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N'T IT TIME SOMEONE CALLED CUT !
사랑스러운 나의 요정 키이라 나이틀리를....부들부들....
위 CM은 women's aid가 집행한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보는이들을 한없이 불편하게 만들어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형적인 충격과 공포(Shock and Awe)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되겠다.
이 경우 메시지 전달력 하나는 제대로지만.. 전달자가 원하는 액션을 하기보다는 영상 자체에 몰입되는 경우, 혹은 거북함을 느껴 메시지마저 회피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실제로 키이라 나이틀리의 팬인 내가 영상을 본 후 든 생각은 저 놈을 찾아내 자근자근 밟아줘야겠다. 였고 저 단체에 기부한다고 뭔가 해결될 것 같다는 기대감이 전혀 없었다. Women's aid가 저런 일이 없도록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지 날 설득해줬으면 한다...흑~
프로야구 개막 기념으로 타격에 비유해보면...
대차게 휘두르는 것 보다는 적절한 힘과 히팅 포인트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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