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이 넘어도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산 증인....
1930년생인 그는 우리나라 나이론 올해 이른아홉,
여든을 코 앞에 두고 잇음에도 189cm의 균형잡힌 몸매는 여전하고(배도 없다)
표정에서 풍기는 여유는 한층 깊이를 더한다...
그런 그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었는데....
- 클릭하여 원본을 보며, 카피를 음미하는 것이 100만배쯤 좋다 -
흠....숀코네리(Sean Connery)만큼 '멋있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저 여유롭고 편안한 표정, 살짝 젖은 바지와 가방의 느낌이 참 좋다....
위 사진은 상업 인물 사진에 있어 독보적 존재감을 가진 애니 라이보비츠(Annie Leibovitz)가 맡아 그의 진면목을 루이뷔통이란 브랜드에 녹여내었는데,..
애니 라이보비츠(Annie Leibovitz)가 누구냐 하면....
위 사진을 찍은 사람이라고 하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듯
(via.애니 라이보비츠의 인물사진들...)
대배우와 대포토그래퍼의 여유로운 작업 현장도 동영상으로 찾을 수 있었는데...
뭔가 선수끼리 슬슬 하는듯한 분위기...ㅋㅋ
본 캠페인은 Louis Vuitton Core Values <Life is a jouney>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각 분야의 대가들의 얼굴을 빌어 삶에 있어 여행이 의미하는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에는 숀코네리와 더불어 프란시스코 코폴라 & 소피아 코폴라 부녀, 그리고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캐러비안의 해적에서 잭스페로우의 아버지역)가 그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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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사진으로는 드물게 소장하고픈 욕구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들 되겠다...
참고로 본 캠페인의 지난 광고물도 소개하고 안하고 넘어갈 수 없음이다...
주인공은 '미하일 고르바초프', 세기의 테니스 커플인 '슈테피 그라프'와 '안드레 아가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까뜨린느 드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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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의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을 통해서 좀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데...
번역에 그친 성의없는 폰트 디자인이 눈에 거슬리지만 방문해볼만 하다.
-> 방문하기
숀코네리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결국 루이뷔통 캠페인 이야기만 잔뜩해버렸군...
뭐 바램은 심플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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