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제(artisee) : a piece of art

Marketing/Brand 2009. 3. 23. 13:31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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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에서 런칭한 카페 브랜드 아띠제...
잠실 홈플러스 오픈 때부터 자연스럽게 들르게 되었던 곳으로
커피 맛은 So~So~ 지만 크림치즈케익과 슈, 와플, 너트초콜렛이 훌륭해 자주 들으는 곳.
(롯데계열의 장악으로 쓸만한 곳 없기로 유명한 잠실에선 아지트 같은 곳 - 무선인터넷 가능)

머그잔에 세겨진 a cup of art 라는 카피와 경연미라는 작가의 약간 거친듯한 일러스트가 사용된 다양한 제작물들의 톤앤매너와 완성도에 예전부터 "여기 참 잘하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오늘 방문 시 나누어 줬던 홈페이지 오픈과 이벤트을 알리는 엽서크기의 제작물에서도 새삼 브랜드에 공을 들이는 곳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라는 아이덴티티는 좀 오버해버린 감이 있지만. (a piece of art 만으로 충분할듯) 현재의 브랜드 전략과 맛이라면 별다방, 콩다방의 번잡스러움에 질린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듯...



메시지가 심플해서 조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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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달콤한 케잌과 초콜릿의 유혹이...아니되어, 잠실은 너무 멀어!하며 고등학생은 그저 울지요.

    2009.03.24 22:59
  2. 마리아 호아키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의도에 있다면 한번 가봐야겠다 ㅎ

    2009.03.25 13:54
    • Gomting  수정/삭제

      첨엔 와플이 좋았고, 담엔 슈(크기가 줄었어), 담엔 크림치즈케익과 너트초콜릿...냠~

      2009.03.25 16:01 신고

명품브랜드 롤리팝(막대사탕)

Marketing/Brand 2009. 3. 22. 11:14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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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만 봐도 알아차릴 수 있는, 그분이 좋아하시는 구찌의 로고되겠다.
Massimo Gammacurta라는 사진작가의 재미있는 작품들로
일전에 '러브마크의 경계'라는 글에서 이야기했던 경계를 통과한 녀석들 되겠다.  




가장 쉽사리 사기 힘든 소위 명품이라 불리우는 브랜드의 로고를 가장 저렴한 군것질 거리인 롤리팝으로 만들어 소비자의 관점을 표현한듯...

달콤한 유혹, 탐닉해 버릴테닷~~!!! 
뭐 이런거지....

본의 아니게 이 블로그에선 명품, 특히 루이뷔통 얘기를 자주하게되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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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와 만난 브랜드(1) : 아트마케팅
 70이 넘어도 섹시할 수 있을까? by Louis Vuitton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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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어디서 판매하는 겁니까 이 사탕! 군침이 도는 군요!

    정말 즐거운아이디어상품인 것 같네요^^

    2009.03.22 18:38
    • Gomting  수정/삭제

      윤님 주말 잘쉬셨나요?
      판매용은 아닌듯 하고, 작가의 작품인 것 같아요.
      해당 브랜드들이 로열 고객을 위해 소량제작 배포해도 재밌을 것 같네요..ㅋ

      2009.03.23 11:38 신고

러브마크의 경계

Marketing/Brand 2009. 3. 12. 23:46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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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로고 디자이너의 인터뷰영상을 보며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오바마와 같이 사랑받는 브랜드의 경우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아이덴티티에 적합하도록 그 브랜드를 녹여낸다는 것이고, 그것이 바이럴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었는데...

케빈 로버츠 아저씨가 주창하시는 러브마크가 바로 이 경계를 넘느냐 안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다는 생각. 눈대중으로 검증을 위해 검색해 보았다..

유튜브는 러브마크인가??
Ignacio Pilotto라는 디자이너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via.)





구글은 러브마크인가??
Filippo Minelli라는 예술가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via. filippominelli.com)

Google Energy - Ulaan Baatar, Mongolia. 2009

Google Energy


Google Great Wall - Beijing, China. 2009

Google Great Walls


Google Landscapes - Bilbao, Spain. 2008

Google Landscapes


Google Care - Bilbao, Spain. 2008

Google Care


Google Answers - Paris, France. 2008

Google Answers


Google Calls - Paris, France. 2008

Google Calls


Google Subways - Bilbao, Spain. 2008

Google Subways


Google Seasons - Milan, Italy. 2008

Google Seasons


Google Cleaning - Paris, France. 2008

Google Cleaning


Google Choices - Brescia, Italy. 2008

Google Choices


Google Famine - Brescia, Italy. 2008

Google Famine


Google Boxes - Paris, France. 2008

Google Boxes


Google Travel - Spain. 2008

Google Travel


Google Illusions - Barcelona, Spain. 2009

Google Illusions


Google Railways - Brescia, Italy. 2008

Google Railways


Google Kids - Ulaan Baatar, Mongolia. 2009

Google Kids


하나의 브랜드가 사랑받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수십, 수백가지가 존재하겠지만
사랑받는 브랜드인지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심플한 것 같다.


자사의 브랜드가 사랑받고 있는지 알고싶은가?
지금 바로 검색해 보라!


---- 2009.03.15 추가 ----

파폭(파이어폭스)은 러브마크인가??
흠...글쎄...



위 티셔츠만 보면 그렇다는 대답을 해야할 것 같지만...
위 티셔츠는 모질라(mozilla)가 직접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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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박천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제목만 보고 키스마크 생각났을 뿐이고..

    2009.03.31 10:10

오바마 로고 디자인 : Sol Sender

Marketing/Brand 2009. 3. 9. 22:55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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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대선의 오바마 브랜드 전략에서 핵심 비쥬얼 메시지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 캠페인 로고를 디자인한 Sol Sender의 인터뷰 영상이 있어 공유한다.







Brand Obama : Flexible Brand의 레전드가 될듯 이라는 글에서도 봤었지만
본 로고가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오바마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다양한 사회구성원들과의 접점에서 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변신하였기 때문이었다.

오바마의 캠페인 로고는 Adoptable의 극치를 보여주었으며 이런 유연하고 위트있는 변형이 자연스럽게 로고를 활용한 바이럴도 촉진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Sol Sender가 말한 인상적인 한마디...
The strongest Logo Tell Simpl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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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nd Obama : Flexible Brand의 레전드가 될듯
 오바마의 네트워크와 내러티브
 Obama : McCAIN poop
 Obama : Whassup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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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브랜드와 아트의 collaboration은 최근 개성과 personalization에 열광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개인적인 공부차, 사례 정리차 주욱~ 서술해보련다.


1. 루이뷔통(Loius Vuitton)의 무라카미 라인




아티스트와 상업 디자인 브랜드 결합으로 성공한 사례로
루이뷔통(Loius Vuitton)과 일본의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가 공동 제작한 무라카미 라인이 있는데, LV의 고전적 스타일과 팝아트의 어색할 수 있는 만남이 독특한 시너지를 만들어 높은 판매고를 기록해냈으며 제품만큼 독특한 캠페인도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갈색 바탕에 특유의 패턴을 담은 보수적인고 무거운 느낌의 루이뷔통은
일본의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아니메의 느낌과 일본화의 전통기법이 혼재하는 독특한 스타일의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를 만나 화려하면서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하였으며
이는 일본인들에겐 친숙함을 서양인들에겐 키치한 매력을 선사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위 캠페인 영상은 그와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연출한 호소다 마모루의 공동 연출과 시부야케 음악의 왕 FPM(Fantastic Plastic Machine)의 몽환적인 사운드를 결합하여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었고 LV란 '전통'과 '장인'의 브랜드가 일본 아니메를 만나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 되었다. (난 팬더가 소녀를 덥썩 잡아 먹고 그냥 끝나는줄 알았다)



 
참고로 (물론 캠페인 전에도 유명했지만) 무라카미 다카시는 본 프로젝트 이후 힙합 슈퍼스타 칸예웨스트(Kanye West)의 앨범 자켓 디자인을 비롯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2008년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음하였다.



2. 나이키 덩크(Nike Dunk)의 프로모션

                                  <이미지 출처 : 나이키 덩크 블로그>
 
나이키는 아트와의 느슨한 결합을 마케팅툴로서 사용하였는데...
50가지 컬러로 출시된 나이키 덩크(NIKE Dunk)를 매장이 아닌 미술 전시회가 벌어지는 갤러리를 통해 프로모션했다. 여러 현대 미술가와 그래피티 아티스트, 비쥬얼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나이키 신발 제품을 재해석해서 선보였으나...
상업적인 메시지를 위한 강렬함도 부족, 예술작품으로서의 유니크함도 부족 어중간한 프로모션이 되어버린듯.

오히려 예술작품을 통해 나이키 덩크라는 Product이 어필되기 보단 일반 대중들이 나이키란 브랜드를 통해 아직까진 낮설고 어렵기만 했던 현대/pop 미술을 접할 기회를 만들어준 듯 하다. 
 


3. MINI의 런칭 3주년 프로모션



BMW MINI는 한국 런칭 3주년을 기념해 파인 아트 + 상업 디자인 프로젝트를 열었었는데,
특이하게도 자동차와 관련된 프로젝트가 아닌, '가방' 제작이었다. 

한국의 파인 아티스트인 정재호를 비롯 다섯명의 디자이너를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art bag" 을 선보이고, 전시 후 옥션을 통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프로세스의 본 프로모션은 MINI가 단순히 자동차에 머무르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city lifestyle을 제시하는 하나의 코드로 거듭나기 위한 의도였던 것으로 알고있는데...

열정적인 매니아층을 가진 MINI이기에 소수 코어타깃을 목표로 하는 이런 마케팅이 가능하지 않았겠나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제품과의 연관성을 고려한다면 조금 아쉬움이 남는 사례 되겠다.  (물론 요즘같은 상황에는 꿈도 못꾸겠지만...) 
아래 링크에서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MINI ART BAG PROJECT 2008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지는 듯 하여 본 포스팅은 이쯤에서 정리하고 2편에서 이야기를 좀 더 풀어보련다.   


        이 글은 마케팅/PR 전문 팀블로그인 마케팅포스트에서도 동시 발행됩니다.

  
[Brand] - Brand Obama : Flexible Brand의 레전드가 될듯
[Brand] - Nutricia : Schiphol Babycare Lounge
[Brand] - Nokia : Silence 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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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로운 포스팅이로군요..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영화 제목이 블로그 타이틀이라니..반가운데요 ^^

    2009.03.09 08:52 신고
    • Gomting  수정/삭제

      ㅎㅎ 그러시다니 더욱 반갑네요.
      방문 감사드리고 잣은 교류있었으면 합니다.^^

      2009.03.09 14:39 신고
  2. Mr.Met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이 좋으면 브랜드가 달리 보이는것 같아요.
    확실히 21세기는 디자인의 시대인듯 합니다 *_*

    2009.03.09 13:10
    • Gomting  수정/삭제

      Mr.Met님 자주뵈니 더 반갑습니다.
      루이뷔통이란 브랜드였기에 저런 디자인이 어필할 수 있었을 수도 있구요. 디자인이 뛰어났기에 루이뷔통임에도 저런 제품이 사랑받을 수 있었을 것도 같구요..^^
      디자인과 브랜드, 마케팅은 뗄 수 없는 톱니바퀴랄까요...(아..비유 진부하다)

      2009.03.09 14: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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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2008/11/11 - [the others] - 오바마의 네트워크와 내러티브 란 글을 통해 그의 성공적인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이야기 했었는데 오늘은 아래 간단한 이미지를 통해 올마나 효율적인 브랜드 전략을 가져갔는지 보려한다.


요즘 메가TV를 통해 웨스트윙이란 미드에 빠져있는 나로선 민주당 정권이, 그리고 오바마의 행적이 너무 재미있을 따름이다.

엄격한 브랜드 가이드와 Flexible한 활용 어떤 것이 더 좋다라곤 단정할 순 없겠지만.
구글과 오바마의 사례가 즐거운 나는 후자에 한표~!


2008/11/11 - [the others] - 오바마의 네트워크와 내러티브
2008/11/05 - [Guerrilla] - Obama : McCAIN poop
2008/11/03 - [CM] - Obama : Whassup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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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용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2008.11.25 07:05 신고

Nutricia : Schiphol Babycare Lounge

Marketing/Brand 2008. 11. 5. 21:31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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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타깃층을 위한 브랜드 스페이스가 있군요....
0~3세 아기들과 그 부모들을 위한 Babycare Lounge라는 곳입니다.

이 공간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Schiphol 공항에 Nutricia라는 유아식품 제조사가 운영하고 있는데요. 아기를 데리고 여행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는 그들이 아기와 그들의 부모들이 잠시나마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커튼으로 구분되는 작고 아늑한 원형 공간에 아기용 침대와 쇼파를 준비하고 Nutricia사에서 만드는 무료 이유식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기들의 시선을 분산시키면서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조명과 벽지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하네요. 같은 공항의 라운지임에도 브랜드의 목적과 유저들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참고로 인천 공항에는 인터넷에 중독된 현대인들을 위해 무료 무선인터넷과 노트북 대여를 해주는 방식으로 네이버가 브랜드 스페이스를 운영 중이죠. (네이버스퀘어)
대체로 유용하다는 평이군요...


2008/11/05 - [Brand Space] - Nokia : Silence 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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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 Silence Booth

Marketing/Brand 2008. 11. 5. 18:23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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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콘서트와 같이 소음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편안한 통화를 하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이렇게??




아님 이렇게!!

노키아는 Rockin' Park, Rock Werchter, LowLands, Mysteryland, 5 Days Off, I Love Techno와 같은 뮤직 페스티발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공간에 위와 같이 이중유리로 거의 완벽한 방음을 구현한 Silence Booths를 설치하여 언제 어디서든 편안한 통화를 가능해주는 노키아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면서 무료 통화의 기쁨까지 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달려 있는 전화기로 국제전화를 해주면 되겠지요,,,,

이와 같이 사람이 드글대는 공간에서 소비자와 브랜드의 니즈가 만나는 Sweet Spot을 찾아 Brand Spot을 구현한 좋은 사례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본인이 들어가기 답답하면...


밴드를 넣어도 되겠군요.

아래는 Nokia Silence Booth 의 홍보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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