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선 눈을 번쩍 트이게 해줄 컬러들의 조화를 만들어낸 작품을 소개합니다.
대부분의 예술품이 그러하듯 설명없이 보고 느끼시면 되겠습니다.
원색의 공들이 주렁주렁~
우주 행성들 느낌도 나고...
액체의 입자 같기도...
이건 얌체공인가..
헉~ 이렇게 많이..
멀찍히 떨어져보면 이런 환상적인 조화가...
Atomic: full of love, full of wonder이라는 제목의 Nike Savvas라는 아티스트의 작품
폴리스틸렌으로 만든 엄청나게 많은 컬러볼을 투명한 나일론 줄에 끼워 완성하였습니다.
부분별 색의 조합을 고려하면서 전체적으론 환상적인 그라디에이션으로 합쳐지네요.
소니 브라비아(Sony Bravia) TV의 Like no other 캠페인이 떠오릅니다.
에지(Edge)있는 아이디어를 만나시려면 '타인의 취향'을 구독하세요.(한RSS/ 이메일/ RSS리더)
After almost 5 years of knitting the rabbit found its final place in the italian alps (close to Cuneo). It waits there to be visited by you. You might even take your time or check back every now and then as the rabbit will wait for you 20 years from now on.
앙님께서 알려주신 구글어스에서 핑크래빗을 찾는 영상입니다.
에지(Edge)있는 아이디어를 만나시려면 '타인의 취향'을 구독하세요.(한RSS/ 이메일/ RSS리더)
과거와 지금의 데이터를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지금의 변화가 '장난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는 Did you Know 영상 시리즈를 한번씩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알고있기론 Karl Fisch의 유명한 프레젠테이션을 Scott McLeod가 각색하여 올린 "Shift Happens"란 영상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오늘 'Did you know 4.0' 이란 영상을 발견했다.
이 4.0 영상은 이코노미스트에서 진행하는 미디어 컨버전스 포럼(10/20~21, 뉴욕)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얼마 전 화제가 되었던 3.0 버젼에 '컨버전스'관련 내용을 좀 더 다듬었더군...
PUMA의 참신한 크리에이티브 : LIFT 글에서 언급했듯 마케팅에 새롭게 도입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대부분 예술쪽에 신세를 지는데, 이 역시 Joshua Allen Harris라는 아티스트의 실험적 작품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마케팅 툴로 발전한 사례되겠다.
다들 무심코 지나치는 '버려지는 바람'에 대한 한 관심이 만들어낸 흥미로운 시도로..
지하철이 있는 세계의 대도시라면 어디든 함께할 수 있는 방식일테니 WWF의 Earth hour와 같이 세계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키워봄직하겠다.
WWF가 세계각지를 돌며 진행 중인 1600마리(현존하는 자이언트 팬더 개체 수) 종이 팬더 전시 캠페인과 유사하게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비닐(이게 환경엔 안좋은 것인지라 논란의 여지가 있겠군)로 제작하여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듯...
물론 친환경이란 컨셉을 가진 제품이나 특이한 외형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상업제품도 활용가능한 매체되겠다. (국내는 진행 시 벌금 낼 각오를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