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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빙(Bing)에 대한 포스팅을 한 김에 요며칠 화제의 중심인 아이폰(iphone) 3G-S의 마케팅에 대해서도 가볍게 남기려 한다. 

얼마 전 출시되었던 아이팟 터치 2세대 광고를 기억하는가?
그들은 아이팟 어플 중 대세를 이루고 잇는 게임들을 소재로 사용하며 The funnest iPod ever 라는 멋진 카피로 마무리하였다.
 
아이팟은 이미 mp3와 각종 스마트가젯들을 대표하는 고유명사로 각인되어 있기에 굳이 새로운 개념이나 다른 브랜드들과의 비교보다는 iPod으로서의 파격이 가장 임팩트 있는 표현이라 생각했던 것이고... 그 메시지는 너무나 명쾌하였다.





자 그러면...스마트폰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이폰은 어떨까??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역시 명쾌하다. WWDC나 서비스 설명 영상에서는 좋아진 부분들을 구구절절히 설명했지만 광고에서는 딱 한가지...가장 크게 달라진 영상 촬영 기능만 이야기한다. 그리고 정리...
The Fastest, most powerful iPhone yet

솔직히 광고의 상황설정은 진부하나 워낙 제품 자체가 섹시하므로 그들이 무엇이 새로워졌는지에 대해서만 명확히 전달하는 것만으로 그리고 아이폰으로서의 발전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충분했다. 마케터로서 너무나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론 무서운 환경이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구구절절한 소개영상으로 마무리...





- 관련 포스팅 -
 구글의 대항마 '빙(Bing)'의 런칭마케팅
 틀을 깨는 온라인 광고가 온다



Posted by Gom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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