중인 후배님들이가끔 이런질문하면 답하기어렵더군요; 요즘들어오는 신입분들보면서 느끼는게, 대학생활이 흡사 취업사관학교화 되가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좀 더 생생하고 생기있는 대학생활을 할수있도록 여건이 개선되길 ㅠㅠ
2010.05.06 02:37 -
Whitewnd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아침에 비실비실대고 있는데 연관글로 타인의취향 글이 뜨네욧
2010.05.06 07:25 신고
구구절절 다 맞는말 같아요 스펙이 전부가 아니고. 최우선이 아닌데..
(물론 필요는 하지만~)
저 역시 한때 스펙만이 결정요인이고. 다른 학생들처럼 대기업 공채뜨면
몇백장이고 이력서 넣고 랜덤(?)으로 하나만 걸려라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이런저런 경험 해보니.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우리 젊은이들이 기를 펴고 살 수 있게 해주는건 어른들인데
어른들은 이들의 무지를 이용해, 젊음을 이용해 돈벌 생각만 하고...
그래서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교육시장에서 상품화. 대학에서도 상품화.
이렇게 되서 자라는듯 해요
사실 지금의 취업 대란은 너무 당연한듯 해요 대학생들 대부분 좋은 일자리만 구하고
그런데서 뽑는 인원은 한정되어있는데..
거꾸로 중소기업에선 사람 모자라서 난리고...
암튼...
그르네요...
전 반백수 프리랜서로 살고 있습니다..-
Gomting 수정/삭제
어떤 설문조사에서 고등학생의 장래 희망직종을 봤는데. 1위가 공무원인걸 보며 개탄을 했었죠. (공무원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1위가 되었다는 사실에)
2010.05.06 13:37 신고
스스로 공무원이 되고싶단 생각을 하는 10대가 몇이나 될까요?
그 생각은 과연 누가 심어준 것일까요...
지금 그 아이들에겐 사회와 어른들이 요구하는 획일적인 방향이 아니라 하고싶은 일과 되고싶은 것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기회를 주는 것이 그들의 인생을 위해 굉장히 중요합니다.
흠...또 흥분했네요. ㅋㅋ
반백수 프리랜서라는건 좋아하는 일을 하고 계시다는 거죠?
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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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이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아침 약 9시 50분에 FM 97.3에서 이와 비슷한 취업준비자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하는 말은 무척 공감이 되고 '아, 나도 저랬었지'하며 위로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듣다 보니 말투가 격해지고 신세타령으로 넘어가는 것 같더군요. 결국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원망어린 말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나'의 고민을 '우리'의 고민으로 일반화시키고 (자신의 말에 힘을 주기 위함이겠지만 왠지 핑계같더군요) 스펙만 보지말라! 고 당당하게 외치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요즘은 바르게 인사하며 야하지 않게 화장하는 법까지 배워야 하는 세상이라며 억울해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기본이 아닐까요? 면접의 기본. 이런 항목들은 아주아주 예전부터 있었던 거죠. 물론 제가 요즘 취업이 얼마나 힘든지는 실감하지 못합니다. 저는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이니까요. 아마 제가 다시 취업준비생이 되면 이 분과 같은 목소리를 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원망하기 전에 나는 어떤 것을 갖추었는가를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죠. 4년제 대학을 나왔으니 1800만원 초봉을 원하는 게 뭐 그리 눈을 높인거냐며 성을 낼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듣다가 답답하기도 하고 화도 났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고민하는 분들께 상냥하게, 그리고 그들을 이해하는 조언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저를 반성해 봅니다. 생각은 바뀌지 않았지만 저도 성을 내는 방법이 틀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2010.05.06 11:46 -
조은주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북대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조은주라고 합니다.
2010.05.10 00:43
과정 중 졸업논문으로 「블로그의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설문조사 중, 적극적 참여를 통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파워블로그 여러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하여 죄송한 마음 무릅쓰고 설문을 부탁드립니다.
약 7분에서 1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귀한 시간 들여 설문해 주신 만큼 소중히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남은 5월도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설문사이트: http://ml.knu.ac.kr/myvote/vote.ph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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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의 법칙은 정말 중요합니다...
2010.04.26 21:12 신고
저같은 경우 블로그 포스팅할게 쌓여잇는데도
뭐하지~ 뭐하지~ 하다가 한시간 두시간 훌쩍 보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일정이 딱딱 잡혀 있다면 이렇게 낭비되는 시간이 없었겠죠...
경쟁은 적절한 선에서 도움이 되지만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을 한다면 반드시 경쟁의 척도가 있을테고. 그 "척도"에 집중하다 보면
주객전도가 되는 상황이 반드시 오기 때문이지요.
대부분의 사람은 그러한 과정을 잘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전복되곤 합니다...
많은 경우 더 나은 성과를 가져오는 것도 분명한 이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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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 말들도..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던지면... 세심하구나 일텐데 말이죠 ㅋㅋ
2013.07.05 15:06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