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의 대명사 였으나 최근 부실의 대명사가 된 AIG가 엔틱제품과 고가 예술품을 수집하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신상을 하나 내놓고, 오픈 프로모션격으로 파격적인 DM을 발송하였다.
평범해 보이는 박스,
선물로 보내온 도자기가 박살!!!
놀라서 찾아보니 명함 한 장이...
We insure Artifacts too.
낚인거다...
AIG는 본 보험상품에 관심을 가질만한 소수의 타깃을 대상으로 일부러 깨진 도자기를 보내고
이런 아찔한 경우를 대비하라!! 라는 메시지를 발신한 것이고, 본 DM으로 보험에 대한 문의 및 가입이 28% 증가되었다고 하니 낚시는 성공~!!
개인적으로 부쉬가 좋아하는 충격과 공포 방식은 좋아하지 않으나...
이 정도는 위트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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