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치즈 브랜드 Truva는 그들의 Mini Pack 제품을 출시하며 재미있는 어프로치의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미취학 아동 전용 버스정류장이 아닙니다.
새로 런칭한 미니팩을 홍보하기 위해 Truva는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을 접점으로 선택하였고
강하고 심플하게 미니 버스정류장을 만들어 실제 정류장의 옆에 설치했습니다.
저 치즈브랜드가 꽤 메이저하다고 하니 별도의 설명은 필요없을듯 합니다.
위와 같은 미니 버스정류장을 여기저기 만든 것 만으로 다양한 언론,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며
훌륭한 바이럴 효괄을 거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1차적이지만 저명한 브랜드라면 미니팩 출시와 같은 마이너한 이슈,
즉 큰 매체비를 쓰기에 부담스러운 경우 시도할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입니다.
흠...국내는 항상 그렇듯 법적 규제로 인해 실행이 어려울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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