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마크 : Jungle bookmark

Stuff 2012. 7. 16. 00:14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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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친구넘이 책갈피를 선물했다. 뜬금없었지만 깨알같은 즐거움을 주는 소품  

동물꼬리 보양의 아이폰 거치대를 만들었던 dcell 에서 만든 Jungle Bookmark

은근 정감있는 아이템이나....내 돈 주고 더 살려니 조금 주저되는?  

원숭이가 탐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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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Media Shoes

Stuff 2012. 3. 1. 23:23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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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소셜미디어를 모티브로 만든 스니커즈 디자인들.
Lumen bigott라는 그래픽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via.)




난 에어조던 키드였던지라 아직도 레드와 블랙의 조합이라면 지름샘이 매우 자극 됨.
유튜브 디자인이 젤루 맘에 들고, 페북도 좋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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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프린터 : Little Printer

Stuff 2012. 2. 22. 23:36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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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서 퍼왔다는...
이런걸 만들 생각을 했다는 자체와
전면을 노출해서 사람얼굴 연출한건 대박임







보아하니 모바일로도 출력이 가능해 보이는데
주변에 나에게 선물하라며 압력을 넣어야겠다.ㅋㅋ


어디에 쓸까 용도를 생각해보면

.
.
.

이건 필시 작업용이다! 
외롭다면 질러라!



[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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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돼지고기와 함께 즐기는 와인

Stuff 2011. 2. 14. 00:59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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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국내에서도 마케팅의 힘으로 꽤 유행했던 '보졸레누보'를 기억하시는가?
사전을 찾아보니 프랑스 부르고뉴주의 보졸레 지방에서 매년 그해 9월에 수확한 포도를 11월 말까지 저장했다가 숙성시킨 뒤, 11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출시하는 포도주(와인)의 상품명이라 한다. 

보졸레누보는 보관하지 않고 빨리 마셔 버리는 와인으로, 발효 즉시 내놓은 신선한 맛, 그리고 풍부한 과일향으로 즐기는 술이라는데. 축제를 통해 2~3주 안에 홀딱 다 마셔버리곤 한덴다. 
특히 스페인 쪽에서는 돼지고기를 잡아 함께 이 축제를 즐기는 전통이 있다고 하는데...


Designed by Barcelona based studio Atipus


스페인어라 정확히 뭐라고 써있는지 알 순 없지만 그림만으로 감이 오지 않는가? 
11월 축제 때 돼지고기와 함께 즐기는 와인~!
와인라벨, 포스터, 박스 모두 메시지와 목적성, 심미성 모두 훌륭하다.  

여러분의 기업이 판매하는 제품 패키지도 적절한 스토리와 목적성을 잘 담고있는가? 
보완되어야 한다면 어떤 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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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랜드의 핫도그 패키지는?

Stuff 2010. 6. 10. 11:49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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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귀엽다. TrueCoffee라는 커피브랜드에서 사용 중인 핫도그 패키지다. 
컬러로 그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Hot한 Dog를 묘사하기 위해
선풍기로 몸을 식히는 닥스훈트를 비쥬얼로 사용한 것. 


판매량은 맛이 결정할 문제이겠으나 저 재치있는 패키지를 들고다니는 사람들을 통해 큰 노력없이 TrueCoffee표 핫도그를 각인시킬 수 있으며 리마인드 시킬 수 있겠다.
잘만든 패키지 하나, 열 이벤트 안 부럽다.






 보너스   Fazer Vilpuri라는 핀란드의 베이커리 브랜드 패키지
만약 아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베이커리 브랜드가 런칭한다면 이보다 더 안성마춤인 패키지가 있을까? (개인적으론 좋은 재료만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라면 더 좋을 듯) 위 캐릭터들에 이름과 스토리를 부여해 마케팅을 한다면 재미있는 꺼리가 무궁무진할듯. 빵의 맛에서 연상할 수 있는 캐릭터들의 성격과 관계들...다양한 부가상품들과 엮은 시즌 패키지들...재미있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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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마커블 패키지 2종 : 마네키네코 등
 건강한 음식을 포장하는 방법
 발상을 전환, 스페셜 에디션
 지구 최강의 여드름 치료제 : Clearasil
 레지던트이블과 에이본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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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로 빛나는 레이져 수트

Stuff 2010. 5. 10. 15:17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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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ㅂㅅ 같지만 멋있어'라는 표현을 보게되는데, 어쩐지 새로운 시도 자체를 비꼬고 폄하하는듯한 어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나도 모르게 '이건 입으라면 창피한데 너무 멋있어'란 느낌, 즉 'ㅂㅅ 같지만 멋있어'란 표현을 써버렸다.

긴 말 필요없다. Wei-Chieh Shih 이란 대만 디자이너가 200개의 다이오드로 제작한 초절정 간지 레이져 수트을 감상해보자. 



저 수트을 입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출동해야 할 것 같은 위용이다. ㅋ 

얼마 전 U2의 월드투어때 보노가 입었던 레이져 수트보다 훨씬 멋있는데 앞으로 가수들의 투어때면 이와 유사한 수트들을 종종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가격이 문제지만 리즈너블한 수준이라면 클럽DJ나 뜨거운 밤을 기다리는 파티피플들에게도 사랑받을듯.




어우 눈 아프다.
그렇다 혹시 이거 직방으로 맞으면 타인의 안구에 손상을 주는게 아닐까? 란 생각을 할 수 있으나 Gizmodo를 뒤져보니 class 2M 레이져(?)라 무해하다는군.


 


밝은데서 보면 이렇게 생겼으니 좀 창피하다.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스쿠버해야할 복장으로 콘서트가 한창인 체조경기장에 와버린듯한... 

위에서 이야기한 U2 보노형님의 레이져 수트는 바로 비교해서 보면 좀 초라해지는데...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위 수트가 유명 블로그들을 통해 무섭게 바이럴을 탔으니 Wei-Chieh Shih에겐 좀 더 거대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많이 찾아오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LED를 활용해 아래와 같이 멋진 조형물을 만날 기회가 점점 많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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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tive Stuff : 스타킹 그리고 Lightbotz
 종이 턴테이블로 소리를 경험시키다 : GGPR Sound
 버거킹의 와퍼페이스(WhopperFace)
 루브 골드버그 머신 (Rube Goldberg Machine)
 파리의 지하철에선 향수를 살 수 있다?
 증강현실 마케팅의 최고봉 : adidas Originals
 야성을 깨워라, 우리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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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Stuff : 스타킹 그리고 Lightbotz

Stuff 2010. 3. 29. 11:46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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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m+o design studio란 곳에서 제작한 아트스타킹이랄까...
과감한 색상과 위트있는 그래픽을 사용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로 스타킹이 가진 기존의 속성을 벗어나는 새로운 제작물을 보여주고 잇다. Le Queues de Sardines의 제품들을 감상해보자. 
(via. yatzer)





























개미들이 그려진 스타킹은 보는 나까지 간지럽게 만드는군...
기존에 스타킹이 가졌던 미의 범주에서 약간은 벗어난 제품으로 
특별한 날(할로윈 등)이나 각종 파티를 위해 구매할 수 있을듯 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야하거나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좀 더 강렬하게
구축하려는 사람들도 구매할 수 있겠다.

특유의 컬러와 문양을 아이덴티티로 가져가며 좀 더 대중적인 제품으로 만들어도 좋을듯 한데
실제로 얼마나 팔리고 있으며 얼마나 반향을 얻고있는 제품인지 궁금하다.

아래는 함께 찾았던 Lightbotz라는 피규어스러운 제작물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귀여운 장식품보다는 위처럼 대중적인 물건, 혹은 대중적이 될 것 같은 물건에 관심이 많아서 Lightbotz은 아래 이미지 한개와 링크로 대체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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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제 초콜렛

Stuff 2010. 3. 22. 18:41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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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친구녀석이 런던을 유람하며 사온 Peyton and byrne이란 런던 제과점의 초콜렛이다.
맛도 맛이지만 보다시피 매력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듯 한데...


위 초콜렛을 보면서 사랑받는 초콜렛을 만들기 위해선
마케팅이나 디자인은 제품보다 아주 조금만 더 매력적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케팅,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제품 본질이 가진 것 이상의 매력을 더하는 작업들은
힘 조절에 대해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


동일한 경쟁력을 가진 제품들이 비해 조금 더 매력적으로 비치면서
소비자의 기대감을 배신하지 않을정도,..
그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비슷한 맛의 초콜렛이라면 선물하기도 좋은 디자인
비슷한 디자인의 초콜렛이라면 좀 더 감성적인 스토리를 담는 마케팅
그 정도면 적당하다. 


지나치게 좋은 마케팅과 디자인은 겉만 번지르르한 초콜렛이란 평가를 피할 수 없으며
초콜렛을 뜯는 순간 그 의미가 소멸되는 마케팅과 디자인일지라도
그 둘의 힘을 빌어 뜯지않아도 맛있어 보일 수 없다면 맛은 영영 보여줄 수 없다.


만약 발란스를 맞출 수 있다면...
머나먼 한국 땅의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삼십대 남성에게까지 맛을 보여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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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Brand)'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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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Stuff : Coke

Stuff 2009. 8. 20. 21:35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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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포스트
멤버이신 연나님께서 '
여름맞이 특별 팩키지 디자인'이란 포스팅으로
소개해주셨던 코카콜라의 썸머 스페셜 패키지...








그리고 Vintage Coke









보너스로 전세계 콜라 병뚜껑 모음


- 관련 포스팅 -
 Creative Stuff : Animated Photographs
 금고에 보관하는 향수 : Viktor&Rolf Flowerbomb
 지구 최강의 여드름 치료제 : Clearasil
 마돈나(Madonna)의 베스트앨범 "Hits"
 루이뷔통(Louis Vuitton)의 QR코드 : 무라카미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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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떼(Lacoste) 스페셜에디션 by Campana

Stuff 2009. 7. 9. 16:10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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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즐겨입고 잇는 반팔 폴로티는 라코스떼(Lacoste)
유사 브랜드 중 옷감의 퀄리티가 가장 좋으며 Fit도 훌륭하여 올여름 가장 즐겨입는 아이템되겠다.

그런 라코스떼가 최근 브라질 출신의 예술가 Fernando and Humberto Campana와 손잡고 발표한 스페셜 에디션을 발견했는데...  아티스트와의 콜레보레이션 작품들의 경우 대체로 해당 브랜드보다는 아티스트의 느낌이 좀 더 강해지곤 하나 이 작품은 장난스러울 정도로 라코스떼 본연의 요소만으로 제작되었다.




악어로고를 여러개 겹치더니...!




여러개의 무리로 만들고...




전체에 골고루 분포시키더니....
결국...




도배를...




가격이 꽤 할텐데 입고 나가면 반드시 놀림받는다..
물론 이런 시도들은 제품을 많이 판매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티스트와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를 새롭게 해석, 문화적으로 고객에게 어필하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면 되겠는데...어정쩡한 작품을 만들바엔 위처럼 회자될 수 있는 것이 낫고, 좀 더 '멋'까지 있으면 더욱 좋겠다...

참고로 2007년 Michael Young이란 디자이너의 스페셜 에디션은...





악어의 가죽을 이미지화 한 제품으로
패키지만 마음에 든다...쿨럭~

결론은...
역시 폴로티는 깔끔한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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